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역시 오르비스옵티무스는 무서워요 ㅋㅋㅋ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470467
저역시 오르비스자주사용하고요, 이번에 고대 서울대 원서는 이과생인데...
정말 ..와 ㅡ.ㅡ.... 서울대 떨어지신분들 위로한답시고 '연고대가도 인생안망해, 괜찮아,지살길찾자..'이런식의 위로글을보니 정말 입이 쫙,,,벌려지네여...
정말 오르비언을안하는 나머지 99프로의 학생들이 이사이트보면,,, 충격먹고 쓰러질듯....
ㅋㅋㅋ 여기서는 연고대도 지방잡대인가요??? 정말 무서워요 ㅠㅠ 머라 탓하는게아니라 정말..세상이 이리넓다는것도 새삼스레 느껴지네여...
ㅋㅋ 제 주변친구들은 충남대가 붙네 마네 하면서 대기타는데,.. ㅋㅋㅋ 여기는
'아..연고대밖~~`에 못갔어... ㅠㅠ 짜증나!!!' 이러고있으니 ㅋㅋㅋㅋ 정말 앨리트집단만이 모인거같은느낌 ㅋ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하...나 뭐하고 있냐 진짜..... 오르비 활동 열심히 안하고 왜 이리...
-
내 생각한엔 ai가 난이도 조절 제대로 할 것 같은데
-
기출다하고 들어왔는데도 수2, 미적 ㅈㄴ 틀리는데 악깡버하면 실력느나요?
-
-
이번주부터 뉴분감 시작하고 기출 돌리려 하는데 수능때까지 백분위 90 넘길수 있을까요?
-
7덮 때 냅다 22점으로 떨어짐 ;; 아놔... 풀면서 너무 어려웟음 ㅠ 4등급은...
-
그러고보니 드릴 4 도 드릴 5도 안풀었네 난... 3
매해 드릴은 다 풀라했는데 .. 놀다보니 쩝..
-
ㅅㅃ이 고민되네 살까말까
-
나만 행복하게 살면 돼
-
이게 최상위권 수험생 커뮤니티 오르비 맞음?
-
휠렛버거 시킴 4
빨리 와라
-
댓글수 1만개 초과 글수 1천개 초과 덕코 10만개 초과 가입일수 1년 초과...
-
회먹으러 왔다 6
마시께따
-
미친 ^ㅣ바 D가 2억년인줄 알았네 이런 미친 그냥 ㅋㅋ
-
어케되는겨..? 이 할아버지 좀 누가 알려줘라..
-
이히히
-
이게 올스타의 재미지ㅋㅋㅋㅋ
-
찐따들 특 알려주셈 21
인싸 오르비러의 의견을 듣고싶다
-
1. 수시 교과 기준으로 22, 23학년도는 평균 1.2가 나왔는데 24학년도...
-
기습얼공 13
을할까요말까요
-
서울교대... 입결이 어느 정도 나올지 모르겠지만. 작년보다 높아질 거 같음 정시...
-
나도 서울대 쟁취 가능?!
-
오늘 문학에서 블랙이글스 에어쇼있음
-
뭣 전쟁이 났다고? 10
그럼 이제 수능 준비 더 안해도 되겠네~!!! 이거 완전 씹럭키비키쟎앙~??
-
마니 물어봐줬음 조케씀 오르비 오늘 까지만 하고 현생에 더 집중할라구
-
진실게임하실래요 4
?
-
댓글 달아주세요 12
좀 쉬게요
-
문학 다맞았고 비문학보다 화작을 더못함 이게ㅔ 말이되나 ㅠㅠ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
저번에 잘못잿던건가
-
전쟁나면 4
오히려 좋을지도
-
픽시브 보면서 오르비 하지말고 공부나 쳐해라 개새끼야
-
인천임
-
주말 야자 착석 2
-
다시 남자만 들어와봐 10
ㄱㄱ
-
하 올해 절대 야뎁 안 쓰기로 다짐하고 물2 자료까지 다 중고에서 사고 있는데 ㅈㄱㄴ
-
글 약 6천개 댓글 약 2.4만개
-
게시글 622개 3
일반인인듯!
-
46/50...
-
뭐가 더 어려워요
-
이거 내용 왜이리 슬프냐 ㅜㅜ 공부하다 질질짤뻔... 양생 불쌍해...
-
킬캠 4회 0
진지하게 72 떳는데 이거 왤케 어려움?
-
매일 샤워해서그럼 작수 물1 50인데 수능 전날에 샤워 안했거든
-
넹
-
17, 20, 23, 27, 29, 30
-
ㅡ
-
정작 빈칸은 다 맞음 뭐지
-
예를 들어 인상주의학파 사실주의학파 심미주의학파 도덕주의학파 이런식으로..
-
7덮 영어 3
7덮영어 난이도 다들 어떠셨나요? 작수나 올6에 비해
-
칼럼 26지원 4
https://orbi.kr/00068645425 한번씩 눌러주고 가시죠
-
알려주삼
열등감을 느끼고 싶다면 오르비로!
님이 받은 느낌 저도 받았습니다.ㅋㅋ 진짜 무슨 서울대 떨어지면 인생망했다고 생각한적 한번도 없는데 여기만 오면 ㅋㅋㅋ 설대 인농소,사범 vs 연고상위과 이런것도 진짜 많이보고
설대 인농소 사범으로 대부분가요 연경붙어도 ㅇㅇ
그건 연경-설인농소 지원 자체가 서울대 가겠다는 뜻으로 쓴 것이니까요.
설인농소 따위 줘도 안가는 사람들은 연경-설경사 이렇게 씁니다.
누가 어떤 자격으로 설인농소 '따위'라고 할수 있는지..? 장난하시나요
인농소가는건 동의하는데 사범은.. (전과도 안되고 복전도 힘들고ㅋ) 저도 설사범 쓰긴 썼어요..
4갤과 더불어서 수험생 (N+1)수 조장 사이트라고 할 수도,,, 있어요 ㅋㅋ
서울대 가고 싶어서 그만큼의 노력을 한 사람들에게 서울대 불합은 충분히 실망할 만한 일 아닌가요 '서울대를 못가서 망했어 ㅜㅜ' 가 아니라 '아 서울대가 목표였는데 아쉬워 ㅜㅜ'겠고요 '서울대도 못갔니 힘내라'가 아니라 '목표를 이루지 못해 아쉽겠구나 힘내'잖아요 너무 삐딱하게 보시는건 아닌가요
오르비언들이야 그렇게 볼 수 있지만
모르는 사람이 보면 서울대 못가고 연고대가도 충~~~~~~분히 성공인데
아쉬움 표출하며 실망하는것 자체가 충격일 수 있죠..
글쎄요 학교 전교 1등이 서울대 떨어진걸 위로받는게 이상하게 보이시나요
수많은 은메달리스트들이 눈물흘리고 위로받는게 2등도 못한 나머지 수백 수천명을 어이없게 만드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시나봐요
아 님처럼 생각할 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입시는 스포츠만큼 금과 은의 경계가 뚜렷하지가 않죠. 게다가 주관적일수도 있고요..
그렇다면 2등도 못한 나머지 수백 수천명 중에서, 은메달리스트가 위로 받는것을 보고 '저정도도 충분히 잘한거 아닌가? 위로 받을 정도인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 않나요?
그러고보니 제가 위에서 쓴 충격이라는 표현은 좀 강했네요 의문정도로 수정하죠
오르비가 그런면도 있죠ㅋ 그리구 서울대>>연고대는 당연히 맞죠. but 전 솔직히 설사범 vs 연고경 하면 연고경 손 들어주는 편이라서요 ㅎㅎ(물론 이견이 많다는거에도 동의함)
대학 입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ㅜㅜ
나 어쩌지...
이렇게 수능 세 번 볼 줄알았으면 애초에 공부 때려치고, 다른 업종에 종사하는게 나았을꺼같네요 ㅠㅠ
좀 웃긴게...
연경 vs 설인 이라는 논의 자체가 성립하는게 삽질인게요
연경-설인 붙어도 연경 가는 사람들은 설인 같은데 안씁니다. 연경 갈 사람이 연경-설인 쓰는거 자체가 원서라인 뻘짓 인증이죠.
연경-설인 붙어도 설인 갈 사람들이 보통 이런 식으로 원서를 씁니다.
전자 같은 경우는 연경>>>설인 이라고 생각할거고
후자는 설인>>>연경 으로 생각할텐데 비교하는게 무리수죠.
그리고 연경-설경사 쓰는 분들 중에서 설경사 떨어지고 연경 가는 분들은
설인 썼으면 장학금 받고 들어갈 분도 많답니다 ㅡㅡ;
전 연경에서 반수해서 설대 농경제 인문 인류지리 간사람은 봤어도 설대에서 반수해서 연경간사람 못봤네요
아마 한명도 없을듯 ㅇㅇ
키케이코님 님 또 삽질같은 얘기 또 하네요.
생각해봐요.
연경 vs 설인 두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연경 쓴 사람은 단순히 서울대 경영이 아쉬운 것이지, 설인문 같은데가 아쉬운게 아니죠.
그런데 설경을 가려면 재수하는 방법 밖엔 없습니다. 설인문 가서 이중전공 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하지만 설인문은 학교 네임밸류는 만족하는데 학과가 좀 안습이라 만족을 못하는 경우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경영을 전공하고 싶으면 전과를 통해서나 다른 길로 충족할 길이 있기 때문에 (같은 학교이고)
연경으로 반수를 하지 않는거죠.
저는 반수해서 가는 경우는 못봤는데,
설인문에서 연경 편입한 이런 경우는 많이 봤습니다.
그냥 설대에 열폭하지 마시고 만족하시며 사는게 신상에 좋을듯 ㅇㅇ
과도한 열등감은 정신에 안좋아요^^
으잌ㅋㅋㅋ 너님이 연경에 더 열폭하는거 같네요.
하긴 설대 인농소 갈 점수로...연경 자신있게 쓸 수 있는 사람 거의 없죠 ㅋ
연경 된다고 해도 거의 똥줄권 ㅋ
하긴 그렇죠 서울대 라는 목표를 설정했을 때부터 남들이 안하는 국사도 하고 탐구도 두개나 더 공부하고 제2외국어도 하고 논술도 하고 내신도 신경써주고
연경 여유있게 되는 분들 중에서는 설사범 넣어보지도 못하는 분들이 수두룩하죠
연경 자부심 느낄만한 곳이라는거 인정하지만
연부심때문에 ''고대찌레기 ㅉㅉ 설대? 별거아님 ㅉㅉ'' 이거 너무 심하시네요
서울대 인인농소 따위 안가 경사자 쓰고 멋있게 떨어지자 라고 생각하느나 연경이 얼마나 많은지 경사자는 매년 빵꾸가 뻥뻥 뚫리네요
글쎄요. 연경 합격하는 분들은 사탐 나머지랑 제2외궈 쓰레기라도 설인문 합격할 점수 나오는 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설인농소 사범 넣었으면 수석, 차석할 분들도 그냥 소신지원으로 설경사 넣는 분들이 많죠. 가군 연경 지원자 중에서요 ^^
님 재수생이라면 입시판 어떻게 돌아가시는지는 잘 아실 텐데; 님 얘기가 몇명한테 해당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작년 연경 최초합중 90%는 서울대를 택했다는 사실ㅋㅎ 마지막 줄 인증좀 부탁드려요ㅋㅋㅋ
네 입시판 잘 알죠.
작년 연경 최초합격자 가운데 40% 는 연경에 남았어요. 60%만 서울대 갔고요. 90%는 그냥 웃습니다 ㅋㅋ
그리고 연경 최초합격자 정도면 설경사로 빠졌겠져 ㅋㅋㅋ
삽질 이런 말은 좀 자제요~
제2외궈 쓰레긴데 설대가는 사람 별로 없어요..
제 친구 연경 우선선발 합격했는데
제2외국어 5등급인데도 서울대식 점수 630 넘던데요 ㅋㅋ
님 정체가 궁금함ㅎ 연대지능안티인듯ㅋㅋㅋ
연경 쓴 재수생이구요 ㅎㅎ
사실을 말한건데 안티라고 할게 뭐있나요 ㅎㅎㅎ
연경-설인많은데?
설인무시하시나 ㅋㅋㅋㅋ
연경-설인 쓰는 애들은 위에서 말했잖아요 ㅋㅋ 설인>>>연경 이라고 생각하는 애들이라고요
연경>>>설인 으로 생각하는 애들은 연경-설경사 쓴다니까? ㅋㅋㅋ
말귀를 못알아먹네...
설인 갈바야 연경 간다 이런 마인드로 연경-설경사 쓰는 애들도 만만찮게 많음.
연경>>>설인이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을것이며
연경>>설인이라고 아무리 주장해도 실제 입결은 설인>>연경이고
연경 실지원자중에 많은 사람들이 인문대를 썼으며
설대에 하위과라는 인식자체가 이딴몽쉘똥을 만든것이고
설소아가 620점대를 돌파한 이번 2배수컷좀보지?
작년자료기준 연경쓴사람중많은사람이 인문대쓴거임
고속성장님 말인용한거임
연경>>>설인으로 생각하는 애들 많습니다.
실제입결이 설인>>연경 이라고요? 금시초문이네요. 설마 최종컷 드립으로 그렇게 말씀하시는거 아니죠?
합격자 평균을 보면 연경>>>>>설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님이 부정하려고 해도 상위과/중위과/하위과가 있고, 인기학과/비인기학과가 있습니다.
설소아가 인기학과라서 그렇게 된겁니까? 아니죠. 단순히 하향지원의 폐해로 가다보니 그렇게 된겁니다.
인과관계는 제대로 하셔야죠.
그리고 연경-설인 보다 연경-설경사가 훨씬 많죠.
진짜 님 정체가 궁금하네요ㅋㅋㅋ
일단 [연경>>>설인]으로 생각하는 애들을 주변에서 몇명이나 보셨는지 궁금하고(부등호3개ㅋㅎ)
합격자 평균이 어떻게 [연경>>>>>설인]인지 구체적인 자료를 부탁드리네요.(부등호5개ㅋㅎ)
마지막 줄은 어떤 근거로 하시는지ㅎㅎ
올해 같은 경우에 연대는 사탐2과목(제2대체) 설대는 국사 필수에 사탐 4과목+제2외국어까지 보는데 어떻게 비교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설대는 내신도 좋아야 되고 논술까지 해야 되니까 비교는 더더욱 안되고요. 즉 설사 언수외탐(2)로 연경이 앞선다 해도 서울대준비생들이 내신 논술 사탐2과목에 제2 공부할 시간을 거기에 투자했으면 언수외탐(2)도 당연히 더 높겠죠.
님이 경영을 좋아하시는 것은 이해를 하겠는데, 그렇다고 소위 말하는 비인기학과들을 무시하는 태도는 썩 좋아보이지 않네요.
1. 연경>>>>>설인으로 본애들 셀수없이 많이 봤습니다. 30명은 넘게 본듯.
2. 입시학원에서 합격자 평균 낸거 찾아보면 연경>>>>>설인으로 나와 있습니다. 찾아보는 수고는 님이 하시길. 쉽게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대신 연대식 %로 낮은데, 내신/논술빨로 수능 낮은데 서울대 가는 케이스도 적지 않죠.
사탐 2과목만 반영하면 % 가 낮은데, 사탐 나머지 2개랑 제2외국어 대박으로 서울대 가는 케이스도 많고요.
비인기학과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현실이 그렇다는걸 보여주는 겁니다.
이 논쟁이 의미없다는 걸 알면서도 계속 하게 되네요ㅋㅋㅋㅋ
1. 죄송한데 님 학교는 어디 나오셨는지요? 아니면 재수학원은 어디로? 이게 절대 비교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실제로 갈 수 있는 점수대 분들 중에서 그렇게 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궁금해서에요. 공부 별로 못하는 애들 중에(비하하려는 거 절대 아니에요) 막연히 '요즘 경영이 짱이지 그니까 연경이면 설대 경영 빼고 웬만한 과 바르지 않을까' 하는 애들이 의외로 있더라고요.
2. 부등호 5개가 들어갈 만큼 연대식%가 차이가 났나요? 그렇다고 해도 그것이 벌써 잘못된 비교라는 것을 아실 텐데ㅎ 연대식이나 서울대식 중 하나의 %로 따진다는 것이 어불성설이죠ㅋㅋ 그렇지만 굳이 따지자면 서울대식은 모든 수능지표를 비교하는 것이고 연대는 일부만 비교하는 거니까 서울대식이 좀더 정확하지 않을지ㅎㅎ
그리고 언수외탐(2)가 안좋은데 사탐 나머지 2개와 제2 대박으로 서울대를 간다고요? 탐구2과목은 잘본 2과목 반영인데; 제2대박이라면 그것 역시 반영될 것이고ㅎ 그 경우는 님 생각보다 훨씬 적을걸요ㅋㅎ
내신/논술빨은 또 뭔가요ㅎㅎ 저도 모 외고 나와서 sky 간 사람들 많이 봤지만, 연대 간 애들 중에서 설대 간 애보다 똑똑한 애들은 몇 봤지만, 성실한 애들은 못 봤네요. 보통 내신을 성실의 지표라고 보죠ㅎ 그리고 ㄴㄴ술은 실력 아닌가요ㅋㅋ
아 정말 이게 의미없긴 한데;; 결론적으로 님이 [연대식] [수능점수]로만 설대생들을 판단해서 어떻게든 연경을 위로 놓으시려는 의도가 훤히 보이네요ㅋㅎ
http://orbi.wizet.com/bbs/board.php?bo_table=xi_orbi_snu&wr_id=422254&sca=&sfl=wr_subject||wr_content&stx=%EC%97%B0%EA%B2%BD&page=3
여기 고속성장님 댓글보고 자료좀찾아보지요?
하향해도 결국엔 설대가는게 문제잖 연경붙어도 적성도아닌데 단순 하향했는데 가겠다고?
연경이 그렇게 좋으면 연경을 가야지 왜 설대를 갈까? ㅋㅋㅋㅋ
실제 입결에서 설인>>연경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입이 닳게 얘기했지만, 국사, 제2외궈까지 몽땅 잘 한 것이기에 비교자체 어렵게
설인 성적이 높다고 생각됨.
연대식으로는 0.3% 인데, 서울대식으로는 0.2% 나오는 경우도 많다는 말이에요.
생각보다 적을 건가는 아무도 모르죠. 근거가 없으니까. ㅎㅎㅎ
옛날에 이런 말이 있었죠.
연대는 수능점수 높은 머리좋고 똑똑한 애들이 가고
서울대는 수능점수는 좀 낮아도 성실한 애들이 간다고 ^^
공부 못하는 애들일수록 서울대면 학과불문 짱이라고 생각하는 애들도 이ㅆ더군요 ㅋㅋ
암것도 모르고 막 말하시는거같아서 화가나네요
설인농소가느니 설경사자써서 떨어지신 분들이 설인농소썼으면 수석? 차석?
처음부터 서울대를 배제하고공부하셨기때문에 서울대 입시 아무것도 모르고 계신건 이해하지만
설경사자 끄트머리도 못닿은분이 설인농소 수석 차석을 한다니요
아니 진짜 연대식 350대 초중반분들, 실제로 연경이번에 우선 되신 분들이 제2외국어하나, 사탐 한과목 망쳐서 설대식 610후반 620초반으로 떨어져서
아쉬워하는 글 지금 당장 설포에도 바로있습니다. 설대가 한두과목 제대로 공부안하고 망치고도 과수석을 할 수 있는 대학이라고생가하시나요 연부심진짜 소름돋네요
대신 연대식 엄청 낮은데, 서울대 식으로 620 후반 나온 분들도 많죠.
예를 편향되도록 들면 되나 ㅎㅎㅎ
연대식 엄청낮진않죠
그리고 이번엔 연대가 탐구2과목 반영;;
이게 편향된 예인가요 ㅋㅋㅋㅋ 서울대식으로 628~9정도 사탐제2만점으로 계산해도 연대식 350에 육박하게 나옵니다^^
해보셨다니 알겠지만 수험생때 국사의 압박과 탐구2개와 제2외국어를 더 해야된다는 압박은 엄청난 반면에 사탐2개,제2를 만점맞는다고 설대식에서 얻는 이득은크지 않아요
물론 서울대 지원하셨다니까 다 아시는 얘기겠지만 사탐2개 제2,국사는 당연히 잘봐야 되는 과목이고 못봤을 때의 타격이 큰거지 이 세과목 다맞는다고
연대식에서 경영 추합도 떨굴사람이 설대식에서 놀라울정도로 높게 올라가지 않는다는거 아시겠지요 편향된 예인가요 이게 높은 연대식에 낮은 서울대식점수를 가진 분이 발생할 가능성이 훨씬 높고 그 점수폭도 훨씬 클 가능성이 농후한데요
입시학원의 평균점은 반영과목이 다르다는걸 고려하지 않은 단수점수인데다가 작년 연경 추가합격은 0.9바퀴를 돌았고 설인농소 걍 합격인데 연경 설경사자 썼던 분들은 도대체 얼마나 많은지 설사과는 1배수 끄트머리부터 털렸고 설경 설자전은 탄탄한1배수 외에 수많은 스나이퍼들로 가득찼는데 도대체 그런분들이 어디있는건지
충남대 가신 분도, 그보다 성적 낮은 분한테는 충격일 수 있어요. 다 상대적인 거니까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고, 목표가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뭐 여기 계신 분들 눈높이가 대한민국 수험생들 중 최상위인것만큼은 사실인듯.
열심히 노력한 분들이신만큼 아쉬움이 많이 남겠죠
서울대만을 바라보며 남들놀때 안놀고, 남들잘때 안자고 공부하신분들일테니........
그리고 그렇게 공부하다보면 자연스레 서울대에대한 욕심이 생기죠ㅋㅋ
연고대는 눈에들어오지도 않을정도는 솔직히 오바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치만 서울대하면 우리나라 최고대학이니까 못내 아쉬운거죠 ㅋ
저도 참 오르비를 하면서 많은게 바뀐거 같아요.. 비단 입시에 대한 관점뿐만이 아니라, 세상을 보는 눈까지 영향을 많이 받은거가틈.. 오르비한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ㅅㅂ 둘다 좋은데임
개념댓글
설인가느니 연경간다 생각하고 작년에 불꽃원서 넣은 사람이지만
몽쉘똥똥님 글 보고있으면 민망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