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연경 최종합 349 될거라는 설에 대해서 쓴 글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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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근시안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요 자기 주위에 다들 막 국사 미선택인데 수능 쩌는 괴수가 하나씩은 있어요..
이런걸 뭐의 오류라고 하더라 아무튼 저는 무식한 놈이라 용어는 잘 모르겠지만
이건 뭔가 아닙니다.... 왜 그런 거 있잖아요..옛날에 경제 배울 때..
물가상승률이랑 체감 물가 상승률의 괴리 어쩌고에 대해서 배울 때 막 자기가 주로 사는 품목의 물가가 오르면
다 오른 것 처럼 느껴서 체감 물가 상승률이 실제보다 높다며요......(경제 때려친지 꽤 되서 가물가물 ㅈㅅ)
지금도 뭐 그거랑 비슷한 상황 아닐까요??
오르비 고연포에서 연경을 지원하신 분들은 0.3프로 이내의 수험생들이 대부분인데......그럼 주변에
괴수 한 둘 쯤은 있을거라고 쉽게 추측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공부 잘 하는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라고요 우리..
근데 이성적으로 판단해봅시다..
최종 컷 349??? 0.16퍼센트가 최종????
0.16이 최종이라고 주장하는 거라고요. 이렇게 보니까 좀 고개가 갸우뚱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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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의 오류요? ㅋㅋ
걍 무시해여
어차피 사람들은 불안해지면 판단 잘못함 괜히 빡치지마셈
349는 진짜 오바에여... 346이라고 하면 그나마 ㅇㅋ 하겠는데
ㅋㅋㅋㅋ349컷이면
설대죽빵날릴기세네요
아니 무슨....국사가 거의 무슨 심화미적분 배우는것처럼 부담이 되는것인양 얘기하시길래.....
죄다 국사 선택 안 하는 줄 아나...................주변에 있는 국사 미선택자보다
설대 생각도 없는 국사덕후가 더 많아요... 아나..
222222
350~52점대 점공표본에선 비서울대 표본 몇명 되지도 않던데
52이상 70명중에 2~30명이 국사미선택이라는건 도대체 뭔소린지 ㅡ.ㅡ
그러고보니 저분 출처 아직도 안밝히셨네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