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10입니다. 심리 지원하실분들 질문 받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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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2학년부터 안했으니까 4년만에 오르비 처음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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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빡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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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설메디컬 보내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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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54346 재수 43255 삼수 6평 23313(낮1,2&높3) 올해 나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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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택스 듣고 기출 vs 바로 기출풀기 현재 3,4 등급 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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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탄적 어조로 뭉개내지않음 평가원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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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성적 1
7덮 목표) 국어 백분위 98 수학 백분위 99 영어 1등급 화2 50점 지2 백분위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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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은 항상 객관식 3개정도 나가고 주관식은 6모 기준 시간을 쓰면 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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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수탐은 자신있는데 국어땜에 망설였었음 요즘 2탐구 기준으로 당시 성적 31111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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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 불일치 보기 문제 서술형 지문 글쓴이의 생각만 드러나는 지문 이런 식으로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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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올릴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냥 다 무너져버림 수미잡이라고 하기에도 심각하게 못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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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상승 1
감동은 짧게하고 앞으로도 ㅈㄴ게 굴러보자 *르비에선 싫어하는 수시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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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어정도만 좀 n이랑 실력 비례하고 수학 탐구는 보통 n=3쯤에서 커하고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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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1
특성화고에서 뭐가 더 나은 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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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라 선택 없는 모고가 많은데 전 60분 잡고 푸는데 다들 몇분 잡고 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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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재종 김재훈쌤 들으시는 분들 질문 좀 드립니다! 0
겨울연합특강때 수강했던 학생인데요, 그때 나눠주신 교재에 없던 문제 해설이 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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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공부시간이 한시간을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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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교재 생윤 0
임정환쌤 생윤을 모르고 2024올림픽을 구매해버렸습니다.. 환불도 이미 뜯어서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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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성공 후 대학 잘가기… 그리고 장시인 님이나 지인선 님의 노예되기…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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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40강이라 볼륨이 크긴한데 첨 생각했을 때보단 이외로 할만한 과목이라 재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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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인강도 현우진 빼고 다 두배속으로 듣는데 박광일 대인라는 배속 안되니까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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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 경지에 이르고 싶은 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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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왜 있는지 모르겠다 사실상 틀린그림찾기에다 출제자들 나이대 고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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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실수 가 발목을 너무잡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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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어뵤는데 걍 김기현 아이디어들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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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라도 잊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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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ri 라끄리님의 의견을 듣고 싶다 뭔가 이것도 암호화폐같은 느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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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하고싶다 0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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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기간 끝났는데 어떡하지.... 수리하는 건 돈 ㅈㄴ 깨질거고 새로 사자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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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에 만나는건 에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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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못치겠네 4
흠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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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질문 8
'dna를 가지고 있음에도 생명체로 간주되지 않는다'는 'dna를 가지고 있지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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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영어 ㅅ 9
평생유기하다가 작년 여름에 사관학교때 충격먹고 여름에 깔짝해서 수능 2등급 맞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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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거임? 정답률 개 높은데 ㅅㅂ 이감모의고사만 치면 점수가 능지처참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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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집중이 잘 되니까 식사시간도 거르고 10분씩 쉬어가면서 2-3시간씩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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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은 글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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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종이로 읽는게 맞다 싶어서 바로 전권 주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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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선택 2
공통도 4점 객관식 3개 막히고 미적은 27부터 다 틀리는데 어떤 공부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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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드디어 2
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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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tim 0
기출만 있는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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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맛 과자 0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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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까지 90점대나 1,2 나왔는데 갑자기 79점 4등급 뜨네…왤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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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영접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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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DB손보 '시청역 참사' 보험금 100억 육박할 듯…"원활히 보상" 2
[데일리안 = 황현욱 기자] 9명이 죽고 7명이 다친 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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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단 정했으면 최선을 다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무작정 열심히 하다보면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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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집게손' 직원, 정당한 값 치를 것"…살인 예고글 등장 3
르노코리아 신차 홍보 영상에 출연한 직원에 대한 살해 협박글이 엑스 등...
제가 지금 기분이 좋아보이나요 안좋아보이나요? 심리학과면 이런거 추리가능한가요?
그걸 알면 제가 지금 여기서 이러고 있겠습니까. 투자은행갔죠.
진지하게 답해드리자면 심리학과는 그 사람의 심리를 직접 읽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행동을 정량화/수량화해서 통계돌려서 심리를 추론합니다.
아항 약간 통계쪽이군요 이과라서...기분나쁘셨다면 ㅈㅅㅈㅅ합니다ㅜ
아뇨 저는 농담을 한번 해볼까 한건데.. 당황하셨다면 제가 죄송하죠;
ㄷㄷ 제가너무진지했네요
평소에 사람관찰하면서 심리 읽는거에 흥미있어서 심리에 관심있었는데 약간다르군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나중에 이렇게 말했다 놀림받을뻔...
프로이드나 구스타브융이 쓴 서적들중
읽을만한거 있을까요? 아니면 라캉이라던지
프로이트나 융 취급 안합니다. 임상쪽에서는 쓰는지 잘 모르겠는데..
심리학과에 대해서 하는 가장 큰 오해 중 하나가 프로이트/융을 배운다.. 는 겁니다. 이분들은 그냥 자기 머리속에서 이론 전개하셨는데, 요즘 심리학은 학부 레포트를 써도 SPSS돌려서 통계검증해서 유의미하다/유의미하지 않다 검증하니까요..
ㅋㅋ 감사합니다
심리학과가 과학적인 학문이지 인문소양적 학문이 아니었군요
심리원론 수업 들으면서 심리학이 과학이란 느낌 왕창 들었어요ㅋㅋ 각종 과학적 실험들, 뇌 같은 거의 생물학적 구조, 시각 청각 등의 원리 등등..
아 올해 수능에 나왔던
Ear is the only sense that fuses the ability to judge라는 것처럼 감각별 판단같은거를 통계로배우는건가요??? ㅎㅎ
감각, 뇌 같은건 생물학이랑 비슷해요.. 여긴 통계적인 건 안 들어갈걸요? 아예 생물심리학이라는 분과가 있음. 지각심리학도 있고.. 아니다 판단 같은거 일반화를 하려면 통계가 필요하려나.. 전 잘모르겠네여ㅋㅋ
1학년 원론 수업에서는 성경심리학 이상심리학 파트 등등 할 때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은 여러번 다뤘었는데 이후엔 임상 쪽 아니면 깊게는 안 하나보네요ㅋㅋ
프로이트가 나름 논리적으로 전개하기는 했지만 그게 실제로 과학적으로 검증된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인문학적" 스멜이 너무 강하다 보니까 그걸 공부하긴 좀 그렇죠.
그렇군요.. 프로이트랑 융의 이론은 종교학 교양 시간에도 살짝 다뤘어요ㅋㅋ
저 담주에 심리원론수업(1학년이 듣는 전공탐색과목) 시험있는데 외울 거 너무 많네요ㅠㅠ 어떻게들 다 외우셨나요..
괜찮아요! 심리학 전공 진입하게 되면 더 외우게 되니까요! 심리학은 통계 & 암기니까요!
어떤 현상에 대한 학설 / 대표적인 실험을 이해하신다음에 외워나가시면 편합니다.
ㄷㄷ.. 감사합니다
진로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대기업/공무원으로 가시는분들이 얼마나 되시는지 취업시 어려움이 따르진 않는지..
비상경 비상경 노래를 불러도 정말 막산거 아니면 대기업쪽으로는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상경계에 비해서는 고난과 역경의 취업 시즌을 겪기는 하지만요.
고시 치는 사람은 서울대 문과 평균정도 됩니다. 지나가다가 아무나 붙잡으면 달리면 1/5 확률로 고시생이거나, 고시하다가 관둔 정도?
심리학 전공 살리려면 무조건 대학원은 필수고요. 모든 학문이 그렇지만 심리학은 정말 세분화되어있고, 학부 수준은 그냥 맛보기만 하다 가는 정도라서 석박사 하지 않는 이상에는 그냥 교양 쌓고 나가는 것밖에 안됩니다.
대학원 경쟁률은 사회대에서 압도적인 원탑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거의 8:1이었나..
법심리학은 진로가 어떻게 되나여?
학부레벨에서는 그런거 없고요, 대학원에서도 서울대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대학원 이후 진로는 어떻게 되나요? 국과수같은 전문기관에서 일하나요?
심리학과에서 군대빠질 수 있나요??대학원등으루요..왜 그 카이스트 문과대학원도 있고 그러자나요 ㅎㅎ
그런케이스가있어요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