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크림 [141863] · MS 2019 · 쪽지

2010-12-29 17:47:44
조회수 913

3년동안 연고대 입시 보고 있는사람으로써 최종예상하자면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473650

그냥 재미로 받아드리세요 


개인적으로 신뢰할만하다고 생각이 되지만

어차피 원서는 쓴거잖아요

3년동안 연고대 입시 보기만(ㅜㅜ)한사람으로써 

빵꾸

고경 고정경 연경제에서 안날것은 정말 확실해 보이구요

원래 제가 원서철에 누누히 말씀드렸다싶이

차상위학과는 허리층이 너무 탄탄해 빵꾸날일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올해 고경같은경우 허리층이 생각보다 너무탄탄하고 점공에서보면 설대 안쓰신분이 생각보다 많네요

올해 고경이 연경이랑 비슷하거나 연경이 빵꾸가 날경우 고경이 더 높을수도 있겟네요 

빵구는 

연자 연경에서 날확률이 높고 

조~심스레 언홍영예측해보네요 

그리고

지금 나오는 말이

'원서쓸때 수험생들이 이성을 잃었다'라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지금오르비언들도 이성을 잃었습니다

지금 눈앞에 보이는

우선컷만보고 이성을 잃으신거같네요

우선이든 최초든 추합이든 전화찬스든 대학만 가면되는겁니다

전화찬스로가는게 제일 원서 잘쓴거죠

상위학과일수록 우선과 최종의 차이는 크고

하위학과일수록 우선과 최종의 차이는 좁아집니다



상위학과는 우선컷이 높으면 높을수록 스나이퍼분들은 좋아해야됩니다

서울대로 빠지는분들이 많아서 최종털릴확률이 높거든요

그리고 하위학과의 경우는

우선컷이 낮아야 되지만 그럴리가 '없죠' 하향대세는 거의 이제 기정사실화되고 있으니..  

누누히 말씀드렸지만

연고대 최상위학과의 최종컷은 

설대빠지는인원&허리층 에 달려있습니다

우선은 아무 필요도 없어요

우선은 오히려 높을수록 최종이 낮을확률이 높죠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