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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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비참할정도로 슬프네요..
뭐라 주절주절 쓰고 싶은 말이 많은데
생각이 뒤엉켜서 잘 안써내려져 가네요
4년만에 다시 본 사람인데 아쉽게도 인연이 아닌가봐요
슬프네요.. 당장 뭘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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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ㅠㅠ 저도 갑자기 옛날 생각나네요좋아한다는 말 한마디 뭐 아무런 내색조차못하고 이제는 서로 어떻게 사는지 연락도 안되네요
저는 고백하고 난 이후로 뭔가 어색한 사이가 됐네요 정말 안하느니만 못하게 되버린듯..
저는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남자친구가 있어서... 후... 포기하고 싶지만...
http://www.youtube.com/watch?v=slweT5nb0gQ
어떻게 지금 내상황이랑 똑같지..
걘 절 좋아하지 않는 게 아니라 싫어해요
아 진짜 하루에도 몇번씩 우울하고 미칠것같네요
수능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생각하면서도 계속 이런 생각이 드는...ㅋㅋ
재수학원 다니고 있는데, 수능 끝나면 다시는 못보겠죠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ㅎㅎ;
좋아하게끔 만들면 되죠 ㅎㅎ 수험생이시면 수능 끝나고 어떻게든 연락이 닿도록 노력해바요 지금은 수능이 먼저니..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날 좋아한다면.. 전 경험 몇 번 있는데 솔직히 말하면 내 자신이 자랑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론 되게 부담스럽고 짜증남.. 더 짜증나는 건 상대방이 나한테 직접 좋다고 말하지도 않고 주변에서 걔가 너 좋아한대 이러면서 막 사귀라고 부추기는것
여자한테 직접 나 너 시러 이러자니 미안하기도 하고 아니면 그 여자애가 갑자기 돌변해서 뭐래 이럴지도 모르는 부담감 때문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