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너를 이해하지 못하겠다.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4961184
왜 다시 나를 받아줬나요.
우리가 이유 따위를 따질 사이였던가...?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기에
더 안타깝다.
다만, 이 세상에 또다른 너가 있어
나를 이곳에서 구원해주길.
어느새 나는. 널 닮은 사람만 찾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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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시 나를 받아줬나요.
우리가 이유 따위를 따질 사이였던가...?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기에
더 안타깝다.
다만, 이 세상에 또다른 너가 있어
나를 이곳에서 구원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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