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야한다는마음으로 [408254] · MS 2012 · 쪽지

2014-10-20 14:44:42
조회수 229

아직도 너를 이해하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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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시 나를 받아줬나요.



우리가 이유 따위를 따질 사이였던가...?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기에


더 안타깝다.




다만,   이 세상에 또다른 너가 있어


 나를 이곳에서 구원해주길.





어느새 나는. 널 닮은 사람만 찾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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