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떨어지고 재수 준비하려는 현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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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9월 때 21211 을 맞고, 수능 때 32322 를 맞았습니다.. 주말에도 학교 나가서 공부하고, 연휴에도 학교 나가서 공부하고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수시 때에는 논술을 병행했기 때문에 논술도 몇 장 경희대, 중앙대를 지원했지만 11월이 다가올 즈음에 부모님께서 누나도 교대고, 서울 사립대는 너무 비싸서 솔직히 뒷바라지 못해줄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고민 했지만 결국 다 환불하고 정시에 교대 써서 무난하게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수능을 망치고, 마지막으로 면접만이라도 잘 보자는 생각에 열심히 했지만 오늘 예비 받았습니다.. 이제 더 이상 기적을 바라기는 너무 늦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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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영화 중에 나오는 말인데 가장 인상 깊게 남네요. 알아두십쇼 여러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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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예 추합 6
살처럼 안빠져 y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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