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이후로 수학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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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2 9월 92인데요
실모는 여름방학부터 쪼끔씩 풀기시작해서 구평치고한 일주일지나고는 매일하나씩풉니다. 뭐 70후반(작년일격,빡모)~90초반(이해원,top장영진 2회) 왔다갔다했어요 근데 한 이주전부터 실모나 모의고사를 치면 성적이 확떨어져서 거의 뭐 열개틀린날도있고(빡모2,장영진 345회) 완전히 페이스를 잃은듯합니다. 대성때도 86(2점짜리랑 4점 계산 연달아서 다날림 ) 어제 교육청도 시험지보고 다맞아야한다는 생각하다가 계산에 말려서 88받았구요 진짜 어제교육청은 이주전 페이스였으면 당연히 백찍고 검산 두바퀴돌렸을 시험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기출문제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실모양을 조금줄이고 매일 3개년기출을 한회씩 풀고 해설강의를 하나하나 들으면서 실모만풀면서 놓쳤던 부분들을 다시 잡아가려고 하는데요.
제가 하는 방법이 30일간 남은 기간 내에 제 페이스를 다시 찾아줄 수 있을까요? 솔직히 실모풀단계가 안되서 이런거라는 생각은 할 수가 없습니다. 기출도 세번돌렸고(자이 다호라1.5회독 알텍) 크포 문해전 고쟁이 다했고 일타삼피는 지금하고있구요 양치기로는 어디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고싶은 학과는 수학 1등급을 맞아야 하는곳입니다. 아니면 거의 못간다고 보면 되는학과인데 솔직히 9평처럼 딱 걸치게만이라도 쳤음좋겠는데 너무불안해요.
기출해설강의로 좋은 선생님 좀 알려주시고요 다른 조언있으면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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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탐구좀 끌어올린다고 수학공부량이 좀 줄어든건 사실입니다.
저도 계속 만점신경쓰니까 점수가 삐딱하게나오더라구요.... 집중해서 풀엇더니 만점
이게 되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