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연경 우선컷 0.05% 안쪽인건 거의 확실하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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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우선컷이 0.11%였는데
작년 우선선발 인원하고 올해 우선 인원 격차, 수능 지원자수,
설대 중복지원자들의 우선선발 선호도를 고려하면
작년과 올해 추세가 비슷했어도 0.05~0.06%대로 나오죠.
그리고 연경 선호도가 점점 더 거세지고있고(인원차가 1.5배는 나는 연경 고경이
점공 설대 지원자 수가 거의 똑같다는게 이걸 반증합니다.) 불수능이라
극극최상위권에서 소신대세가 더 강해졌으리라는 점까지 고려하면
0.05% 안쪽으로 나오는건 거의 확실하긴 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0.04%쯤 예상했는데 0.035%는 좀 충격이긴 하네요.
뭐 그래봐야 10~20명이 예상보다 연경을 더 찍었다 정도의 의미긴 하지만...
(연경 인원이 주니까 연경 지망생들도 다른곳으로 가고 어쩌고 이런 일반론은
0.0어쩌고 이런 라인에서는 전혀 무의미한 이야깁니다. 이정도 점수 받은 사람들은
인원이 180명이든 100명이든 60명이든 자기는 붙는다는 사실을 어차피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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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안상종선생님 윤사 개념강의 듣는중인데 서양사부터 나가시더라구요.. 학교에서는...
0.0X%면
고경이나 이런데로 절대안빠집니다.
전원 연경씁니다..;;
빠지는건 허리라인이죠 ㅋ.
그렇죠 ㅋㅋ 저라인에선 인원이 줄었으니 딴대로 가자 이런 생각 전~혀 안하죠.
근데 허리가 몇점때에여? 347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