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차라리 평준화하는게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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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는 수시 인정 못하겠고, 수시는 정시가 이런 반응보이는거 이해못하고..
원서쓸때는 훌리들부터 시작해서 말도 안되는 결과들 넘쳐나고...
걍 전국대학 평준화하는게 날지도 모르겠네요.(아님 국립대 평준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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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시인원 감소는 이해가 안됨 ㅡㅡ
수능을 없애던가ㅋ
수시를 증폭하면 사교육만 늘지 ㅋㅋ
수시 인정을 못한다기보다 뽑는 인원이 내년부턴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임 사실 정시생이 수시생 꼭 이해해야 할 필요는 없고 뽑는 인원 5:5만 되도 수시생 갈길가라 나는 나머지 50프로로 가겠다 하면 되는데
근데 이 글이 왜이렇게 폭풍까이는지요ㅠㅠ 정시가 수시 인정 못한다는 내용때문?아님 평준화 드립?
진짜 내년부턴 0.3프로 맞아도 수시 떨어지면 인문 될까 떨어야 할 기세 아닙니까 올해 0.5도 지금 인문 될까 떨고 있는데 말이죠
카이스트만 승리자
애초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게.
정시애들이 까는 사람은 수시합격자중에서도 합격에 대해 이해가 안갈정도의 사람들이고(물론 전체를 까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정시애들을 까는 사람은 수시합격자중에서 대부분 수시합격의 실력을 갖춘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런거 아닙니까.
제 생각엔 서로 일리가 있습니다.
근데 제 개인적인의견이지만... 수시 실력자들이 진짜 까야할 사람들도 정시애들이 까는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애매한 수시전형 자체를 비판하는거는 또 별개의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뭐이리 복잡하게 생각합니까?
일반 중산층의 학생이 접근하기 어려운 수시전형이 있습니까?
여기에 여러분이 아마 대부분이 Yes라고 대답하실 겁니다.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수시는 그 문제가 아주 큰겁니다.
접근하기 힘든 수시 전형이라.. 하.. 막장교육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