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독존 [1055336] · MS 2021 · 쪽지

2022-01-20 17:41:33
조회수 20,925

* 단 '한 권'으로 29번 정답률100%, 3분 & 짧은 칼럼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43231411

 목적을 명확히 밝히자면, 책 소개 글입니다..! (작업중) (세줄 요약 O 맨 밑에)


하지만 저는 태생이(?) 칼럼러이기에 여기에도 여러분들이 사용가능하시도록


근사가 왜 성립하는지에 대한 얘기를 나눠볼게요..! (책 내용-> 근사가 왜 성립하나에 대한 고찰)



제목 그대로 삼각함수 도형의 극한이라는 미적분 선택과목의 준킬러에서


정답률과 속도를 모두 챙길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사용 가능한 근사에 대한 증명과 실제 풀이를 담았습니다!



 참고로 모든 내용은 제가 고2~재수 때 사용했던 것들이고, 


제가 이전 글에서 올렸던 제가 푼 모든 N제와 모고는 이 방식으로 모두 풀렸음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약 모의고사 300회, N제 150권)


https://orbi.kr/00042640030 -말도 안되는 양의 컨텐츠 리뷰 ]


이 책을 통해 저의 방식을 체득하신다면, 


최대 3분 안에 정확도 100%로 맞추실 수 있을 겁니다. (철저히 수능을 위한 풀이입니다)




 -------------------------------------------------------------------------- 


어느정도 내용은 작성됐고, 이러한 형식으로 책이 진행될 것이며,


문제와 해설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문제 선별은 거의 끝이 났고 손글씨 해설도 작성됐으나,


설명의 난잡함을 보완하기 위한 작업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슬슬 '책'이라는 형식에 맞춰 틀을 잡아야 하는데,


이 게시물로 여러분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마무리 짓고 싶습니다.


Form을 바꿀 수 있도록 '책의 테두리나 꾸밈' 없이


내용과 문제, 해설에 대한 글, 그림만 작성해놓은 상태이며


배치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이제 




여러분들이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에요!!




책은 크게 두 파트로 나뉩니다.


기본편 & 심화편 --> 모두 한 권에 담았습니다. 단 '한 권'이라는 사실이 중요하니까요. 


기본개념->기본문제 (80%) / 심화개념-> 심화문제 (20%) 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수능, 교육청, 평가원, 사관학교 기출을 거의 넣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고민 중인건 정석 풀이도 실을지 말지 고민중이어서


댓으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우선 기획 중인 책 소개!


1. 기본편


대부분의 문제는 기본편 개념 설명과 유제 풀이로 모두 풀릴 겁니다.


2022, 2021 수능 및 평가원에 나온 문제들은 여기서 컷이었고요..!



1) 근사를 논리적으로 할 수 있는 기초 개념,


2)  'theta가 0으로 가는 일반적 상황'들이 해당됩니다.



0으로 갈 때를 상상한다든지, 모양을 짐작한다든지의 비약 없이


논리적으로 풀 수 있는 문제들을 담아놨습니다.


다음은 원고 캡처 화면이에요..! 


(아직 꾸미질 않아서 보잘 것 없지만, 이런 식이라는 것만 확인해주세요)


이렇게요..! 


중요한 스킬은 저도 어쩔 수 없이 지워놨습니다,, (책으로 봐주세요..!ㅎ)


해설은 도형 책인지라 손글씨입니다. 한 문제 그냥 올릴게요..! (기본 문제)


이렇게요..! 


문제 해설과 그 밑에 '미니 도형'으로 체화됐을 때 가능한 풀이를 번호와 함께 배치중입니다..!


어느 정도까지 풀이가 간단해질 수 있고, 얼마나 빨라질 수 있는가를


체감하여 목표로 삼을 수 있도록 한 번 배치해봤어요!!! 



2. 심화편


특이한 상황들이 연출되는 문제들입니다. 


근사를 평소에 잘하셔도 이 문제들에서 막혀본 적이 있으시다면, 


수능장의 긴장된 공기에서 이 문제들이 불현듯 떠오름과 동시에


평소에 안하던 풀이를 하게 되며 나락으로 갈 수 있습니다..



이 또한 기본편에서 사용하는 논리와 큰 차이는 없으나,


심화편은 정말 모든 문제를 근사로 풀기 위한 사람들을 위한 파트입니다.


실제로 모든 문제들을 제가 근사로 풀 수 있었다고 자부할 수 있었던 비결이


사실상 이 파트에 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1) theta가 0으로 가지 않을 때, 


2) 어디부터 근사를 사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탐구


3) 0으로 갈 때 내가 상상해도 되는가? 


(맘대로 상상하시면 큰일 나죠,, 가능한 상상은 한정되어 있어요!) 



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설명과 증명을 해보고 문제에 적용해볼거에요.



주로 



이런 친구들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그래서 여러분들이 저를 도와주셔야 하는 것!



1. 아까 언급했던대로 우선 정석 풀이와 함께 실을 지가 고민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싣는다' 쪽에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생각 중인 방식은 


1) 한 쪽에 한 문제, 다음 쪽에 해설을 번갈아 제시해 단계별로 풀이를 점검하도록 할 생각이고,


2) 문제 여백에는 '정석 풀이 칸', '근사 풀이 칸'으로 구역을 나누어


여러분의 투트랙 학습을 지원할 생각입니다..!


원하시는 순서 배치나 방식이 있다면 댓글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얼마나 많은 사람이 보실지 알고 싶습니다.


어느 정도 내용을 많이 쓰긴 했지만, 정말 힘에 부칩니다.


이제 책으로서의 틀까지 할 생각하면 막막하지만, 


여러분이 필요하시다면 끝까지 밀고나갈 생각입니다. (목표는 오르비북스 종이책 출판입니다)


좋아요와 댓글로 책의 수요를 알려주신다면, (응원의 의미도 환영..! ㅎㅎ)


어떤 문제도 이 책에 벗어나는 근사는 없도록, 이를 갈고 마무리하겠습니다.







- 근데 왜 이번엔 칼럼이 아니라 책으로 냈어?? 



 삼도극의 내용이 방대할뿐더러, 단순히 근사의 내용만 안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문제를 풀어보며 체화가 되어야 사용이 가능하기에


이렇게 체화할 수 있는 문제들을 선별하고 책으로 만들게 됐습니다.


무엇보다도 단 하나의 예외도 없이 통용가능해야 하기 때문에


(인생 걸린 시험에서 쓰려면) 불가피하게 책이 유일한 선택지였습니다..


모든 내용을 담으려 쓰기 시작했는데


50쪽 넘어갈 때부터 쎄하더라고요,, 


그 덕분에 근 2주는 이 작업에만 매달렸지만, 아직 완성이 아닌데도


작성해놓은 손글씨 해설 보면 또 신이 나네요.




 참 지식이라는게 신기해요. 수능을 보고난 제겐 곧 잊힐 정보지만,


여러분들에게는 매우 중요해졌잖아요.


근데 이걸 세상에 제공하지 않고, 기억의 허무 속에 날린다는 건 


제가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책이라는 도전을 하게 되었고, 여러분이 조금만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목표는 봄이 가기 전에 들고 오고 싶은데 단지 목표이지, 아직 모르겠네요ㅜㅜ


다른 칼럼들로 다음에는 찾아뵙겠습니다. (국어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부터는 읽으실 분만..! 칼럼입니다---------------------------------


칼럼) 근사가 논리적이라니 그게 말이 되나요?? 



 어떤 분들은 눈살을 찌푸리실 겁니다. 


사실 저도 '근사'의 '근'자만 꺼내도 질색했던 사람이고요.


하지만, 논리적으로 근사하는 것은 아무 생각없이 문제를 푸는 것보다 더 심화적인 내용이고 


무심코 우리가 지나쳤던 식들의 의미를 해석하는 작업입니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죠..? 책 봐보시면 알게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어떻게 문제가 나오더라도 틀리지 않도록


논리성, 합리성을 가져야 합니다. 


지금 말씀드린 모든 것들이 중요하지만, 오늘 이 글로는


 많은 분들이 의문을 가지시는


근사의 논리성에 대한 검증만 소개해보겠습니다..! 




*수식으로 인해 사진으로 볼게요!






그리고 이런 내용들을 유형 별로 정리해놓고  


체화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문제와 손글씨 해설로 정리해둔게 


이 책입니다..! (와~~~) 



------------------------------------------------------------------------------------



세 줄 요약


1. 논리적으로 모든 문제를 3분 안에 푸는 것이 이 책의 목표.


2. 여러분, 제가 생각하는 구성대로 책을 써도 될까요? ㅜㅜ


3. 제가 이 정도 열정을 쏟을 만큼 책에 대한 여러분의 수요가 얼마나 될지 댓글로 보여주세요..!


끝이에요, 감사합니다..!

  


 



rare-Apple

0 XDK (+50)

  1.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