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꿈이신분들 질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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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하지 않나 싶네요... 그중에서 제일 빡세고 괴물같은 역학과 전자기학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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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르비과외 선생들은 다 오루비 계정 있어야함? 0
ㅈㄱㄴ (욕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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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인가... 21살이라 쪽팔리긴해... 부모님이 발이 넓으신것 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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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얘 생김 3
유빈이라는 친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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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대비 파이널 이 두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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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 다 친하게 지내다가 중학교 졸업할 시기쯤 그 친구가 번호좀 알려달란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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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해야겠다 1
아까 몸이 너무 안따라 줘서 화났지만 11시 반 다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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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였음 ... 언제부터 하위권이 한양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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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과제로 주는 +++ 왜 이리 어려움;; 초반에는 할만하다가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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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특 14
정어리대가리파이만드는데랑똑같은데에서만듬 어우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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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은 현우진 풀커린데 미적이 시발점 듣다가 워크북도 잘 안풀려서 유기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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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규 엔티켓 3
지금 빅포텐 풀었는데 4규랑 엔티켓중에 다음엔제로 모할까요 머가 더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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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류회로 파트 풀고 있는데 인강 풀이처럼 등가회로 그리는 방법이 잘 이해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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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때 베시시 웃는거 보고 반함 사실 중1 입학식에서 보자마자 반했음 첫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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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81 수학(미적):84, 만점자 170명 정도 물리:46.1 지구: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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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뱃메타인가요? 4
글 한 번 더 쓸까요.. 사실 저건 진짜 일부만 짤라 말한 거라 +아 맞다 전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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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정규반 중간에 들어가게 될 거 같은데.. 라인업은 완전히 랜덤으로 배정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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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 1.1 성인 되자마자 3시간에 5병 마시고 집가서 뻗음 그 이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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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들을일이 없게되어 대성패스 통째로 양도합니다 관심 있으신분 계시면 쪽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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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왜틀림? 6
답 1번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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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학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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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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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주 보이는 두 분은 커플인거같고 또 다른 한 분도 귀여우심 동붕이들 왤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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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돌리고 찐따됐는데 정시러친구 구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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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집합' <~ 의외로 교과서에서 가르치지 않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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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달 0
아주 누런 초승달 내가 좋아하는 노란색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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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잘알 ㅁㅌㅊ?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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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나쁜여자 만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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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수박주스 2
3개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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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온다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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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 어싸 퀄 0
어싸 퀄이 웬만한 엔제보다 좋은가요? 강기원 드랍할까 고민중인데 어싸 ㄱㅊ은 문제들 많아서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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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게 예뻐야함 천년의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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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 20
친구 가슴을 실수로 쳤어요 그래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는데 상대는 모르더라고요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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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원한 것 같기도 하고 배경은 내 이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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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홍조랑 약간의 색소침착 약간의 여드름및 여드름흉터 이거 피부과 가면 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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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운이 맞는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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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유체이탈 7
ㅋㅋㅋㅋㅋ이거개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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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행위인 거 같다 좋다는 감정만 잠깐 있었다가 헤어질 때 되면 감정소모 오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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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1년 강원도에서 무려 규모 7.5의 강진이 일어난적도 있어서 안심할 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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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0
재종 다니면서 열품타 쓸수없나요? vpn 쓰고 키면 걸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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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시즌에 특강처럼 속성으로 기본 가르쳐주시는 학원 찾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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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갑니다 ㅃ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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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을 보여줘 아니 보여주지 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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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재밌어보이네 저자가 논란이 상당히 많은 사람이기는한데 다른 관점도 배워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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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모랑 명학모 때문에 사야될거같긴 한데 이거만 보고 사기에는 혀율 떨어지는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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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처음 입학할땐 눈치게임하면서 다들 안씻는 시간대 찾아서 씻었는데 1학년...
환자를 치료하는 보람이죠
치료에 의한 보람은 저한텐 안생길거 같아서 다소 뜬구름 잡는 것같고 교과서적인 대답이라 간과하던 부분이었는데
생각해보니 가끔 남에게 도움이 됐을 때 제 낮은 자존감이 회복됐던것을 보면 이 부분도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직업적인 성취 역시 중요하지만, 여가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 혹은 가족들과의 관계 같은 것들도 저에겐 중요한 점이었는데 직업적인 성취는 어떤 직업을 가지든 누릴 수 있는 것이지만 그 외의 것들은 전문직이 아니면 누리기 어려운 것이죠. 제가 공대와 한의대를 놓고 한의대를 선택했던 이유는 이런 것이 큰 것 같습니다. 직업적인 성취는 뭘 하든 비슷할거라고 생각이 되었구요. 더불어 타 직종대비 높은 평균 소득도 무시할 수는 없었습니다^^
속물적이게 보일까봐 위에 써놓진 않았지만 저역시도 개인시간과 충분한 보수에 이끌린 점이 없지않아 있는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이게 깡패인 메리트인데 일부러 간과하며 자꾸 다른 좋은(?)명분을 찾고 있었던거 같네요 솔직한 답변 감사합니다!
목표로 향하는 동기에는 좋고 나쁜게 없습니다. 간절하냐 그렇지 않느냐로 나뉠 뿐이죠. 좋은 결과 있기를 빕니다.
격공감합니다
보람찬일하면서 남들한테 고맙다는소리 많이듣고싶은데 의치대는 점수안되고
그나마 상향지른게 한의대네요. 대학어디가든 봉사활동같은거 많이하고싶음
돈이나 군대문제는 다른진로랑 넘사벽인건 말할필요도없구요.
외제차한대뽑아야죠ㅋㅋ
근데 금융공기업정도 클래스면 사실 전문직 크게 안부러울거같아요 들어가는게 정말어렵긴하지만..
듣다보니 보람도 있고 삶의 질도 괜찮고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금공부터면 적성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 같은데 저는 한의가 더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답변 감사드려요!
한까들이 많으니까요 그런 애들 말에 휘둘리지 마시구요. 의사분들도 아무래도 한의사랑 조금 불편한 관계니 그런분들 말에도 휘둘리지 마시구요. 자신만의 신념 같은걸 키워 가꾸셨으면 좋겠어요. 자부심과 자신감을 골고루 갖추신 한의사가 되시길 바랄게요. 저는 한의사분들이 한문을 어떻게 외우셨는지 존경심이 드네요. 으으 한문이라. 뭐 보람찬 신념이 없으시면 그냥 단순히 돈많이 벌려고.. 편하니까.. 집안을 일으켜야하니까.. 돈많이 벌어서 여자친구를.. 한의사가 되어 부모님께 침놓아드리기.. 이런 신념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사기만 안치면 되니까요. 의치한수 분들이 전문직이란 사명감을 가지시고 올바른 진료를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