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냥입니다 [512543] · MS 2014 · 쪽지

2014-07-15 23:12:10
조회수 409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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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준비하고 있는데 지금 빡세게 하고있으면서도 시간이 너무 짧은 것 같아 무섭습니다.
고2 문과입니다. 지금부터 한다고 해도 과연 1년 남짓한 시간 안에 내가 완벽하게 수능에 대비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척척 풀 수 있을지 상상이 가질 않네요..... 무서운 밤입니다. 인강이나 들어야지.
모두 힘내십시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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