서강대 지원 처음 해보시는 분들을 위한 조언 (서강대는 기다림의 미학이 있는 대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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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실지원표본 릴레이 보고 깜짝 놀라셨죠?
특히 서강경영의 표본 릴레이를 보면서 나름 계산해본 초합 컷이 믿어지지 않으시죠?
ㅎㅎㅎㅎ
결론부터 말씀드릴께요
정상적인 서강대 입시상황에서라면
서강경영의 초합 컷은 0.4~0.5% 사이에서 결정됩니다 (그래야 하고요)
그후부터는
도는거죠 계속~
법정 추가합격 마지막 날 밤 12시까지 계속 전화 돌립니다.
작년 같은 경우는
서강경영 최초합 컷이 0.40%(청솔기준) 였습니다. 올해기준으로 보면 대충 상격식 555.0점 정도죠. 놀랍죠?
그리고 계속 돌았습니다.
작년에 오르비에서 2월18일(법정 추합 마지막 날) 마지막 확인된 추합 인원이 290번 이었어요
근데 그분이 1.0%가 넘어갔죠 (그때도 그분 점수를 두고 1.15%다 아니다 1.10%다 라며 서강-성균 훌리들간에 싸움 대단햇슴)
그런데 사실은 그날 새벽 3시 넘어서 까지 서강대 전화가 돌았습니다.
그러니 실제 최종컷은 1.1%가 넘었다고 봐야죠
서강대는 이런식으로 가는 겁니다.
기다려서 전화받고 가는데가 서강대입니다.
최초합해서 서강대 가면 바보예요. 그만큼 원서질을 아주 잘 못했다는 얘기죠
그러니
지금 점공 릴레이 보고서 너무 놀라거나 우울해하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제가
서강대 지원자 표본들을 작년과 비교 검토해 본 결과
서강대 입결은
작년과 큰 차이 없을 겁니다 (작년에 서강대 입결 괜챦게 선방 했거든요 단, 사회 커뮤는 작년에 컷이 예상 밖으로 펑크)
경영 0.95~1%
경제 1.0~1.1% 컷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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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 사과는 기다림이 있을 지 모르겠네요 광탈은 마음준비하고 있어요
인문이나 국제문화같은과도 추합으로 가는건가요?
저기준은 청솔기준인가요 ..?
작년 경제 경영 자리만 바뀌는 건가요???
작년엔 경제가 0.9퍼 경영이 1.1퍼였다는데..
근데 지금 최종추합컷 예상은 전혀 의미가 없죠..
알수없다는거죠. 최초합이면 몰라도...
특히 서강경영은 추힙으로가는학교란 말까지있는데,,
추합변수가 많은 최종합을 어찌지금 예상할수 있으리까!! 전혀의미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