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7374 [323898] · MS 2009 · 쪽지

2010-12-27 19:11:39
조회수 802

사실 연경 우선컷 0.05% 안쪽인건 거의 확실하긴 했음.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451346

작년에 우선컷이 0.11%였는데


작년 우선선발 인원하고 올해 우선 인원 격차, 수능 지원자수,

설대 중복지원자들의 우선선발 선호도를 고려하면

작년과 올해 추세가 비슷했어도 0.05~0.06%대로 나오죠.


그리고 연경 선호도가 점점 더 거세지고있고(인원차가 1.5배는 나는 연경 고경이

점공 설대 지원자 수가 거의 똑같다는게 이걸 반증합니다.) 불수능이라

극극최상위권에서 소신대세가 더 강해졌으리라는 점까지 고려하면

0.05% 안쪽으로 나오는건 거의 확실하긴 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0.04%쯤 예상했는데 0.035%는 좀 충격이긴 하네요.

뭐 그래봐야 10~20명이 예상보다 연경을 더 찍었다 정도의 의미긴 하지만...


(연경 인원이 주니까 연경 지망생들도 다른곳으로 가고 어쩌고 이런 일반론은

0.0어쩌고 이런 라인에서는 전혀 무의미한 이야깁니다. 이정도 점수 받은 사람들은

인원이 180명이든 100명이든 60명이든 자기는 붙는다는 사실을 어차피 알아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