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동 [309234] · MS 2009 · 쪽지

2014-10-22 01:25:30
조회수 6,352

감정적으로 동요치 말고 다들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시길..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4964637

오늘은 영어 관련 글이 아니네요.


이제 수능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실력 상승도 가장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감정적 동요'입니다.
비단 수험생에게만 국한되는 이야기는 아니겟죠? 저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공부에 특히 멘탈적 요소를 영향을 많이 받는 분들은 이제부터라도 멘탈을 잘 잡으셔야 합니다.
저도 사실 이런 케이스고요... 제가 사실 가끔 저격글에 민감해지는 것도 이런 거에 영향을 크게 받아서 입니다 ^^ㅋ

저도 이런데 수험생분들은 더 하겟죠?


아무튼, 이 글의 핵심은
정신적으로 동요가 심한 수험생이라면, 지금부터라도 정신적으로 동요케 하는 요소로부터 최대한 멀어지시기 바랍니다.

일부러 적을 만들지도 마시고, sns의 그녀 혹은 그가 보이더라도 잠깐 계정 휴면을 하고, 모의고사 점수도 '모의고사는 아무것도 아니다 피드백용뿐이다'라는 마음가짐을 항상 가지기 바랍니다. 모의고사 같은 경우는 점수 자체에 매몰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습니다. 점수가 의미 없다는 말은 아니지만요.


이 글이 전하는 내용은 매우 간단하지만, 그래도 아무도 정신적 요소에 대해 언급은 하지 않길래 글 올려봅니다. 모두 열공하고 행여라도 멘탈이 약하시다면 온라인 등에서 싸우지는 마시길^^,,,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