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제2외국어 변표 이거 왜이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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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외국어 만점이면 사탐만점보다 거의 7점 가까이 유리한데 이거좀 많이 불공평한거같음...
심지어 백분위 85까지는 제2외국어가 사탐보다 더 유리하내요
이건 제2외국어 대체는 고대식으로 불리할거라는 물공님 예측이 빗나간건가요?
아님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게 있나요? 당황스럽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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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최고점으로 다시 나눠야돼서 대부분의 경우 대체 안하는게 오히려 유리합니다
제가 이해가 잘 안되는데 그냥 점수가 높을수록 좋은거 아닌가요? 고대가 공개한 변표문서 보면 제2외국어가 더 유리한것처럼 해놨는데
분자가 커지는 대신 분모도 커지죠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당
백분위 98 이하는
사회탐구선택자와 비교하였을때
제2외국어선택자는 비율적용계산식에서 큰 감점이 있습니다.
쉽게생각하면 고대식 계산법은
고대의 제2변표를 적용한
900*연대식점수/연대식만점
고대의 사탐변표를 적용한(제2미적용)
900*연대식점수/연대식만점
중 큰값을 반영하는데
고대의 제2외국어 변표는 핵핵핵핵불보정이라 제2외국어 대체효과가 없습니다.
잘못아신거같은데요
고대는 제2외국어를 대체했을때
고대반영비적용/고대식만점(제2)
제2외국어 미대체
고대반영비적용/고대식만점(사탐)
중 큰값을 반영합니다.
따라서 타대학에 비해 고려대는 백분위 98미만에서 제2외국어선택자는 큰손해가 있습니다.
아.. 답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정리가 될듯합니다^♡^
결국 제2외국어 만점 받아도 백분위가 98을 넘어가지 않으면 고대에서는 불리하다. 인가요??
물공님 댓글 보니까 그런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