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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orbi.kr/0009014231 생각보다 최근임
부산대 학교 내에서 식자경이 커리큘럼이 낫다라는 의견도 간간히 보여요
그리고 부산대 카운트가 정확하지도 않네요 부산대에도 경제체재론, 경제발전론, 복지경제학, 고용 인적자원 경제학 등등 있습니다
2021 개설과목만 체크했는데 경제발전론을 제가 못 봤나 보네요;; 그리고 경제체제론 복지경제학 등은 미시/거시/계량의 심화라기에는 조금 애매해서… 그런 세부주제는 다른학교도 전부 뺐습니다
이렇게 보니 차이가 심하네요
시립대 산업조직론 2021년 1학기에 개설했습니다. 게임이론은 전략과정보 라는 이름의 과목으로 3학년 전공과목으로 개설되어있습니다.
부산대 경제 재학생입니다. 경제사 커리큘럼 때문에 안그래도 학부에서 말 많은건 좀 사실이고 학생회 차원에서도 이 문제를 지속적으로 건의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학생 입장에서는 과 커리큘럼이 빈약한 점은 사실이지만 카운트 안된게 상당히 많은데 이 점 고려해서 사실관계 명확히 파악해 주시고 다시 작성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시-산업조직론, 노동경제학, 게임이론, 비즈니스경제학(경영경제학), 공공경제학, 재정학
거시-화폐금융론, 경기변동론(인데 내용은 경제성장론 다룹니다.), 경제발전론, 개방경제론
계량-계량경제학
추가로 국제경제학 열립니다.
(윗분 말씀대로 고용-인적자원경제학이나 기타 과목들도 있는데 주로 듣는 메인스트림 과목들은 이정도 됩니다)
재학생 입장에서 인서울 커리큘럼 대비해서 계량분석 관련 과목들을 좀 인서울 수준은 아니라도 다양하게 개설해줬으면 하더라구요. 계량은 확실히 커리큘럼이 빈약해서 배울려면 따로 인강을 결제한다던가 아니면 독학한다던가 하는게 꽤 불편했습니다. 저도 독학했고요.
계량이 없는건 좀 충격이네요
계량경제학은 모든 학교에 다 있습니다! 응용계량(시계열), 금융계량, 빅데이터 등 계량경제학을 기초로 한 심화과목이 하나도 없다는 의미입니다
부산대는 충격이 좀 크네요. 생각보다 주요과목 각론이 부실하네..
올해부터 중앙대 경제학부에 머신러닝, 경제데이터분석, 동태거시경제학, 행동경제학 등 여러 과목이 신설되었습니다!
그리고 계량경제학이 전공필수인 소수의 학교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