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완수로 성공하신 분들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4687596
오늘 7월모평..... 컨디션이 안좋긴했는데 너무 심각하게 망했네요 이번에 쉬웠다는데...
전과목 다망했는데 지금까지 공부한건 뭔지...회의감과 절망감밖에 안드네요..
생각해보니까 지금까지 수학을 겉핡기 식으로 공부한것 같아서요
한완수는 아직 수2 1권 끝나가는데 한완수로 성공하신 분들은 한완수만 체화하셔서 성공하신건가요?
아니면 한완수 외에 다른 문제집을 푸셨나요?
전 현재 자이스토리 다풀었구요 수능다큐 적통기벡 다하고 한완수와 메가스터디 n제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하면 충분한건가요.. 학원도 안다녀서 제가 제대로 하고있는건지 부족해서 성적이 안나오는건지 모르겠어서요. 조언부탁드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소중하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음 커리도 전부 사서 완강하고 소장하고싶음
-
수능 끝나면 0
눈매 교정 좀 해야지 … 안검하수 때문에 인상이 더 험해지는 것 같음
-
생2 도와주세요 0
ㄴ 선지 atp수로 판단하던데 평소에 기출같은거 풀때 만들어지는 물분자의 수랑 아예...
-
초딩~고등학교 수시할 때까지는 그런 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딱히 저능아는 아닌 듯..;;
-
Okay
-
진짜본인이었남 0
암튼 보기좋네요 이거지
-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체대 고민해볼 정도였는데 이젠 친구 이삿짐 옮겨주는 것도...
-
안녕하세요. 이전에 캬난빌님 글에 댓글 달았던 사람입니다. 지난 댓글에서도...
-
제가 고2 시작하자마자 자퇴해서 수1,2, 미적 다 노베였습니다.. 4월에 개념...
-
강윤구T 질문 0
지금 포3공통 듣고 있고이후에 포2랑 4공법스타터 병행할 예정인데 기출구는 언제 하는게 좋을까요??
-
내년을 노려볼까 2
올해는 그냥 재종, 기숙 장학 전장 컷만 맞추는걸 목표로 하고
-
저능한 사람은 본 적 없음 어떤 분야든 제가 항상 가장 저능했던 것 같음
-
다룬 모든 강사들이 진실을 외면하고 공부가 노력으로 된다 말하던 때 공부는 당연히...
-
화작런 0
요즘 약간 개념 흔들리기도 하고있고 약간 화작런 할까 아님 전형태 언매 클리어...
-
사진은 학부모님이 뭔가 수만휘나 오르비 할 것 같아 지움 학부모님들께 연락이 온다…...
-
쇼츠에서 말하는 거 들어보니 내가 평소에 하던 생각이랑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시군
-
ㅋ
-
맞더라 근데 사는데 지장 없음
-
https://youtube.com/shorts/nTqkKYLh4Jc?si=9we2L...
-
ㅈㄱㄴ
-
2028부터 정시는 확통이랑 통사,통과만 응시하는데 논술은 지금도 미확기 다 내고...
-
[단독] 첫 인구부 장관에 여성 거론…"저출생 어려움 체감해야" 7
저출생 문제에 대응할 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인구부) 신설 계획이 발표된 가운데...
-
체력이 딸린다
-
뱅치기뱅
-
정시로 '-1명' 이월될 상황이라서 몇년 뒤 수시에서 1명 덜 뽑기로 하고 정시...
-
큐엔에이에 질문해봐도 아직이란 답변밖에 없네요ㅠㅠ
-
와쿠와쿠
-
ㅋㅋ 관심 없을려나
-
안 줄어듦....뭘까.... 오늘 새벽이랑 아침에 그런 일들이 있었는데.......
-
학교 측의 결정도 이해가 안 가는 결정은 아닌거 같기도 함 28수능부터 탐구가...
-
4일 뒤면 7모인뎅.... 나만 관심있지 ㅠㅠ
-
인문논술 개쌉노베라 지금부터 일주일에 3-4시간 씩은 투자하고 싶은데 1달 정도는...
-
수2 개념은 3월에 시발점으로 시작했고, 미적분까지 완강했고 현재 수2 기출...
-
ㄹㅇ 가슴이 뛰는 일도 없고 뭐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
일단 작수는 문법 다 맞음. 백분위 99 근데 가끔 언매 시간 20분 쓰고 시험...
-
궁금함
-
대치동에 어지간한 사람들 다 반대하던데 확실히 대치동이나 8학군 분들이 눈치도...
-
진짜 내 우산 함부로 써놓고 함부로 다른데 꽂아놓은 무개념이 오르비를 할 지는 잘...
-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감이 옴 벅벅이 답이다...
-
ㅆㅂ구라고 국어 개조짐 ㄹㅇ 어떡함? 독서 문학 한 지문씩 날림ㅆㅂ 국어 진짜...
-
니가 나만큼 괴롭다고??? 웃기지마 누가 그러게 정공4급으로 낳으래???? 누가...
-
투데이가 외이레 새벽에 본건가
-
언매 65 (선택 1틀, 나머지 공통) 기하 76 (공통 3틀, 선택 3틀)
-
션티 kiss essence 띵학 그럼에도 불구하고
-
저희 부모님은 아예 몰라서 제가 다 알아서 했음 물론 내가 독립적인 성격인 것도 있지만
-
Farewell 5
가 을에 뵈요!
-
지금쯤 더 능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었는데 쩔 수 없지 머
-
이렇게 평균변화율 순변으로 뭉개서하면 안좋은 습관임?
많은 양의 문제보다는 기출문제를 반복하는것을 추천드려요. 같은 문제집을 오랫동안 보세요.
기출문제는 아무래도 두번만 풀어도 외워지는것같은데 그래도 괜찮은건가요?
네... 아두 익숙해져야 합니다. 그문제 봤을때 풀이법이 다 기억나고 왜 틀렸는지 까지 생각이 날정도로 하면 됩니다. 그리고 2-3번째 풀때는 다른 방법으로도 풀어 보세요. 다른 시각에서 문제가 보이게 됩니다.
넵!감사합니다!
님의 2015학년도 6월 모의평가 성적표
저는 이번 겨울 가형 기출을 약 30번 회차별로 푸는 것으로 기본을 쌓았습니다.
몇년치를푸신건가요?한회를 30번푸신건가요..?
2005학년도부터 2014학년도까지 6 9 11문제입니다. 이 문제들은본진처럼 생각하세요.
감사합니다 ㅠㅠ그럼 먼저 기출 30회를 푸는게 나을까요..?한완수보다...어떤걸 추천하시나요 ㅠㅠ제가 방법론적으로 문제가있는것같아서요..
예 각회 30번 정도요.
한완수는 저도 기출 풀이 후부터 4월쯤부터 해서 이제 적통상을 끝냈습니다. 기출부터 방학동안에 익숙하게 풀으세요. 저같은 한회의 문제를 기억해서 종이에 30개를 써낼 정도로 풀었습니다.
우와...존경스럽습니다 저도 그렇게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