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대 입장에선 특목고가 좀 오래 잘나가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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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보수적으로 봐도 특목고 학생들이 내신에 비해 수능이 훨씬 잘나오며
실제 실력도 내신보다는 훨씬 우위에 있다고 보는게 FACT에 가까울테고
이 인원이 연고대로 대거 유입되면서 시간이 많이 흐르면
연고대가 서울대 많이 붙잡았을텐데,,,,
근데 외고가 지금 엄청난 위기에 처했네요.
학생 수준도 과거보다 훨씬 떨어졌고 다수 외고는 지원자미달...
이걸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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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어떻게든 뭔가가생길우리나라사교육임
근데 외고체제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서울대랑 격차 꽤나 좁혀진 느낌이네요..
>>>가 >가 된거같아요.
어떻게든 연고대는 외고 살리려 노력하겟죠 제작년 고대비리처럼
좁혀졌죠. 저도 그렇게 봐요. 대성 선생님들도 그렇게 보셨구요. 근데 특목고가 이대로 죽으면 기껏 줄인 격차가 도로 벌어집니다. 이러면 그냥 일시적인 효과 뿐이고 서울대는 10년 내로 과거처럼 다시 연고대와 넘사벽 격차를 벌리며 지금 연고경 서울대 점수로 간분들이 후회하게되는거겠죠,,, 물론 특목고가 살아날수도 있죠.
외고 조트망...
그래도 우리나라 서울대 카르텔이 워낙 막강해서 외고 잘나갔어도 왠만하면 안무너졌을듯
서울대는 제발 지균만 없앴으면 좋겠네
흠...외고망해가나요ㅋㅋㅋ 저 경기권외고인데 이번에 수시만으로 서울대 5명 연대 42명 고대 22명이던데ㅋㅋ 확실히 과거보다는 많이죽은건가;;
올해부터 망해간다는거임 ㅋㅋ,,, 엄청 많은 외고가 지원자 미달에,,, 대원외고도 지원자 급감.
저도 서울권 외고 재학중이지만
신입생 수준이 가면갈수록 시망;; 이상하게 내신 비중 늘릴때부터 뭔가 망해갔음
올해 졸업생들은 외고 리즈시절 들어온 애들이죠 거의
경기권이면 대략 안양과천명지중 하나인가요?ㅎㅎ
명지가 아니라 경기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