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못생아조용해 · 243365 · 14/08/14 18:23

    교육에서 정치는 빼야지!!!!

  • 피아테 · 467201 · 14/08/14 18:24 · MS 2013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 knox · 510797 · 14/08/14 18:28 · MS 2014

    일본 따라가려 하네

  • 고교영어듣기 · 505995 · 14/08/14 18:30 · MS 2014

    그들이 몰려옵니다

  • 불꽃처럼 · 513706 · 14/08/14 18:53 · MS 2014

    몇시간 뒤면 물타기 시전하고 옹호하는 댓글들이 달릴 것 같네요 ㅎㅎ

  • 피아테 · 467201 · 14/08/14 19:25 · MS 2013

    벌써 있는 듯 하네요..

  • 눈팅2년차 · 514135 · 14/08/14 18:30 · MS 2014

    ebs에서 뺀다고 사실이 없어지나.

  • 시발점 · 418219 · 14/08/14 18:32 · MS 2012

    독재X 한국식 민주주의O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봐라. 그게 가려지는지ㅋㅋㅋㅋ

  • 시발점 · 418219 · 14/08/14 18:34 · MS 2012

    "여운형, 조봉암, 조선독립동맹 등의 내용을 빼거나 줄일 것", "박정희와 유신 관련 문항이 너무 많으니 문제를 줄일 것", "북한관련 문제들은 뺄 것", "삼청교육대 내용도 뺄 것" ... 교육부 관계자는 "난이도가 높으면 수능을 대비하는 학생들의 학습 부담이 높아질 것 같아 그렇게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서답형 시험도 아닌데, 축약해서 적으면 A4 한 페이지 되는 놈들을 책에 끼워넣으면 애들이 너무 멍청해서 거기에 부담을 느끼고 100점 맞을 한국사 69점 맞조ㅋㅋㅋㅋㅋ

    그들이 생각하는 학생들의 지적 능력은 어디까지인지ㅋㅋㅋㅋㅋ
    ㄹ얼 얼탱무.

  • 불꽃처럼 · 513706 · 14/08/14 18:37 · MS 2014

    빼라고 지시한게 이렇게나 많다니...

  • 피아테 · 467201 · 14/08/14 18:39 · MS 2013

    올해 나온 것 중 역대급 개드립인 것 같네요 ㅎㄷ

  • 시발점 · 418219 · 14/08/14 18:50 · M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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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아테 · 467201 · 14/08/14 18:56 · MS 2013

    북한사가 좀 생소해서 그나마 어려운 편이고 나머지는 무난하지 않나요?

  • 시발점 · 418219 · 14/08/14 18:58 · MS 2012

    넵. 그쵸. 조봉암은 딱 한줄 정도 나오고.
    조봉암 정도로 학업에 부담을 느낀다면... 한국사 포기하는게 나을텐데

  • 아모네 · 385844 · 14/08/14 18:40 · MS 2011

    ?? ??? ?? ?? ? ? ? ??? ???? ??? 난데고래?

  • 깃털 · 461539 · 14/08/14 18:4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험상 · 417831 · 14/08/14 18:59 · MS 2012

    독재자 맞잖아

  • 설경가야지 · 516567 · 14/08/14 19:16 · MS 2014

    미쳐간다

  • 코타 · 459481 · 14/08/14 19:18 · MS 2013

    수험생에게 정치가 뭐가 중요합니까

  • 시발점 · 418219 · 14/08/14 19:20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코타 · 459481 · 14/08/14 19:23 · MS 2013

    수험생의 공부에 방해가 되는 모든 정치 담론은 거세시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ㅎ

  • 岳畵殺 · 72210 · 14/08/14 19:32 · MS 2004

    이런 관점에 의하면 수험생 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에게 정치가 뭐가 중요합니까. 돈 벌어 먹고 살기 바쁜데요.

  • 코타 · 459481 · 14/08/14 19:35 · MS 2013

    그게 교육부의 입장이겠죠 뭐 ㅋㅋ

  • 岳畵殺 · 72210 · 14/08/14 19:38 · MS 2004

    그게 다른 말로 우민회라고도 하죠.

  • 코타 · 459481 · 14/08/14 19:45 · MS 2013

    그렇군요

  • 심수1 · 502933 · 14/08/14 19:48

    그게 일제가 조선 어린 애들한테 하던 방식이고 논리죠

  • 코타 · 459481 · 14/08/14 19:56 · MS 2013

    그것도 그렇군요.

  • 얼라이프 · 503582 · 14/08/14 20:35 · MS 2014

    법과 정치도 없애자고 하죠? ㅋㅋ

  • 코타 · 459481 · 14/08/14 20:36 · MS 2013

    교육부에 건의합시다.

  • 얼라이프 · 503582 · 14/08/14 19:21 · MS 2014

    진짜 막나가는구만... 북한이랑 다를게 뭐냐

  • ㅅㅂㄷ · 454298 · 14/08/14 19:23 · MS 2013

    대통령이 뇌물받고 자살한 초유의 사태도 빠졌는데요뭘

  • 岳畵殺 · 72210 · 14/08/14 19:31 · MS 2004

    그것도 교과서에 넣어달라고 주장하세요... 그렇다고 한들 독재는
    독재고 노무현은 노무현일 뿐입니다.

  • DoctorsWannabe · 512472 · 14/08/14 21:45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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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수1 · 502933 · 14/08/14 19:33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 3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 경찰대광탈 · 516229 · 14/08/14 20:00 · MS 201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불꽃처럼 · 513706 · 14/08/14 20:52 · MS 2014

    박정희 여대생들이랑 술처먹고 뒹군건 교과서에 나오나요??

  • knox · 510797 · 14/08/14 20:54 · MS 2014

    대통령이 뇌물을 받았나요???
    가족이 받았지 그분 말고 나머지는 대놓고 얼마를 해먹었는데

  • Veritas liberabit vos · 500526 · 14/08/15 15:30 · MS 2014

    고소감이네요. 말씀하시는게;

  • 키노리에 · 516888 · 14/08/15 15:35 · MS 2014

    신고완료 수고하세요 ㅋ

  • 구멍에다3점슛 · 436165 · 14/08/16 08:37 · MS 2012

    박정희랑 뒹굴어봄? ㅋㅋㅋ

  • 마르셸 · 409873 · 14/08/14 19:29 · MS 2017

    아 이래서 독재자딸이 대통령하면 안되는구나.

  • 古美門 研介 · 512192 · 14/08/14 21:48 · MS 2014

    독재자 딸이 무력으로 대통령 됐나요?
    지금 오류를 범하시고 있는데 그런 말씀은 박 후보를 지지했던 51%의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드시지 않습니까?

  • 가자좀제발 · 495810 · 14/08/14 22:30

    속여서됐죠

  • 古美門 研介 · 512192 · 14/08/14 22:34 · MS 2014

    ㄷㄷ 51%를 속이다니??

  • 심수1 · 502933 · 14/08/14 22:45

    경찰하고 국정원 개입시킨 선거에서 당선됐죠. 경찰 개입 건은 실질적으로 득표율에 영향을 미칠만큼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구요.

  • 古美門 研介 · 512192 · 14/08/14 22:55 · MS 2014

    확증도 없는 상태에서 그런 말씀하시니. 검찰 국회 제출자료 분석 사진 보신적 있으신가요 ? 검찰이 안철수 반대. 민주당 반대. 박근혜 지지. 통진당 반대. 등등 이런 의견들을 검토해보니 검찰 이 제출한 것과는 달리 안철수 지지 혹은 단순 트윗에 불과했습니다.

  • 古美門 研介 · 512192 · 14/08/14 22:56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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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古美門 研介 · 512192 · 14/08/14 23:11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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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수1 · 502933 · 14/08/14 23:09

    그래서 국정원 댓글 증거가 안 나왔답니까껄껄
    그리고 국정원 건 다 떠나서
    경찰 개입 시시티비 영상 국회에서 깠으면 게임 끝이죠.

  • 古美門 研介 · 512192 · 14/08/14 23:14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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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수1 · 502933 · 14/08/14 23:34

    와우. 어떻기 짜깁었길래 아무 발언도 안 한 상태에서, 증거 발견했다는 수사관들의 발언 이영상에 찍히나요?
    그정도 cg기술이면 영화계에서 수백억 주고 모셔가십니다.
    영상이 한두개가 아니고 발언이 한두개가 아닌데요껄껄

  • 심수1 · 502933 · 14/08/15 00:56

    몇 개 섞여 들어갔고 걔네가 분류 실수 한 부분 있고 말고가 무슨 상관입니까.

    그거랑 상관없이 대량으로 글 써댄 거는 자명한 사실인데

  • DoctorsWannabe · 512472 · 14/08/15 00:42 · MS 2014

    와 한국사회 차암 어둡습니다ㅋㅋ 대통령선거도 경찰이 지맘대로 할수있고.ㅋㅋ

  • 마르셸 · 409873 · 14/08/14 23:44 · MS 2017

    저는 독재자딸이 어떻게 대통령됐는지보다는 한국사에 박정희유신정권시절을 없애라고 지시한자가 총체적으로 누군지 궁금하네요.

  • DoctorsWannabe · 512472 · 14/08/15 00:40 · MS 2014

    진짜 부정선거 드립만큼 수준낮은 디스는 살다살다 처음봅니닼ㅋㅋ

  • 심수1 · 502933 · 14/08/15 00:58

    시시티비 영상 다 깐 마당에 선거 부정이 없었다고 주장하신다면, 객관적으로 님 머리가 나쁘신 거죠.

  • DoctorsWannabe · 512472 · 14/08/15 01:01 · MS 2014

    그럼 이게 대국민적 이슈가되어서 역사에한획을긋고 나라가 뒤집히고도 남을일인데참 고요하네요ㅋ뭐 독재자딸이라서 언론통제이런거 다하고도 남았겠네요ㅋㅋ

  • 古美門 研介 · 512192 · 14/08/17 00:33 · MS 2014

    언제까지나 '구형'입니다

  • 쁘띠대박 · 494932 · 14/08/14 22:37 · MS 2014

    이건뭐죠 ㄷㄷ

  • 마르셸 · 409873 · 14/08/14 19:32 · MS 2017

    교육부관계자:난이도가 높으면 수능을 대비하는 학생들의 부담이 높아질까봐 그렇게 한것.

  • 동사서독 · 383625 · 14/08/14 19:33 · MS 2011

    희한한 소리들을 하고 있네...


    여운형을 빼거나 줄이면 1945년부터 1948년까지 현대 정치사는 뭘로 설명할 건지... 건국준비위원회와 좌우합작운동을 빼버리겠다는 소리와 다름 아닌데?

    해방 전에 일제의 패망을 예견하고 조선 땅에서 유일하게 비밀결사체(건국동맹)를 조직하고 있었고 그로 인해 8월 14일 니시히로 경무총감으로부터 치안권 위임을, 8월 15일 엔도 정무총감으로부터 행정권 이양 교섭권을 받은 인물이 여운형인데 단지 이 양반이 중도'좌파'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배제하시겠다? ㅎ


    박정희와 유신 관련 문항이 많아? 1961년부터 1979년까지 무려 十八년을 통치했는데 그럼 많아야 정상이지 적어야 정상인가? 유신만 7년인데... 웬만한 중임제 국가의 재선 대통령 임기(8년)와 맞먹는 세월이고 단순히 기간 뿐만이 아니라 민주주의와 헌정질서, 국민의 기본권 등을 유린했다는 측면에서 오히려 중요하게 다뤄야 할 대목인데 이게 무슨... ㅋ


    조봉암, 삼청교육대는 지금도 한 줄 정도로만 배우고 넘어가는데 이보다 더 줄이면 아예 빼라는 소리밖에 더 되는지... -_-;;

  • 시발점 · 418219 · 14/08/14 19:37 · MS 2012

    진심을 담아 좋아요 드립니다.

  • 심수1 · 502933 · 14/08/14 19:40

    여운형을 지우고 건준과 좌우합작을 지운 다음에,
    우리는 아무 것도 모르는 그지깽깽이에 미개한 민족이었는데 국부 이승만께서 이땅에 대한민국을 건립하시어 자비를 베푸셨다.. 고 하고 싶으시겠죠.

  • 古美門 研介 · 512192 · 14/08/14 21:59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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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수1 · 502933 · 14/08/14 22:09

    말을 언짢게하시네요 '대통령 당선 전의 이승만은 존경할 만 하다'를 부정하는 말은 꺼내지도 않았는데 괜한 소리를 하시네요.

  • 古美門 研介 · 512192 · 14/08/14 22:12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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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수1 · 502933 · 14/08/14 22:42

    다른 훌륭한 분들 무시하고 그인간만 칭송하는 사람들 깜
    -> 그인간 왜 까냐! 그인간도 착한 일 했다!

  • 古美門 研介 · 512192 · 14/08/14 22:46 · MS 2014

    음 그건 맞죠; 핀트가 어긋났네요 ㅈㅅ

  • 시발점 · 418219 · 14/08/15 13:35 · M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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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텅 · 406568 · 14/08/14 20:03

    진짜 ㅋㅋㅋ 얼탱무탱무창무척탱얼탱무죠
    건준위랑 좌우합작운동이 없어지면
    우리나라 건국과정에 너무 비약이 너무 심해지는데
    1945부터 1948까지 독립투사들은 대체 무엇을 했는가?라는 질문도 나올 수 있을듯; 얼탱무

  • 공사68기수석 · 508334 · 14/08/15 02:10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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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의 변화 · 477448 · 14/08/14 19:37 · MS 2013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진심 개웃기네

  • tnamdakswja214 · 491346 · 14/08/14 19:42 · MS 2014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제막나가는구나 진짜무슨생각이지? 욕먹고싶어서 저러는걸로밖에 이해가안됨;;

  • 岳畵殺 · 72210 · 14/08/14 19:42 · MS 2004

    이 글 뿐 아니라 다른 독재시절 비판하는 글에도 꼭 노무현 언급하면서 물타기하는 댓글이 김치찌개에 캔참치 들어가듯 빠지질 않은데 노무현 정권 시절 무슨 대통령 까기 경진대회라도 열린마냥 노무현 까던데가 오르비였죠. (물론 의전 로스쿨 도입이 큰 요인을 차지한 면도 있음) 즉 그런 말 해봤자 여기서는 별 소용이 없는 곳임...

  • 바다사람 · 518217 · 14/08/16 16:16 · MS 2014

    의전 로스쿨을 노무현이 도입한게 아닌데 왜 노무현까는데 그게 큰 요인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아무것도 모르면서 노무현시절 첫번째 입학생을 받았으니까 노무현이 도입한걸로 착각하는건가 ㅋㅋ

  • 岳畵殺 · 72210 · 14/08/16 16:30 · MS 2004

    기초는 김대중 정권 끝날 때 잡혔지만 본격적인 시행은 노무현 정권이었죠. 그리고 김대중-노무현 정권은 연속성이 있던 정부였고 많은 반발 속에서 시행을 강행하고 확대한 것은 노무현 정권이 맞죠. 그리고 의전 로스쿨 도입으로 의대 사시 정원 줄어드니 오르비에서도 노무현을 까는 분위기가 팽배했고요. 당시 오르비 해서 분위기 알면서 하는 얘기인가요?

  • 바다사람 · 518217 · 14/08/16 16:36 · MS 2014

    아 ㅈㅅㅈㅅ.. 님을 욕하는 댓글이 어니었습니다. 당시 오르비 분위기는 제가 잘 모르지만 분명히 노무현이 처음 도입한건 아닌데 그당시 노무현 까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무조건 깠을거같아서 한말입니다.. 당시 분위기는 여기 계신 올드비 분들 댓글이나 글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만 알고있을뿐....

  • 岳畵殺 · 72210 · 14/08/16 16:40 · MS 2004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xi_agit_pix&wr_id=1305545
    3년 전 댓글이긴 한데 중간에 보면 로스쿨=노무현으로 묶어서 욕하고 있죠. 그 이전 글은 검색이 잘 안되네요. 저도 로스쿨, 의전 도입에서 전적으로 노무현만 욕먹는 것은 부당하다고 보지만 실제로 여기서는 의대 정원 감소, 법대 폐지로 문과 입시 선택지 감소 =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라는 주장이 팽배했죠.

  • 바다사람 · 518217 · 14/08/16 16:47 · MS 2014

    네.. 링크걸어주신거 감사합니다. 저도 로스쿨 의전에 대해서 전적으로 노무현을 욕하는 사람들을 욕한건데 혹시 오해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 바다사람 · 518217 · 14/08/16 16:47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5081 · 456006 · 14/08/14 19:50 · MS 2013

    기레기말을믿네..
    저거말고도 빼라고 한 부분이 여러개 있겠죠;; 기자는 여러분 열폭하라고 그부분만 쓴거고;;
    그리고 수능쉽게하려는게 뻘소리가아니라 실제로 수능을 점점 쉽게 내려는게 정부 방침입니다

  • 테드 · 472731 · 14/08/14 19:56

    저거 말고도 빼라고 한 부분이 여러개 있다는건 님 추측이잖아요.
    만약 그게 사실이라고 쳐도, "난이도가 어렵다"는 변명 하에 유신독재와 삼청교육대 등등 빼고 교육부에서 지정한 교과서 내용 반영하라고 한거랑 아무 상관없을 뿐더러 정상이 아니죠 ㅎㅎ

  • 5081 · 456006 · 14/08/14 20:02 · MS 2013

    뭐가 상관이 없다는거신지; 내용이 줄으면 난이도가 쉬워지는거 당연한거아닌가요 '변명'이 아니라 사실일수도 있는겁니다

    그동안 그 많았던 기자들의 무책임한 보도를 보아와놓고도 최소한의 비판적 생각도 하지 않으시네요 갠적으로 이해x

  • 岳畵殺 · 72210 · 14/08/14 20:10 · MS 2004

    그럴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근데 난이도 낮추기 위해 이것저것 다 빼면 한국근현대사를 굳이 국사에서 따로 나눌 필요가 없는 것도 사실이죠.

  • 테드 · 472731 · 14/08/14 20:13

    물론 내용이 줄어들면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쉬워지는건 맞는 말이지만요. 난이도가 어렵다는 이유를 대면서 한국 근현대사에서 엄청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박정희 유신정권 내용을 줄이고 특정 교과서 2종의 내용을 추가하라고 교육부가 지시하는게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게다가 조봉암, 삼청교육대등 내용은 근현대사에 얼마나 차지한다고..

    황우여가 교육부장관 취임하고 국정교과서 공론화하는거 보면 조금 느낌이 오는듯 합니다만..

  • 5081 · 456006 · 14/08/14 20:20 · MS 2013

    '이유를 대면서'라니 마치 핑계를 대고 있다는듯이 말씀하시네요 확실한 근거가 없으면 그런 발언에는 신중해야하지않을까요
    그리고 처음에 이미 그부분이 메인이 아닐거라는 제 생각을 드렸어요 기자들의 목적은 사실전달이 아닙니다 조회수가 목적이죠

  • 테드 · 472731 · 14/08/14 20:34

    “박정희와 유신 관련 문항이 너무 많으니 문제를 줄이고 북한 관련 문제들은 빼라”, “여운형, 조봉암, 조선독립동맹 등의 내용도 빼거나 줄여라”, “삼청교육대 관련내용도 빼라”, “2개 특정 출판사 교과서의 내용을 더 반영하라”

    라는 내용에 대한 교육부의 해명이

    "난이도가 높으면 수능을 대비하는 학생들의 학습 부담이 높아질 것 같아 그렇게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데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시발점 · 418219 · 14/08/14 20:16 · MS 2012

    문과라서 잘은 몰라도 물리에서 뉴턴 빠지면 쉬워지긴 쉬워지겠죠

  • tnamdakswja214 · 491346 · 14/08/14 20:19 · MS 2014

    편파적인 보도일수는 있으나사실무근은 아닙니다 여타 기사들도 사실을 밝히고있구요. 중요한건 편파적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현 교육부에서 실제로 저런 지시를 이비에스에 했다는 겁니다.

  • 5081 · 456006 · 14/08/14 20:26 · MS 2013

    그런 지시를 한 목적이 더 중요하죵

  • 시발점 · 418219 · 14/08/14 20:28 · MS 2012

    한국사 하는 입장으로서 쟤네들 안 어렵습니다.
    정치사는 flow가 있기 때문에, 하나도 안 어렵고 문화사쪽이 어렵죠

    그들이 진정으로 난이도를 걱정했다면 전근대, 근현대의 문화사를 모두 제거했어야 합니다.

  • 5081 · 456006 · 14/08/14 20:30 · MS 2013

    중하위권들에겐 뭐든지 어렵죠

  • 시발점 · 418219 · 14/08/14 20:31 · MS 2012

    그러면 중하위권에게는 뭐든지 어려우니 한국사를 뛰어넘어 수능을 해체하는 것으로...

    +) 아! 북한은 내용 서술 분량 좀 줄여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남한의 현대사도 제대로 알지 못할텐데 어떻게 북한까지...

  • 5081 · 456006 · 14/08/14 20:33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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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발점 · 418219 · 14/08/14 20:34 · MS 2012

    그러면 중하위권에게는 모든 것이 어려우니 절대평가제라는 것이 도입되므로 굳이 근현대사에서 정치사를 뺄 필요가 없겠군요!

    잠깐만 머리를 식히죠...

  • 못생아조용해 · 243365 · 14/08/14 21:39

    수학은 1차 함수랑 1차 연립방정식 정도까지만 배우죠... 그거 넘어가면 수포자들 많아지던데

  • 마시멜로먹고싶다 · 510016 · 14/08/14 20:00 · MS 2014

    그냥 근현대사 삭제하고 전근대만 가르치자는듯

  • 테드 · 472731 · 14/08/14 20:02

    고심끝에 근현대사를 해체하겠습니다..

  • 케이니 · 516697 · 14/08/14 20:30 · MS 2014

    그럼 박정희의 5개녕 경제개발도 같이 빼야지 왜 독재만 빼죠? 역사란 현재를 보기 위하여 배우는 것이고 현재와 근현대사가 관련이 가장 많기에 한국사에서 근현대사 비중이 높은건데 현재 우리나라에 대힌 이해라든지 구조에 있어서 무지무지 중요한 박정희의 독재를 뺀다는건 뭔지... 차라리 조선시대 사소한 법들, 기관들이 더 어렵고 덜 중요하구만..

  • 제르맹 · 343315 · 14/08/14 20:31 · MS 2010

    이럴거면 국사는 뭐하러 배우지? 국사를 배우는 의의가 이런데있는게 아닐텐데

  • 코타 · 459481 · 14/08/14 20:33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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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Silence · 340614 · 14/08/14 20:39 · MS 2010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난이도를 낮추기 위해ㅋㅋㅋㅋ변명할게 없어서 ㅈㄹ 궁색한 난이도드립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영어병자 · 451090 · 14/08/14 20:44 · MS 2013

    경제 개발도 함께 빼죠!
    이왕 아예 박정희를 역사에서 지워버리든지!

  • 시발점 · 418219 · 14/08/14 21:45 · MS 2012

    박정희 소거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ZetaOmicron · 98720 · 14/08/14 22:36 · MS 2005

    고심 끝에 박정희를 해체하겠습니다.

  • mimcong · 495749 · 14/08/14 20:54

    독재를 독재라 부르지 못 하고..

  • Toys · 463916 · 14/08/14 20:59 · MS 2013

    저건 진짜 무리수인듯 하네요.. 한국사 교과서에 현대사 관련해서 저런 식으로 내용을 축소해버리면 현대 정치사 흐름 파악이 더 어려워지지 않을까요.. 축소 내용 대상이 대부분 분량이 어느 정도 차지할 수 밖에 없는 내용들인데.

  • 시발점 · 418219 · 14/08/14 21:01 · MS 2012

    북한 관련 서술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나머지는 몰라도 북한 쪽은 좀 축소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통일은 제외하고)

  • Toys · 463916 · 14/08/14 21:07 · MS 2013

    개인적으로는 통일 관련 내용에 흐름이 끊기지 않는 선까지는 살짝 축소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 AbandonedSoul · 59684 · 14/08/14 21:02 · MS 2004

    어려워서 빼는거면 아예 과목을 없애버리면 되지 ㅋㅋㅋㅋ
    여운형은 해방직전-정부수립까지의 과정에서 김구급으로 중요한 인물인데 대체 뭘 빼라는건지....ㅋㅋㅋ

  • 5081 · 456006 · 14/08/14 21:15 · MS 2013

    ㄷㄷ 역사학자신가봐요

  • 심수1 · 502933 · 14/08/14 21:19

    한국어학자신가봐요 한국말 할 줄 아시는 거 보니

  • 5081 · 456006 · 14/08/14 21:23 · MS 2013

    이건뭐지;; 할말있으시면 하셔도되요

  • 못생아조용해 · 243365 · 14/08/14 21:26

    되요, 줄으면 같은 걸 보면 으음..

  • COYS · 513602 · 14/08/14 21:10 · MS 2014

    영어도 알파벳 빼면 쉬워지니까 알파벳도 조만간 빼겠군요

  • 구구절절 · 444294 · 14/08/14 21:12 · MS 2013

    박정희 대통령을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독재는 부정 못 함. 솔직히 알껀 다 알아야지...

  • 덕만옹 · 444022 · 14/08/14 21:27 · MS 2013

    그냥 전근대만 배우자고 그러는게 난이도명분에는 더 맞겠네요

  • 古美門 研介 · 512192 · 14/08/14 21:46 · MS 2014

    업적과 과오를 동시에 배우는게 참된 교육이죠. 이런 면에서 보아 독재 내용을 빼는 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근데 박정희 전 대통령은 과오가 지나치게 많이 실려있는 것이 사실이죠. 적절히 분배하면 좋을듯 싶은데 ㅜㅜ 색깔없이 모든 인물에 대해 + 와 -를 가렸으면 좋겠습니다.

  • 동사서독 · 383625 · 14/08/14 22:33 · MS 2011

    박정희의 과오가 지나치게 많이 실려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현행 한국사 교과서에서 박정희에 관한 기술은 크게 세 가지 부문에 걸쳐 실려 있습니다.

    1. 정치사(5.16 쿠테타~10.26 사태)
    2. 경제사(1~4차 경제개발계획)
    3. 사회사(새마을운동, 노동운동)

    정치사에 관한 부분은 다시 5.16 쿠테타와 한일협정, 베트남 전쟁, 3선 개헌과 유신으로 나뉩니다. 이 중 분명하게 부정적인 기술은 3선 개헌과 유신이며 나머지 3개 항목에 대해선 사실관계에 대한 기술 및 그 결과의 명과 암에 대해서 기술된 편입니다.

    경제사에 대한 부분은 고도의 산업화 진행 과정을 기술하고 마지막에 산업화의 그늘에 대한 기술이 곁들여져 있는 수준입니다.

    사회사에 관한 부분 또한 새마을운동의 명과 암, 노동자의 임금상승과 열약한 노동환경이라는 명과 암에 대한 기술로 나뉩니다.


    박정희에 할애한 지면은 교과서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10여 페이지 안팎이며 그 중 확실하게 부정적인 평가가 실린 3선 개헌부터 유신까지가 차지하는 지면은 2페이지 남짓, 나머지는 대체로 성과와 그늘이란 측면으로 나눠 설명하고 있습니다.

  • 古美門 研介 · 512192 · 14/08/14 22:40 · MS 2014

    아 정정합니다!! ㅜㅜ

  • 동사서독 · 383625 · 14/08/14 22:48 · MS 2011

    또 이런 것도 있습니다.

    12.12에 대해선 대부분의 교과서가 '사태'라는 표현을 쓰고 있지만 5.16에 대해선 대부분 '정변'이란 표현을 쓰고 있거든요.

    물론 정변에 쿠테타의 의미도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사태에 비하면 격식을 갖춘 표현임에는 분명하니... ㅎ 전 이런 부분을 보면 한국사 교과서 저자들이 특별히 박정희에게 나쁜 감정이 있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요. ㅋ

    나름 존중할 만큼 존중해서 잘 썼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보수진영에서는 성에 차지 않겠지만... ^^;;

  • 古美門 研介 · 512192 · 14/08/14 22:49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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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namdakswja214 · 491346 · 14/08/14 22:58 · MS 2014

    굿

  • 제르맹 · 343315 · 14/08/14 22:59 · MS 2010

    물론 사생활까지 한국사에 나올필욘 없지만.. 박통의 과오는 정치적인 측면에만 국한되지는 않지요... 현교육과정 한국사책은 잠깐 보긴했지만 과오가 지나치게 많이 수록되었다고 보긴 힘들어 보였습니다. 뭐 제가 박통에 대해 그리 긍정적으로 보는 입장은 아니라서 그렇게 보이는것도 있겠지만...

  • 1토마스아퀴나스1 · 452877 · 14/08/14 22:08 · MS 2013

    이게 진짜 보수정권연장되니깐 지들이 하려는데로 다 하려고 발악하네ㅡㅡ

  • YEEE · 486552 · 14/08/14 22:18 · MS 2013


































  • 군림천하 · 280225 · 14/08/14 22:25

    어휴 개만도 못한 쓰레기새끼들,

    일베충들 또 좋다고 정의는 승리한다! 좌좀새끼들 부들부들!

    이 지X하겠지 멍청한 새끼들

    언제쯤 이 나라에서 친일 독재가 사라질까...
    다카끼 마사오의 딸년이 당선되는게 아니었다.

  • 古美門 研介 · 512192 · 14/08/14 22:29 · MS 2014

    전에 댓글에서 다른 분들한테 욕 오지게 먹고 또 오셨네 ㅋㅋㅋ 안녕하세요?

  • 군림천하 · 280225 · 14/08/14 22:30

    무슨 욕 말씀하시는 겁니까?

    전 일베충들의 말은 듣지 않습니다만?

  • 古美門 研介 · 512192 · 14/08/14 22:31 · MS 2014

    일부 보수들의 의견을 일베충으로 몰아버리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태도는 여전하시군요?

  • tablet · 472893 · 14/08/15 03:00 · MS 2013

    저 사람 일베합니다ㅋ 저거 컨셉임

  • 못생아조용해 · 243365 · 14/08/14 22:33

    철조수 위일상 ㅎㅇ

  • 케이니 · 516697 · 14/08/14 22:32 · MS 2014

    이분 컨셉인 듯.

  • DoctorsWannabe · 512472 · 14/08/14 22:37 · MS 2014

    님이 그렇게 흥분해도
    문재인이되든 박근혜가되든 님 인생엔 아무상관없어요 ㅋㅋㅋㅋ시정잡배들이 시장바닥에 눌러앉아 할법한 수준낮은 뻘글 그만좀자제하세요....;; 저급한표현에, 별로 정의의용사같은 이미지도안나요

  • tablet · 472893 · 14/08/15 02:58 · MS 2013

    산화까지 15남으셨던데, 또 아무한테나 일베충 ㅉㅉ거려보시죠.

  • 경찰대광탈 · 516229 · 14/08/16 00:38 · MS 2014

    너네 별로 돌아가라

  • 카알유웅 · 304382 · 14/08/14 22:26

    희망을 어디서 찾아야하나..

  • 140일 연고 경영 · 460593 · 14/08/14 22:30 · MS 2013

    올해 수능과목으로는 국사를 안치는데, 수능 끝나면 죽어라고 역사공부좀 해야겠네요 근현대사위주로..ㅋㅋㅋ

  • 초심과 신념 · 494815 · 14/08/15 01:0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멘붕아빠 · 516915 · 14/08/14 22:31 · MS 2014

    우민화의 극치

  • DoctorsWannabe · 512472 · 14/08/14 22:34 · MS 2014

    독재한건 명백히 사실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교과서 또한 박통,이승만의 업적은 너무 간략하게 표현한면도 있지않나요? 그리고 국어 문학에 쓰인재료들도 근대이후 '산업화비판'이란 테마가 주를 이루고있으니 저역시 선지5개 찍는 한국교육을 받은 인간이라 그런지 산업화는 잘못된것이라 알고있었고, 대학올때까지 박정희에 대한 이미지는 '독재자'라는 이미지밖에 안 남아있더라구요. 밥한끼도 못 얻어먹고 미군부대 찌꺼기로 부대찌게해먹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서구열강을 따라가고자 독일,일본,미국과의 저자세 경제수교, 포스코 박태준과의 일화등 지금의 부유한 한국이 있기까진 요즘 시덥잖은 유행어 박통을 비롯한 '어른'들의 피땀이 있었는데...... 너무 고마움을 모른다고나 할까..북한과 비교하면 좀 너무극단적인가? 북한이 남한보다 잘살때도 있었는데 말이죠...

  • YEEE · 486552 · 14/08/14 22:40 · MS 2013

    맞아요. 박정희 대통령의 치적이 조금 덜 언급된 부분도 있어요..

  • flyinglotus · 384595 · 14/08/14 23:09 · MS 2011

    그거야 개인의 인식 차이죠

  • DoctorsWannabe · 512472 · 14/08/15 00:31 · MS 2014

    누가 어떻게 생각하든 모두가 인정하는, 어쩌면 인정해야하는 선은 존재한다고봅니다. 무슨뜻으로 인식차이라고 하신줄은 모르겠지만.....

  • 岳畵殺 · 72210 · 14/08/14 23:11 · MS 2004

    북한이 남한에게 밀린 건 자본주의가 아닌 공산주의를 채택한 면이 크죠...

    꼭 북한 만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와 비슷한 수준의, 막 식민지에서 벗어난 수많은 국가 중 유독 우리나라만 선진국 비스무레한 수준까지 성공한 것이 굉장히 이례적이긴 한데, 여기에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공이 어느 정도는 분명히 작용했다고 봅니다. 다만 이것을 결정적으로 보느냐, 사소하게 보느냐에 따라 관점이 달라지는 거고요.

  • ㅅㅂㄷ · 454298 · 14/08/15 00:13 · MS 2013

    관점의차이가아니고 결정적인게 맞습니다 . 하다못해 장하준마저 그런점은 인정하고요

  • 못생아조용해 · 243365 · 14/08/15 00:22

    과연

  • 岳畵殺 · 72210 · 14/08/15 11:38 · MS 2004

    본인은 결정적이라고 생각하시지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거죠. 그리고 장하준은 꾸준히 박정희식 경제발전을 옹호한 사람입니다.

  • ㅅㅂㄷ · 454298 · 14/08/15 11:42 · MS 2013

    장하준처럼 국내에서 교수도 못할정도로 진보적인 사람이 옹호할정도면 말다한거아닙니까

  • 시발점 · 418219 · 14/08/15 17:30 · MS 2012

    조금 극장의 우상스럽긴한데, 결정적인지 아닌지는 둘째치고, 박정희의 공이 확실히 있었던 것은 인정합니다.

  • AbandonedSoul · 59684 · 14/08/15 17:31 · MS 2004

    진보 보수랑 박정희 경제정책 옹호랑 대체 뭔 상관입니까?

  • flyinglotus · 384595 · 14/08/14 23:13 · MS 2011

    이승만 대통령이 불쌍하네요 ㅋ
    나도 독재자란 말이야!!!!!!!
    나도 빼줘!!!!!!

  • 테드 · 472731 · 14/08/15 01:02

    조봉암 빼달라고 했대요ㅋ

  • potentia · 508858 · 14/08/14 23:22 · MS 2014

    박정희의 장점도 물론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그와 마찬가지로 단점또한 비판받아야 합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순없죠..

  • 방빼르시 · 403629 · 14/08/14 23:31 · MS 2017

    노무현이 확실히 난사람이긴 난사람이야. 뭐만 하면 노무현부터 나오니..

  • 프리뮬러 · 479813 · 14/08/14 23:55 · MS 2018

    이미 자체검열하구있는데요뭐~ 한국사로바뀌고나서 유신나온적있나? 4번의 시험에서 박정희 나온게 새마을운동밖에 없는데 뭘 굳이 빼고말고하는지.. 평가원은 알아서 님들 눈치보면서 조심스럽게 내구있으니 배우는것만이라두 맘대루 하게해주셔요..

  • 용갈용갈 · 508554 · 14/08/15 00:08 · MS 2014

    애초에 한국사 필수과목한 목적 자체가 요즘 학생들의 역사인식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서 한건데 이제 자체적으로 학생들 멍청하게 만들려고 작정했네 ㅎㄷ;;

  • attack · 504924 · 14/08/15 00:25 · MS 2014

    역사를 배우는 의의가 뭔지 생각하고 정책좀 세워주면 좋을텐데...

  • snudoorbreaker · 471684 · 14/08/15 00:26

    이게 무슨 개솔2야 진짜 어이가 없네ㅋㅋㅋㅋㅋ무슨 어려운 내용 빼라고 했으면 이해나 하지 특히 여운형 빼는 건 무슨 소리냐ㅋㅋㅋㅋㅋ일단 중요한 건데 어렵다고 빼라는 것도 개소리고 저게 어려운거면 한국사라는 과목이 아예 없어져야겠네

  • liberamente · 450498 · 14/08/15 00:30 · MS 2013

    대체 국민을 뭘로 보고 있길래 이렇게까지 대놓고... 화가 나는 걸 넘어서 실소가 나오네요 ㅋㅋㅋㅋㅋ

  • 모쏠이라행복해요 · 505382 · 14/08/15 00:41

    그래도 궁민들은 1번 찍습니다 ㅋㅋㅋㅋ

  • 쮸뿌쮸뿌 · 408553 · 14/08/15 01:04 · MS 2012

    국민을 뭘로보든 국민은 힘이없슴

  • 학수고려대 · 491139 · 14/08/15 01:48 · MS 2014

    가졍교육이 왜 중요한지 알겠군요

  • 요거트마이쪄 · 295487 · 14/08/15 02:08 · MS 2009

    아... 진짜 이건 아닌데...

  • 연응통가자고제발 · 410578 · 14/08/15 02:33 · MS 2012

    독재 맞음 박정희 좋아하긴 하다만

  • 솔로깡 · 330158 · 14/08/15 02:47

    허허....... 이게 뭐야 ㅠㅠ

  • tablet · 472893 · 14/08/15 02:59 · MS 2013

    ㅋㅋㅋㅋㅋ
    그저 웃지요

  • 갈비맛우유 · 373447 · 14/08/15 10:26

    한국이란 나라에서 1970년대를 날려버리려고 하네요...

    아... 진짜 ,,,,,, 70년대하고 지금하고 다를게 없네

  • 에센시아 · 459473 · 14/08/15 10:47 · MS 2013

    참 얼탱이터지네
    박정희대통령께서 70년대 경제를 살렸고 이건 진짜 훌륭한 업적이지만,
    결국 독재정치로 돌릴려하다가 암살당했다
    이거자체에 민주주의적 역사적 의미가 있는건데
    진짜 높으신분들 지들 권력유지밖에 정신이 없군요

  • 연고전 · 429124 · 14/08/15 11:41 · MS 2012

    지금 학생들이 공부하는 건 대한민국의 역사지 한 가문의 역사가 아닙니다.
    2017학년도 수능부터 고등학생 전체에게 수능필수과목으로 지정된 한국사라는 과목에서
    특정인물들의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대한민국이라는 한 나라의 역사를 왜곡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봅니다.신채호 선생님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저는 왜곡된 역사를 배운 민족에게도 미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페로즈(이유섭) · 194126 · 14/08/15 11:50 · MS 2007

    이래서 일본은 세계사 필수 국사선택... 서울대도 바뀌어야함..
    이런 소모적인 논의할 시간에 국영수 한시간 더..

    좌파건 우파건 누가 더 낫다 이런 소리 하는 거 아님..
    국사필수해봤자 쓸데없이 학생들 편가름.. 여론이나 시끄럽고..
    정작 국사안하는 학생도 많고 하는데..

    정작 대학와서보면 국사보다 세계사가 3만배 중요함
    사회계열이야 필요없지만 인문계열 전과목이 세계사가 베이스깔려있음
    사학과 신학과 철학과 정외과 그리고 모든 외국어문화계열

    옛날에 금성출판사 한국근현대사 사건으로 한참 시끄러웠을때
    나는 금성출판사에 전화해서 세계사 교과서
    125쪽이였던가 어디에 있는 오토만 제국 사진 예니체리의 사열 그거 연대 잘못됐다고
    예니체리는 이미 1829년인가에 폐지되었고
    탄지마트 개혁 당시 25대 황제 압듈 메지드 1세의 몰트케가 만들어준 신식군대 사열 사진이라고 설명 바꾸라고 했는데 그러겠다고 했는데 바꾸긴 바꿨나..

    이렇게 장수왕 아들같은 출판사가 만들어낸 교과서가 얼마나 사실과 합치할지 그때부터 금성 책은 쳐다도 안봄

    근현대사 최악의 문제점이 정치랑 연관되어있다는 것임
    우편향이건 좌편향이건 그건 중요하지가 않음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과목주제에 이렇게나 애들 소모시킴
    아예 폐지해버려야된다고 생각함..

  • 케이니 · 516697 · 14/08/15 16:52 · MS 2014

    세계사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살아가야할 이 나라는 근현대사랑 상당한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정치에서의 지역주의, 정당의 뿌리, 사상의 계보를 알 수 있어 미래의 정치적 선택에 도움이 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경제에서 박정희식의 계획경제와 금융실명제, IMF를 빼놓을 수 없지요. 이 뿐만 아니라 생활에서도 각각 현대사의 영향은 크구요. 신문만 봐도 현대사를 모르면 알아듣기 힘든 내용이 많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수많은 정치적 선택을 맞을텐데 이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은 강연히 필요한 것입니다. 국영수가 저희의 삶에 영향을 주고 저희의 현재를 잘 이해시키나요? 국영수로 인한 사고력 함양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의 나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고 앞으로 이 사회를 어떻게 바꿔나가야 할 지 알아가는 것입니다. 여기에 한국 슨현대사는 무진장 중요합니다.

  • 페로즈(이유섭) · 194126 · 14/08/15 18:07 · MS 2007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뭐냐면요..

    오르비 = 입시 사이트
    내 직업 = 입시 작가, 입시 컨설턴트
    입시 사이트에 정치 얘기 = 필요 없음

  • 케이니 · 516697 · 14/08/15 18:11 · MS 2014

    그렇긴 한데 저 댓글은 한국 근현대사가 중요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걸로 들려서 이야기한겁니다.

  • 페로즈(이유섭) · 194126 · 14/08/15 18:21 · MS 2007

    맞아요 안중요하다는 뜻이예요
    중요하지 않은 과목이니까 지금 수능에 없고 동아시아사로 대체됐잖아요 괜히 그랬겠어요?
    저희 아버지 역사 선생님이예요
    근현대사 같은 10만이 선택하던 인기 과목이 없어지면 우리 아버지한테 안좋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근현대사 안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나한테 불리한데도 불구하고요
    오르비에서 사진관보면 맨날 정치글올리는 사람들있는데 저는 보기 싫어요
    애들 정보 얻으러 오고 책 사러 들어오다가 괜히 그런 글 보고 쓸데 없는 시간 보내게 되니까요

  • 용갈용갈 · 508554 · 14/08/15 18:37 · MS 2014

    오르비 정치글 올라오는것에 반감을 가지는것은 이해하겠는데..
    '안중요'하다는건 공감 못하겠네요 한국사해보신분들 알겠지만 말이 한국사지 고대사보다 근현대사 비중이 훨씬 큽니다. 안중요해서 없앴다는거에는 어폐가 있네요

  • 동사서독 · 383625 · 14/08/15 18:47 · MS 2011

    중요하지 않은 과목이니까 수능에 없다, 에서 웃으면 되나요? ㅎ

    현행 '한국사' 내용의 70%가 근현대사인데요.

    국사와 근현대사를 통합하면서 국사 내용(전근대사)은 중학생 때 배우고 올라오니 고등학생 때에는 근현대사 위주의 한국사 학습을 하게 하려고 개편한 교육과정입니다.

    사실상 현행 한국사는 한국근현대사라고 불러도 무방한 과목이에요. 수능 20문제 중 14문제가 근현대사에서 나오니까요.


    님은 책 팔고 강의 팔아야 하는 강사 입장이라서 오르비에 정치글 올라오는 게 싫을지 모르겠지만 오르비엔 님같은 수험 컨텐츠 공급자와 소비자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 케이니 · 516697 · 14/08/15 20:44 · MS 2014

    그럼 도대체 뭐가 중요하다는 건지... 이건 분명 수능교재에서 저희가 배워야 할 부분이 빠졌다는 뉴스이고 분명 필요한 정보인데 이걸 왜 안 좋게 보시는지 모르겠네요... 애들이 나라에서 시키는 공부만 하는 존재인가요? 분명 각자의 정치적 신념을 사고하고 만들어가는 중요한 행위도 있는 것인데 왜 이걸 평가절하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교육제도 누가 바꾸나요? 정치인과 대통령이 바꿔요, 그럼 그 사람들 누가 뽑나요? 국민들이 투표로 뽑습니다. 그럼 어떤 생각을 가지고 투표해야할까요? 각 정당의 사상적 기반과 역사적 기반을 생각해가며 뽑는거죠. 왜 박근혜가 5.16에 대해 생각하는게 중요하고 문재인이 NLL에 대해 생각하는지가 중요할까요?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인식이 정치적 신념의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 방빼르시 · 403629 · 14/08/16 01:07 · MS 2017

    국사가 아닌 "역사"라는 큰틀에서 한국사를 교육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 합니다. 그런데 근현대사가 쓸데없어서 수능에 없다고 하셨는데, 거기에는 전혀 동의 못하겠습니다. 따지고보면 동아시아사가 역대급으로 가장 쓸데없이 갑툭튀 한 과목이죠. 근현대사 없애려면 동아시아사도 없애야죠. 그냥 큰 틀에서의 역사와 세계사만 가르쳐야죠.

  • 댸학가고싶당 · 469110 · 14/08/17 00:16 · MS 2013

    ㅋㅋ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그냥 한마디 덧붙여봅니다.저는 갠적으로 페로즈님 의견에 동의하는데 한국사 결코 중요하지 않은 과목이 아닙니다. 왜냐면 미래를 보는눈은 과거를 먼저 볼줄 알아야 생기는거 잖아요? 하지만 우리나라 한국사책에 왜곡된 점도 굉장히 많은 것 같고 또한 지금의 유럽선진국들 예를들어 영국 스페인 등이 산업화되고 나라를 발전시키고 신대륙 찾아다니고 있을때 솔직히 우리나라 뭐하고 있었습니까 붕당정치? 지금과 마찬가지로 우리 내부에서 파 갈라서 싸우고있었습니다 이거보면 솔직히 좀 부끄럽습니다( 물론 붕당정치가 좋은점도 있지만) 결론은 한국사도 물론배워야하지만 우리나라보다 백년 이백년 시대를 앞선던 나라들을 배우는 세계사도 빼놓을수 없는게 사실이죠. 아그리고 또 이건 한국사 자체의 문제는 아닌데 솔직히 한국사가르치시는 쌤들은 대부분 자신의 정치적 견해와 주장을 학생들에게 강요하는 경향이 많더라고요. 그런점도 많이 고쳐나가야할 부분인거같네요.여기까지 그냥 일개 이과생의 생각...ㅎ

  • 페로즈(이유섭) · 194126 · 14/08/17 08:53 · MS 2007

    마지막 부분 진짜 격하게 동감..

    심지어 스타강사도 좌편향인 사람 있음
    강XX 강의는 참 좋은데
    X민X 듣는데 너무 좌편향이라 싫어요
    XX성 듣는데 너무 헛소리 많이해요

    이런 소리 자주 들려옴요

    공무원처럼 국사 교사/강사 정치중립법 만들어야 해요
    저는 폴리페서도 진짜 싫어해요
    지 책에서나 떠들면 되지 왜 수업시간에 떠들음?
    등록금 낸 나는 뭐가 되지? 그런 영양가 없는 소리 들으려고 한달에 100만원씩 쳐붓고 학교 다니나?

    정치 얘기 진짜 안하면 안됨?
    인강이건 현강이건 학교 수업이건간에
    아주 지긋지긋함

  • 심수1 · 502933 · 14/08/17 11:08

    근데 강민성 강의 중간중간에 교과과정 아닌 부분까지 들고와서 계속 이승만-박정희 공적 집어주던데
    제가 느끼기에는 편향이라고 말할 부분 크게 없지않나 싶었는데요.
    혹시 직접 강의 들어보시고 하는 애기십니까

  • 페로즈(이유섭) · 194126 · 14/08/17 11:40 · MS 2007

    전 강XX, X민X, XX성이라고 했지 강민성이라고 안했는데......(ㅋㅋ)

    우리 아버지가 역사 선생님이라서 XX성 강의 보고 교재 연구해요. 나도 같이 보구요.
    전 세사만 선택했어요. 08 50 09 50 10 50

  • 방빼르시 · 403629 · 14/08/17 11:48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AbandonedSoul · 59684 · 14/08/17 12:17 · MS 2004

    억지부리시는게 꼭 누구 같네요. 별로 끼어들고 싶지 않아서 그냥 있었는데 이건 좀

  • 요거트마이쪄 · 295487 · 14/08/17 12:20 · MS 2009

    아니 이건 좀 관전자 입장에서 봐도 너무...

  • 제르맹 · 343315 · 14/08/17 12:52 · MS 2010

    보는 입장에서 좀 그러네요...;; 장난식으로 얘기하는것 같아서... 댓글 쓴학생입장에서나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나 어느정도 진지함을 갖춰야하는 내용같은데..

  • 테드 · 472731 · 14/08/17 12:54

    너무 졸렬한거 아닙니까ㅋㅋ

  • 페로즈(이유섭) · 194126 · 14/08/17 12:58 · MS 2007

    제가 뭐 토론하자고 한 건 아니잖아요.
    그냥 제 생각만 쓴 거고 다른 분 의견에 반박도 안했어요..
    기분나쁘신 분 계셨다면 죄송해요

  • 제르맹 · 343315 · 14/08/17 13:07 · MS 2010

    특정인물에 대한 비판은 꼭 다른사람에게 직접적으로 반박하지 않더라도 제3자한테 불쾌감 들게할순 있죠. 특정인물의 의견을 동조하는사람도 있을수 있으니까요. 거기다가 저렇게 장난식인 반응은 누가봐도 좀 그렇죠..;;

  • 존홉의미만잡 · 518405 · 14/08/20 01:22 · MS 2014

    님 일베끊음?

  • 페로즈(이유섭) · 194126 · 14/08/20 14:29 · MS 2007

    저 원래 일베 대게밖에 안했는데요
    대게 하는 것도 일베충이면 일베충이라고 하세요
    그냥 일베충 할테니까
    저 정치성향 냉담이라고 옛날부터 얘기하고다녔음
    투표도안함

  • 존홉의미만잡 · 518405 · 14/08/20 14:50 · MS 2014

    대게도 일베의 지류같은거 아닌가? 그리고 전 일베하는거 자체는 죄라고는 생각안해요 욕먹는 짓을 하면 죄가 될순잇겟지만.
    예전부터 했던 오래된 생각이에요.

    근데 ㅇㅂ를 한다는것은 보수성향에 가깝단건데...님은 의외로 정치성향자체는 밖으로 안드러내는듯. 사적으로는 모르겟지만

  • 페로즈(이유섭) · 194126 · 14/08/20 15:18 · MS 2007

    진짜로 정치 성향이 없어요
    그냥 집 어른들이 찍으라는대로 찍거나
    입시 정책만 보고 찍거나 그러는데요...
    이번 6.4지방선거는 입원상태로 병상에서 헤롱거리다가 못하고
    지난 대선은 컨설팅하느라 바빠서 못 하고
    지난 총선도 바빠서 못 하고
    정치관심 가지지 마요
    쓸데없이 에너지낭비나 함
    그리고 솔까 일베 웃기잖아요 MC무현이니 박찬수 삼일한이니
    개그사이트지 뭘...

  • 두역 · 477361 · 14/08/15 14:06 · MS 2013

    아니 아무리 좋은 열매를 맺었다 하더라도 나무 전체를 봐야 할 권리가 있는건데;;;; 솔직히 인정할건 인정해야하는데 참,,,

  • gal2709 · 461626 · 14/08/15 14:12 · MS 2013

    노무현 자살한 얘기는 없나?ㅎ

  • 꾸리스마스 · 472990 · 14/08/15 14:29 · MS 2013

    박정희도 여대생들이랑 놀다가 총살 당했다고 적었으면 좋겠다 ^^

  • 테드 · 472731 · 14/08/15 17:37

    꿀벙어리잼ㅋㅋㅋ

  • gal2709 · 461626 · 14/08/15 18:25 · MS 2013

    노무현도 측근한테 뇌물먹은거 걸릴거같아서 자살했다고 쓰면 좋겠다^^

    애초에 박정희까는 인간들은 거진 다 개인사로 까는거보면 대통령으로 세운 공은 깔수가없나보네ㅋㅋ 노무현은 굳이 자살한거 언급안해도 깔거리가 수십가지인데 ㅎㅎ

  • 용갈용갈 · 508554 · 14/08/15 18:39 · MS 2014

    인혁당 사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 gal2709 · 461626 · 14/08/15 18:41 · MS 2013

    독재정권의 희생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무슨 알바라고 생각하세요?

  • AbandonedSoul · 59684 · 14/08/15 18:43 · MS 2004

    독재정권의 희생양은 대통령시절에 한 일로 비판하는게 아닌가요....?

    스스로 죄없는 국민을 죽인 독재정권임을 인정하시면서 뭘 깔수가 없다는 건지..

  • 용갈용갈 · 508554 · 14/08/15 18:45 · MS 2014

    이글에 노무현 전 대통령님 이야기가 나올 이유가 없는데 언급을 하셔서 특정사이트 유저인가 생각해 질문을 드려봤습니다.

  • gal2709 · 461626 · 14/08/15 18:58 · MS 2013

    이 말을 한 이유는 교육부 방침이 옳다고 생각해서가 아닙니다. 정부가 이래라저래라 관여하는거 자체가 잘못된게 맞죠.
    근데 그거랑 상관없는 박정희 여대생어쩌구저쩌구 하길래 저도 똑같이 햇을뿐입니다. 애초에 박정희가 여대생끼고 총맞아 뒤졋다는게 노무현 뇌물먹고 걸릴까봐 쫄아서 뒤졋다는게 뭐가 다릅니까? 이이중성이 말이안된다는겁니다

  • AbandonedSoul · 59684 · 14/08/15 20:18 · MS 2004

    순서를 완전히 착각하셨네요. 아무 상관도 없는 노무현 물타기가 먼저입니다만.

    그리고 박정희 까는 인간들은 업적으로 깔거 없다는 헛소리도 스스로 부정하셨으면서 그부분은 쏙 빼놓고 물타기하시네요.

  • 방빼르시 · 403629 · 14/08/16 01:02 · MS 2017

    본인이 먼저 시작해놓고 억울하다는 듯이 말하시네여..

  • 꾸리스마스 · 472990 · 14/08/15 14:34 · MS 2013

    일단 좌든 우든 떠나서 교육부에서 역사의 한 부분을 일방적으로 빼라고 지시한건 바람직하지 못한건 사실 아닌가요? 교육부에서 역사의 특정부분을 빼라고 지시하는 행태는 역사를 정권의 입맛대로 가르치겠다는 뜻입니다. 이게 받아들여질 일이라고 여러분들은 생각하시는 겁니까? 이러한 사태에 노무현이 도대체 왜나오는지 모르겠네요?

  • goodthink · 470401 · 14/08/15 14:47 · MS 2013

    전형적인 물타기 신공이지요~ ㅋㅋ

  • 시발점 · 418219 · 14/08/15 14:47 · MS 2012

    역사적 판단에는 시간이 걸리는 법인데, 무슨 임기 끝난지 10년도 안 된 사람 말을 교육 관련된 글에서 이렇게 많이 하는지ㅎ

  • knox · 510797 · 14/08/15 14:55 · MS 2014

    이거 알람 그만오게 할수 있나요??
    정치로 싸우는글 보기 싫은데....

  • 피아테 · 467201 · 14/08/15 15:00 · MS 2013

    한국사 수능필수 할때 반대하시던 분들이 우려하는 상황이 일어나는듯 하네요.

  • 1토마스아퀴나스1 · 452877 · 14/08/15 16:57 · MS 2013

    솔직히 근 6~7년동안 대한민국 시계가 거꾸로 간 것 같애ㅠㅜ

  • 545고2 · 506261 · 14/08/15 17:30 · MS 2014

    독재를 한건 맞긴 맞는데 독재를 안했으면 지금 야당처럼 지들 입맛 안맞으면 경제법안다 막아버리고 정부가 머만하면 태클걸텐데 대한민국이 이만큼 성장했을까요? 저는 박정희가 위인이냐 독재자냐 따지러 온게 아니고과연 대한민국 경제가 이만큼 성장했을까요

  • 테드 · 472731 · 14/08/15 17:36

    그걸 어떻게 아나요? 성장했을수도, 아닐수도 아무도 모르죠.

  • 케이니 · 516697 · 14/08/15 17:47 · MS 2014

    허허.. 이분은 효율성과 돈이라는 척도에 정당성을 희생시키네요.. 박정희가 경제에 있어서 계획적으로 주고한 것 뿐 아니라 긴급조치, 인혁당사건 등으로 별 죄없는 사람들을 즉결심판으로 자기 독재에 반대했다는 이유만으로 감옥에 가두고, 사형시키고.. 김대중 애통령도 암살시도하고.. 이게 경제발전과 관련이 있을까요? 또한 정당화 될 수 있을까요? 아무리 경제발전을 시켰어도 사람을 죽이려 했다는 이유만으로 그 사람은 저평가되야 합니다.

  • 욘세간다 · 511709 · 14/08/16 00:46

    그걸로 저평가의 정당성을 주장하는건 말에도 안됩니다.인권탄압과 경제발전은 별개의 것 입니다.반만년만에 배고픔을 해결한 위대한 민족의 영웅이면서 인권을 유린한 독재자 이렇게 평가해야지 독립적인 요인들을 엮는건 말도 안됩니다.

  • 용갈용갈 · 508554 · 14/08/15 18:51 · MS 2014

    아무도 모르죠, 역사에 '만약'은 없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박정희의 10월유신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크게 후퇴시킨 하나의 사건이라는것이죠, 이건 변함없는 객관적 평가입니다.

  • 경찰대광탈 · 516229 · 14/08/16 00:36 · MS 2014

    박정희때 경제성장이 비약적으로 이루어진건 맞지만 그 원동력은 국민들의 피와 땀, 선조들의 핏값아닌가요? 거기에 정작 노동자들은 경제성장의 혜택에서 상당히 벗어나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마냥 좋게 평가할순 없을텐데요? 그리고 과도기적 통증을 겪고 있던 장면정부가 체제를 안정화하고, 민주주의가 잘 정착됬었다면 역사는 모르는거죠. 우리국민들은 5.16으로 민주주의 자득의 기회를 박탈당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 욘세간다 · 511709 · 14/08/16 00:43

    님의 주장은 이순신장군의 업적은 이순신 장군이 아니라 그 병사들이고 한글창제의 업적은 세종대왕이 아니라 학자들이다란 주장과 일치합니다.누가 최전선에서 누가 그것을 지휘했는지 생각하세요.그리고 516으로 일시적으로는 민주주의가 후퇴했지만 그것이 있음으로써 민주주의가 역설적으로 발전하게된 계기가 되었죠.그 당시 경제수준으로 민주주의실현?전례도 없고 불가합니다.

  • 경찰대광탈 · 516229 · 14/08/16 00:57 · MS 2014

    물론 당시 지도자였던 박정희의 공을 인정하지 않을 수야 없겠지만, 진정한 공로는 국민임에 틀림없죠. 그리고 한글창제를 계획,주도한 사람이 세종이고 모든 작전을 총괄한 사람이 이순신이고 나머지는 그저 명령만 충실히 이행한 것이지만, 박정희때의 우리 국민들은 그때와는 다르다는게 명백합니다. 그 이면의 그림자는상대적으로 덜부각되있죠. 그리고 5.16으로 민주주의가 역설적으로 더 발달했다는건 무슨소린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까는게 아니고 그렇게 주장하시는 근거가 궁금해서 하는말 입이다. 그리고 역사적으로도 시민혁명이후 민주주의가 발전하는 과정중에 산업혁명으로 경제가 비약적으로 발달하지 않았나요? 게다가 경제개발계획은 장면정부때도 있었습니다. 봇물처럼 터진 민주주의의 열망과 혼란으로 국정운영에 흠은 있었으나 그 시기만잘 이겨냈으면 어떻게 될진 또모르는거 아닙니까?

  • 욘세간다 · 511709 · 14/08/16 01:03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에대해 뭐 더 말씀 드려봤자 제 가치관을 주입하는 것 이상 못될것이기에 더 이상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부가설명을 드리자면 일정수준이하의 경제수준에서는 민주주의 실현이 불가하죠.아프리카 동남아 보세요.유명한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도 그랬고요.한 마디로 제 말은 516이 있었기에 경제발전이 가능했고 그에따라 민주주의가 제대로 정착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것이죠.

  • 경찰대광탈 · 516229 · 14/08/16 01:12 · MS 2014

    민주주의는 정치체제이고 경제성장은 그것과는 다른 영역인데 둘 사이에상관관계가 있을까요 뭐 배고픈 사람들은 정치에 관심따위 두지 않을테니 완전 부정할 수는 없겠습니다. 그러나 아프리카의 경우 애처부터 중앙권력의 힘이 미약해 통제력이 없거나 내전중인 국가가 태반인데 애초에 경제성장이나 민주주의 따위가 가능할리 없죠. 그리고 동남아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한국과 비슷하게 군부의 독재가 지속됬습니다. 인도네시아, 태국의 경우 군부가 경제일반에 많이 관여했고 초창기엔 꽤 성과를 냈죠? 그러나 지금은요? 독재체제하의 경제성장이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죠. 다만 초창기의 혼란을 박정희가권위주의 정권답게 잘무마하고 강한 행동력이 있긴 했죠. 그로 잃은 것도 있지만....

  • 욘세간다 · 511709 · 14/08/16 01:21

    가정은 무의미하죠.가정하면 뭐가 달라지나요?뭐뭐 했다면.....답은 누가아나요?저도 모르고 님도 모르고 교황도 모르고 만수르도 모릅니다.결국 해낸건 박정희고 장면은 해낸게 없죠.

  • 욘세간다 · 511709 · 14/08/16 01:17

    정치와 경제는 맞물려가는거죠.독재체제면 더욱이 중앙에서 모든 걸 총괄하니까요.그리고 다른나라를 자꾸 이야기하시는데 다른나라는 다른나라이고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입니다.우리나라만 보세요.제 의견에 만천하에 보편타당하다 라고 한 적 없습니다.

  • 경찰대광탈 · 516229 · 14/08/16 01:28 · MS 2014

    다른나라를 언급하신건 그쪽이었고 역사를 비판적으러 성찰하는 입망에서 다른나라를 거울로 삼지 않을수 없죠. 인도네시아의 경우 놀라울정도로 우리와 비슷한 과정을 거칩니다물론 결과는 다르지만...... 정권을 잡은 수하르토가 자칭 아시아식 민주주의(유신의 한국식민주주의와 유사)를 내새우며 경제활성화를 시행했고 싱가폴의 경우도 권위주의적 체제하에서 경제발전이 이루어졌죠. 참고로 브루나이의 경우 석유자원으로 막대한 부를 누리나 권력대부분을 왕실이 장악하고 있죠. 경제성장이 있었기에 민주주의가 가능했다고 말하기엔 경험적으로 반례가 많은게 사실입니더

  • 욘세간다 · 511709 · 14/08/16 01:36

    반례를 보니 제 생각이 어느정도 잘못된것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하지만 단순히 우리나라만을 보면 박정희가 독재로서 강력한 권위를 가지고 반대파의 큰 방해없이 자신의 계획을 실현시켜 나갔기에 어느정도 발전이 있었다 이것만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 경찰대광탈 · 516229 · 14/08/16 01:40 · MS 2014

    확실히 그런게 있죠. 장면내각이 민주주의 이행과정에서 치룬 비용은 상당했으니까요. 물론 그렇게 해서 결과적으로 잘 됬으니 다행이긴 합니다. 다만 저곡가 정책으로 인한 이농현상심화와 고통받던 노동자들, 오지에서 희생된 국군들, 만리타향에서 조국을 위해 일한 광부, 간호사들의 노고, 희생, 그림자를 잊지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이례없는 경제성장을 가져온 공은 크지만 그에 따른 그림자역시 짙었기 때문에 말이죠

  • DoctorsWannabe · 512472 · 14/08/16 16:10 · MS 2014

    진정한 공로가 국민? 누군가 선봉에서 이끌지 않았다면 영원히 그상태로 표류하는게 민중인데ㅡㅡ 그런가정이야말로정말 If가정법임

  • 경찰대광탈 · 516229 · 14/08/16 17:38 · MS 2014

    리더의 역할의 중요성을 인정하지 않는건 아니지만, 공을 전적으로 박정희에게 돌리는 것도 무리가 있는데요? 한일협정때의 차관은 조상들의 핏값이었고, 정부의 자금줄은 베트남에서 목숨걸고 싸운 국군장병들과 오지를 가리지 않고 땀흘려 일한 국민들과 악조건과 억압속에서도 묵묵히 일했던 노동자들의 수고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거죠. 그럼 선봉만 있으면 발전이 알아서 되고 국가표류하지 않습니까? 박정희의 경제개발계획에 국민들이 헝그리 정신으로 무장하고 피땀어린 노력이 있었기에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던거죠. 제 아무리 리더가 잘나봐야 국민이 그에 부합해주지 않는다면 말짱 헛거죠. 박정희가 기름칠을 했다면 거기에 경제성장의 불을 당긴건 단연코 국민입니다

  • 경찰대광탈 · 516229 · 14/08/16 01:02 · MS 2014

    제가 알기론 그리스, 루마니아등 발칸반도의 수많은 독재국가들(자본주의, 공산주의 진영 포함)이 초기의 계획경제로 놀라운성과를 거두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제가 급격히악화된 사례는 있습니다

  • 욘세간다 · 511709 · 14/08/16 01:06

    아 그런 사례가 있었군요!그렇지만 우리나라는 초기의 계획경제로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세계10위권 경제대국이 되었습니다.

  • 욘세간다 · 511709 · 14/08/16 01:14

    그리고 박정희가 아니었어도 발전가능했다는 가정은 의미 없습니다.결국 경제 발전을 이뤄낸 건 박정희입니다.계속 가정하면 제가 지금 우주의 정복자일 수 도 있습니다.

  • 경찰대광탈 · 516229 · 14/08/16 01:16 · MS 2014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그런 가정이 무의미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장면정부가 무너지지 않았다면...하는 가정은 합리적근거가 있죠. 민주주의의 급격한 열망과 경제개발의 기틀이 마련되고 있었다는 점이 바로 그거죠. 제시하신 것 같은 우주정복같은 허무맹랑한 가정과는 본질적으로 틀립니다

  • 케이니 · 516697 · 14/08/16 09:17 · MS 2014

    전 박정희 시대에 대해서는 공과가 공존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박정희라는 인물은 글러먹었습니다. 예시를 들죠. 대기업 히장인데 가정폭력을 일삼고 비리를 일삼고 청부살인을 한 사람이 회사를 엄청 부흥 시켰다면 그 인물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해야합니까? 부정적 평가를 해야합니까? 박정희가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사법질서를 유린하여 즉결심판으로ㅜ사형을 내려버리고 김대중 대통령을 암살하려 하고.. 이것만 봐도 그 인간은 저평가되야한다는 겁니다. 경제발전이면 단가요? 능력있으면 단가요? 그 이전에 사람이 되야죠

  • 트레블Lio · 456362 · 14/08/15 20:17 · MS 2013

    그저 할말이없네요 그럴꺼면 과거에 부끄럽게 침락받고 무참히깨졌던 전쟁도 빼지

  • 로보토이 · 452991 · 14/08/15 22:29 · MS 2013

    이 글에 노대통령 뇌물먹고 자살했다고 하는놈들이나 박대통령 친일독재자 라면서 서로 소모적인 싸움이나 하는 한심한 작자들; 자기들 실력이나 양성하세요

  • 욘세간다 · 511709 · 14/08/16 00:40

    그냥 다 넣었으면 좋겠습니다.독립운동가면서 친일 청산을 하지 않았지만 공산화될 뻔한 국가를 가까스로 막아냄.그러나 독재로 얼룩진 분이나 쿠데타로 정권을 잡았고 독재라는 흠이 있으나 경제발전 국가발전 반만년 민족역사 처음으로 배고픔을 해결한 분,마찬가지로 쿠데타로 정권을 잡았고 유감스러운 사건을 발생시켰지만 올림픽도 유치하고 지표상으로 상당히 우수한 업적을 남기신분,군사정변의 주역이지만 중국과 수교도 맺고 나름 좋은 평가를 받는 분,민주화열사이고 하나화청산 금융실명제등 많은 업적을 남겼으나 imf로 훅 가신분,민주열사에 독재에 항거했고 노벨평화상까지 받으셨고 경제위기를 극복했으나 죽어가던 북한을 살린 건국이래 최악의 선택중 하나를 범하신분,사람은 참 좋으셨지만 비리에 연루되어 안타깝게 목숨을 잃으셨던 분,추진한 일들은 많은데 평가가 너무 극과 극이라 좀 더 정확한 평가는 후대에 남겨둬야할 분......이런식으로 그냥 공과 과 모두 써놨으면 좋겠습니다.

  • 욘세간다 · 511709 · 14/08/16 00:40

    그냥 다 넣었으면 좋겠습니다.독립운동가면서 친일 청산을 하지 않았지만 공산화될 뻔한 국가를 가까스로 막아냄.그러나 독재로 얼룩진 분이나 쿠데타로 정권을 잡았고 독재라는 흠이 있으나 경제발전 국가발전 반만년 민족역사 처음으로 배고픔을 해결한 분,마찬가지로 쿠데타로 정권을 잡았고 유감스러운 사건을 발생시켰지만 올림픽도 유치하고 지표상으로 상당히 우수한 업적을 남기신분,군사정변의 주역이지만 중국과 수교도 맺고 나름 좋은 평가를 받는 분,민주화열사이고 하나화청산 금융실명제등 많은 업적을 남겼으나 imf로 훅 가신분,민주열사에 독재에 항거했고 노벨평화상까지 받으셨고 경제위기를 극복했으나 죽어가던 북한을 살린 건국이래 최악의 선택중 하나를 범하신분,사람은 참 좋으셨지만 비리에 연루되어 안타깝게 목숨을 잃으셨던 분,추진한 일들은 많은데 평가가 너무 극과 극이라 좀 더 정확한 평가는 후대에 남겨둬야할 분......이런식으로 그냥 공과 과 모두 써놨으면 좋겠습니다.

  • 욘세간다 · 511709 · 14/08/16 00:40

    그냥 다 넣었으면 좋겠습니다.독립운동가면서 친일 청산을 하지 않았지만 공산화될 뻔한 국가를 가까스로 막아냄.그러나 독재로 얼룩진 분이나 쿠데타로 정권을 잡았고 독재라는 흠이 있으나 경제발전 국가발전 반만년 민족역사 처음으로 배고픔을 해결한 분,마찬가지로 쿠데타로 정권을 잡았고 유감스러운 사건을 발생시켰지만 올림픽도 유치하고 지표상으로 상당히 우수한 업적을 남기신분,군사정변의 주역이지만 중국과 수교도 맺고 나름 좋은 평가를 받는 분,민주화열사이고 하나화청산 금융실명제등 많은 업적을 남겼으나 imf로 훅 가신분,민주열사에 독재에 항거했고 노벨평화상까지 받으셨고 경제위기를 극복했으나 죽어가던 북한을 살린 건국이래 최악의 선택중 하나를 범하신분,사람은 참 좋으셨지만 비리에 연루되어 안타깝게 목숨을 잃으셨던 분,추진한 일들은 많은데 평가가 너무 극과 극이라 좀 더 정확한 평가는 후대에 남겨둬야할 분......이런식으로 그냥 공과 과 모두 써놨으면 좋겠습니다.

  • 욘세간다 · 511709 · 14/08/16 00:40

    그냥 다 넣었으면 좋겠습니다.독립운동가면서 친일 청산을 하지 않았지만 공산화될 뻔한 국가를 가까스로 막아냄.그러나 독재로 얼룩진 분이나 쿠데타로 정권을 잡았고 독재라는 흠이 있으나 경제발전 국가발전 반만년 민족역사 처음으로 배고픔을 해결한 분,마찬가지로 쿠데타로 정권을 잡았고 유감스러운 사건을 발생시켰지만 올림픽도 유치하고 지표상으로 상당히 우수한 업적을 남기신분,군사정변의 주역이지만 중국과 수교도 맺고 나름 좋은 평가를 받는 분,민주화열사이고 하나화청산 금융실명제등 많은 업적을 남겼으나 imf로 훅 가신분,민주열사에 독재에 항거했고 노벨평화상까지 받으셨고 경제위기를 극복했으나 죽어가던 북한을 살린 건국이래 최악의 선택중 하나를 범하신분,사람은 참 좋으셨지만 비리에 연루되어 안타깝게 목숨을 잃으셨던 분,추진한 일들은 많은데 평가가 너무 극과 극이라 좀 더 정확한 평가는 후대에 남겨둬야할 분......이런식으로 그냥 공과 과 모두 써놨으면 좋겠습니다.

  • 욘세간다 · 511709 · 14/08/16 00:40

    그냥 다 넣었으면 좋겠습니다.독립운동가면서 친일 청산을 하지 않았지만 공산화될 뻔한 국가를 가까스로 막아냄.그러나 독재로 얼룩진 분이나 쿠데타로 정권을 잡았고 독재라는 흠이 있으나 경제발전 국가발전 반만년 민족역사 처음으로 배고픔을 해결한 분,마찬가지로 쿠데타로 정권을 잡았고 유감스러운 사건을 발생시켰지만 올림픽도 유치하고 지표상으로 상당히 우수한 업적을 남기신분,군사정변의 주역이지만 중국과 수교도 맺고 나름 좋은 평가를 받는 분,민주화열사이고 하나화청산 금융실명제등 많은 업적을 남겼으나 imf로 훅 가신분,민주열사에 독재에 항거했고 노벨평화상까지 받으셨고 경제위기를 극복했으나 죽어가던 북한을 살린 건국이래 최악의 선택중 하나를 범하신분,사람은 참 좋으셨지만 비리에 연루되어 안타깝게 목숨을 잃으셨던 분,추진한 일들은 많은데 평가가 너무 극과 극이라 좀 더 정확한 평가는 후대에 남겨둬야할 분......이런식으로 그냥 공과 과 모두 써놨으면 좋겠습니다.

  • 바다사람 · 518217 · 14/08/16 15:58 · MS 2014

    imf때문에 김영삼이 훅갔던건 사실이지만, imf가 김영삼 때문만은 아니죠.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힘든 국가주도하의 급속한 경제발전을 했으니 원인은 거기서부터였다고 봐야됩니다. 박정희 스스로도 대통령이던 시절 이렇게 급속도로 경제발전을 밀어붙이면 언젠가는 imf외환위기와 비슷한 국가의 존립자체를 위협하는 금융위기가 한번 찾아올거라고 예상했다고 하더라구요.

  • 욘세간다 · 511709 · 14/08/16 21:30

    저도 김영삼이 잘못해서 IMF가 왔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30년에 가까운 군사 독재정권이 가장 큰 원인이었겠죠.하지만 발발한건 김영삼때고 대부분의 사람이 김영삼의 탓으로 여기고있죠.오죽하면 여론조사에서 전두환 보다 낮겠습니까

  • 카대의대15 · 507045 · 14/08/16 02:34 · MS 2014

    박정희: 근혜퐈이야~♥

  • 구멍에다3점슛 · 436165 · 14/08/16 08:29 · MS 2012

    오르비개싸움 꿀잼
    심수1 goodthink tablet 아방동+생반러 지원사격 VS 일베충 + doctorswanna , 등 몇명안되는 보수 ㅋㅋㅋㅋ ㅋㅋㅋㅋㅋ역시 정치글은이맛에ㅋㅋㅋ
    물론 숫자가 좌측이 훨많기에 매번상대는안된다만

  • flyinglotus · 384595 · 14/08/16 17:30 · MS 2011

    좌측이 많아서 상대가 안된다??
    잘못된 것을 잘못됬다고 하지
    여기서 좌파 우파 왜 나오죠?
    님 진짜 일베유저같아요

  • 구멍에다3점슛 · 436165 · 14/08/16 17:53 · MS 2012

    제가 언제 저뉴스가 잘못된거고
    박정희 독재가 잘못된게 아니라고했나요?
    오르비정치싸움하면 댓글이 항상 저대결구도로가니까
    그구경하는게 재밌다는거뿐이지
    님이야말로 좌파우파가 왜나오고
    내가 일베를 한다고 주장합니까?
    논리비약에 물타기가 수준떨어지네요 ㅋㅋ


    그리고 애초에 정치적 의견에 맞고틀리고가 어딨습니까ㅏ? 견해차이지 ㅋㅋ 오르비나 넷상이나 젊은층이 대부분이니 좌파가 우파보다 많은건 자명한사실인데 제가 틀린말을 했는지요??

    모양새라도 갖추고 덤비세요

  • flyinglotus · 384595 · 14/08/16 18:01 · MS 2011

    ㅋㅋ 먼저 정치적논리는 님이 들이댔구요
    왜 박정희의 독재를 뺀 다는 것을 왜 정치적논리로만 접근하시죠??
    이건 옳고 그름과 문제 아닌가요?
    그럼 하나만 묻겠습니다
    '좌측'이 많아서 상대가 안된다 그리고 저번 게시물에서 '굳이' 전라도 사투리 써가며 부정선거 반박드립 해명 좀 해주시죠

  • 구멍에다3점슛 · 436165 · 14/08/16 17:59 · MS 2012

    이댓글에서 전 정치적 성향을 내비친적도없는데 지 생각이랑 다르다고 일베로 물타기하는게 어디서 배워먹은건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수준떨어지네요 ㅋㅋ
    아이피 검색이라도 해보시던가요 ㅋㅋ

  • flyinglotus · 384595 · 14/08/16 18:24 · MS 2011

    빨리 답변 좀 해주세요
    시비 걸고 도망가지 말고요 ㅋ

  • 욘세간다 · 511709 · 14/08/16 21:31

    flyinglotus 같은 분은 일베없으면 어떻게 사실까요 마음에 안들면 다 일베로 간주해서 눈 코 입 다 막을 수 게하는 마법의 사이트 ㅋㅋ

  • flyinglotus · 384595 · 14/08/16 21:49 · MS 2011

    정황 모르시면 억측은 자제요..
    그럴 만한 근거가 있고 지금 구멍님도 반박 못하고 있잖아요??

  • 심수1 · 502933 · 14/08/16 18:49

    저도 보순데여ㄲㄲ
    박근혜 까면 좌고 진보립니까

  • MGMT. · 438923 · 14/08/16 11:28 · MS 2012

    음 근데 박정희 옹호는 ㄹㅇ 쓸모없는짓
    mother f*uking 경제성장때문에 우리나라 민주주의 퇴화

  • DoctorsWannabe · 512472 · 14/08/16 16:06 · MS 2014

    나 참나ㅋㅋㅋ 독재를해서 박정희를 싫어하는 부류는 봤어도 경제성장 때문에 까는건 첨보넼ㅋㅋㅋ 왜 모두가 지금도 쟁기들고 1차산업 종사하기라도 바라나...ㅎㅎ그린피스 회원이세요?
    민주주의가 꽃피기위해 진짜 필요한 것이 국가 경제력이라고 앨빈토플러가 역설했거늘ㅋㅋ 아주기초적인 사실도 모르고 막 뱉지 마시죠?

  • 岳畵殺 · 72210 · 14/08/16 16:42 · MS 2004

    맞습니다. 경제 발전을 어느 정도 이뤄서 경제적 여유가 생겨야 당장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면서 더 높은 차원의 욕구, 즉 정치적 자유에 대한 욕구가 생기는거죠.

  • Lux Aeterna · 284608 · 14/08/16 16:39 · MS 2009

    이건 또 뭔..

  • 岳畵殺 · 72210 · 14/08/16 16:41 · MS 2004

    일정 수준 이상의 경제 발전은 민주주의에 필수 조건 입니다.

  • 아모네 · 385844 · 14/08/16 16:43 · MS 2011

    무식인증ㅇㅇ

  • 바다사람 · 518217 · 14/08/16 14:54 · MS 2014

    그러니깐 2012대선때 무조건 정권을 탈환했어야했는데. 정권 못잡았으면 이정도는 감안해야죠 뭐... 문-안 단일화 과정에서 안철수가 돌연사퇴한후 문재인 적극적으로 지지하지않고 두문불출했던게 대선패배의 주 원인으로 분석되고있는데. 참 안타깝죠. 경선을해서 아름다운 단일화를 했어야 정권탈환이 가능했는데 그땐 뭐.. 누가봐도 안철수가 문재인 싫어서 사퇴했던걸로 보였이니깐요. 대선중반부에 김한길계열이 친노와 이해찬대표, 범친노계열 흔들기도 엄청 해댔고 말이죠. 안그래도 막강한 박근혜를 상대하면서 당내 내분이나 일으키고.... 쩝....

    전 솔직히 2017대선도 정권탈환 가능할지 의문임. 지금 민주계열에서 거론되는 후보군이 문재인, 박원순, 안희정 정도이고 새누리당에선 김무성, 김문수, 남경필정도(안철수는 7.30재보선이후로 끝난거같고, 정몽준은 서울시장선거 참패이후 정치재기 자체가 불분명하고) 다음에도 정권탈환 못하면 진짜 나라가 어찌될련지. 요즘 민주당 하는걸봐선 크게 희망도 안보이고. 참 답답합니다.

  • DoctorsWannabe · 512472 · 14/08/16 16:18 · MS 2014

    갑자기 급 편협해진 정치판얘기ㅋ

  • 바다사람 · 518217 · 14/08/16 16:29 · MS 2014

    제가 뜬금없는 소리를 하긴했네요. 근데 사실 역사와 역사교과서가 정권에 따라서 스포트라이트가 달라지는건 부정할수없는 사실이에요. 이명박정권땐 갑자기 이승만 재평가를 하겠다며 1960년 4.19혁명이후 철거되었던 이승만동상이 다시 세워지기도했고.... 김대중,노무현 정권땐 과거 권위주의시절을 비판하는 각종 다큐, 영화, 드라마등이 방송3사를 통해 연일 보도되기도 했죠.. 설령 이번에 문재인이 집권했다고 하더라도 방향만 달랐을뿐, 역사를 재평가하는건 매한가지였겠죠? 이승만동상 철거했을테고, 노무현재평가 들어갔을테고. 산업화-민주화 두 역사모두 존중받아야 할 역사지만, 한국의 경우 단 50년만에 두 가치를 실현시켰고 아직 관련자들이 많이 살아계시기 때문에 당분간 두 가치는 충돌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 gal2709 · 461626 · 14/08/16 16:08 · MS 2013

    와 지금 잘산다고 경제성장 폄하하는거보소;; 밥 굶어봐야ㅈ정신차리지

  • DoctorsWannabe · 512472 · 14/08/16 16:15 · MS 2014

    그러게요... 딱 군대를 보는듯ㅋㅋ조리병도 지 편한줄 모르고 레이더실에서 슬리퍼 끌고다니던 제 친구도 차라리 뒹구는게 나은듯 이럽니다.ㅋㅋㅋ

  • 140일 연고 경영 · 460593 · 14/08/16 16:29 · MS 2013

    그러니까 박정희에 대한 평가는
    경제성장을 독재보다 더 크게 보느냐 아니냐로 갈리는건가보네용

  • 岳畵殺 · 72210 · 14/08/16 16:45 · MS 2004

    워낙 빛과 그림자가 강했던 인물이죠. 그만큼 대단한 인물이고 박정희를 논하지 않고는 한국 현대사를 말할 수 없죠. 빠든 까든 말입니다.

  • flyinglotus · 384595 · 14/08/16 17:33 · MS 2011

    잘한 거 가지고 못한 거까지 덮으려고 하니 이 모양이죠

  • YEEE · 486552 · 14/08/16 21:48 · MS 2013

    젊은 세대들의 박통에 대한 인식을 보면 별로 그런 거 같지는 않던데

  • flyinglotus · 384595 · 14/08/16 22:12 · MS 2011

    그것 까진 논쟁하고 싶지 않네요...지금 이 글은 그걸 문제로 삼고 있는 게 아니니까요

  • tnamdakswja214 · 491346 · 14/08/16 22:00 · MS 2014

    독재와 경제성장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저는개인적으로 본인 입맛에 맞게 국민들의 인권을 유린하고 민주주의발전을 퇴보시킨 박정희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공을 인정하지 않는건 아닙니다 윗분들의 말마따나 민주주의 이전에 의식주가 해결되야함도 맞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의 정권유지를 위한 비인도적인 정치행위는 경제성장과는 완전히 별개의 문제입니다 비판받아야 마땅하고, 후대에게 제대로 된 역사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교과서에서 반드시 다뤄야 할 내용입니다. 분명한 그의 업적이 독재라는 타이틀로 무산이 된다는게 바람직한 인식이 아니듯, 그의 독재자로서의 행보가 업적에 의해 정당화되는 것도 당연히 아닙니다. 따라서 `경제성장 이만큼 한게 누구덕인데 은혜도 모르고` 라는 의견은 글의 `유신체제와 관련된 내용을 축소하느냐`라는 논점에서 벗어난 내용인 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