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 [480039] · MS 2013 · 쪽지

2014-02-10 15:07:24
조회수 6,007

새터 장기자랑 걱정되시는 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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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겠네요. 내일모래가 새터라니 으아니..ㅠㅠㅠ


춤은 진짜 안되겠고 노래 준비해야 되겠는데 노래 준비해가면 설마 3분 4분 꽉꽉 채워서 다 부르고 그런건 아니겠죠ㅠㅠ? 걱정되시는 동지분 없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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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검거 · 487985 · 14/02/10 15:08 · MS 2014

    저 지금 미칠것같음

  • 그사 · 480039 · 14/02/10 15:14 · MS 2013

    동지님ㅠㅠㅠㅠㅠ

  • 헛다리짚기 · 493545 · 14/02/10 15:12 · MS 2014

    그런거 걱정 안해도돼요 걍 빼도됨. 어차피 님이 누군지도 기억못하고요ㅋㅋ;;일일히 다시킨대놓고 안시켜요ㅋㅋ 나서는애들만 열개씩 하고오지 그냥 적당히 박수만 치다가 조용히있으면 하나도 안하고옵니다

  • 그사 · 480039 · 14/02/10 15:15 · MS 2013

    제가 가는 과가 성비가 안맞아서 성별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주목받을 것 같아요ㅠㅠㅠ 새터 후기보니까 무섭네요ㅠㅠ

  • 헛다리짚기 · 493545 · 14/02/10 15:22 · MS 2014

    후기는 나댄애들 후기일거에요ㅋㅋ 솔직히 새터때 나댄 애들 눈도장 찍겠단 의도는 알겠는데 쫌 지나친거같아서 전 별로 보기안좋던데ㅋㅋ 그리고 술도 자기 먹기싫다 그러면 안줍니다ㅋㅋ 장기자랑도 마찬가지고요ㅋㅋ

  • 그사 · 480039 · 14/02/10 15:25 · MS 2013

    그랬음 좋겠네요ㅎㅎㅎ 장기자랑은 감당이..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ㅎㅎ 희망이 생겼어요!

  • 오르비(orbi) · 460197 · 14/02/10 15:14 · MS 2013

    노래는 음색만 좋아도 반은 먹고들어갈수있는데 가만히 보면 음색은 좋은데 너무 조심스럽게 부르시는 분들이 많은것같아요. 절대로 못낼 음이 아닌데 곡분위기상 상대적으로 고음이면 긴장하셔서 음이탈나는 경우도 허다한것같고요.. 경험이 답이긴하지만 자신있게 부르셔야합니다!

  • 그사 · 480039 · 14/02/10 15:17 · MS 2013

    자신있게...ㅎㅎㅎㅎ 노력해보겠습니다 자신있게 음ㅠㅠㅠ 근데 노래 전곡을 다불러야되나요;;? 몇구절만 부르는게 아니라...ㅠㅠ?

  • 오르비(orbi) · 460197 · 14/02/10 15:21 · MS 2013

    저도 이제 대학들어가서 어떤식으로 부르는지는 잘모르겠네요. ㅋㅋ 그냥 무난한걸로 한곡 준비해가세요. 화이팅!

  • 그사 · 480039 · 14/02/10 15:25 · MS 2013

    네, 감사합니다ㅠㅠㅎ 적당히 한곡만 준비해가야겠어요.

  • 샤대가면 · 482289 · 14/02/10 15:23 · MS 2013

    ㅎㅎㅎㅎ 별걱정 다하시네요 ㅋ~ 저는 구경하고 박수만 ㅎ

  • 그사 · 480039 · 14/02/10 15:26 · MS 2013

    저도 그럴 수 있음 좋겠네요ㅠㅎㅎㅎ

  • 95년 응애 · 453954 · 14/02/10 15:28 · MS 2013

    저희는 노래를 10곡 정도 준비하라네요ㅋㅋㅋ
    나가리를 많이 줘서 한두 소절 씩 짧게 끊어서 많이 함ㅠㅜ

  • 샤대가면 · 482289 · 14/02/10 15:30 · MS 2013

    진짜요?? ㄷㄷ

  • 별에서온그대 · 467160 · 14/02/10 15:35 · MS 2013

    저도 걱정되서 돌아버릴거같은데 그냥 시키면 빼려구요.. 정말 못하겠음..

  • 모양의항등성94 · 447367 · 14/02/10 15:40 · MS 2013

    저도 단체게임은 괜찮은데 장기자랑 같은건 쫌.. 그런거 안좋아해요 ㅋㅋ 진짜 신청자만 하는거면 좋은디

  • 게크로맨서 · 467420 · 14/02/10 16:29 · MS 2013

    전 제주도사투리나 할래요ㅎㅎㅎ

  • 뽀찌 · 427904 · 14/02/10 18:41 · MS 2018

    ㅎㅎㅎ

  • Slayer · 431438 · 14/02/10 17:19 · MS 2012

    저는 융털이 예뻐욧!! 간도 좀 깎았고요라고 하세요

  • The_Cynical · 429245 · 14/02/10 17:35 · MS 2012

    조장 . 깃돌이 이런거만 안하면 됩니다.
    제가 조장했다가 있는장기 없는장기 다 탈탈털리고왔져. ㅠ

  • 그사 · 480039 · 14/02/10 18:19 · MS 2013

    저같은 분들이 많네요ㅠㅠㅠㅠ

  • 영생소성 · 412677 · 14/02/10 18:20 · MS 2012

    세상 살다보면 남들 앞에 서야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빨리 극복할 수록 좋아요. 눈 딱 한 번 감고... 이런 걸로 걱정하시면 세상에 걱정할 일 정말 많을 거에요!!!

  • 행복한꼬마 · 427967 · 14/02/11 03:29 · MS 2012

    휴.. 뭐 새터 한번씩 가본 분들은 알껀데 별거 없어요. 그냥 데면데면하게 있다가 술마시고 그냥 얼굴구경하고 오는거에요. 장기자랑 튀게 한다고 님을 우러러보는것도 아니고 못한다고 타박하는것도 아니라 그냥 대충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억지로 시키는거 없어요. ;; 너무 걱정하시는듯. fm만 제대로 한번 하시면 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