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티엘 [334051] · MS 2017 · 쪽지

2010-12-29 20:19:46
조회수 638

밑에 연경 최종합 349 될거라는 설에 대해서 쓴 글을 보니..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475790

너무 근시안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요 자기 주위에 다들 막 국사 미선택인데 수능 쩌는 괴수가 하나씩은 있어요..

이런걸 뭐의 오류라고 하더라 아무튼 저는 무식한 놈이라 용어는 잘 모르겠지만

이건 뭔가 아닙니다.... 왜 그런 거 있잖아요..옛날에 경제 배울 때..

물가상승률이랑 체감 물가 상승률의 괴리 어쩌고에 대해서 배울 때 막 자기가 주로 사는 품목의 물가가 오르면

다 오른 것 처럼 느껴서 체감 물가 상승률이 실제보다 높다며요......(경제 때려친지 꽤 되서 가물가물 ㅈㅅ)

지금도 뭐 그거랑 비슷한 상황 아닐까요??

오르비 고연포에서 연경을 지원하신 분들은 0.3프로 이내의 수험생들이 대부분인데......그럼 주변에

괴수 한 둘 쯤은 있을거라고 쉽게 추측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공부 잘 하는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라고요 우리..




근데 이성적으로 판단해봅시다..

최종 컷 349??? 0.16퍼센트가 최종????

0.16이 최종이라고 주장하는 거라고요. 이렇게 보니까 좀 고개가 갸우뚱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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