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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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론으로 본 민주주의'(후마니타스 출판사 역) 안에 실린 추천사를 읽다가 "이 책이 무결점의 완벽한 책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다만 (중략) 이 책이야말로 내가 썼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바라는 그런 책"이라는 표현을 보고 떠오르는 책이 있었다.
바로 오르비북스의 '국어기출의 기술적 분석 - 문학 89개 포인트'이다. 나도 책을 몇 권 써본 입장에서 알 수 있다. 역대 기출을 이 정도로 정리하려면 엄청난 노동량이 투입됐을 것이란 사실을. 무엇보다 내가 생각하는 기출문제 분석 방향과도 비슷해서 '내가 썼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덧: 책 제목을 '수능 문학개념의 집대성' 같은 것으로 바꾸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주제넘는 생각도 해본다. (절대 내 책 이름에도 '기술'이 들어가서 그런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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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병리과 희망하는데 순천향대가 자대 병원도 있고 보건 계열에선 알아준다고 하던데...
기술자군님이 쓰셔서 서정주의 추천사인줄...ㅎㅎ
중의적인 면도 없진 않습니다. ㅎㅎ
기술자군님 닉네임 오르비서 거의 10년만에 뵙네요.
뭔가 새롭습니다.
10년 전의 저를 기억하신다면.. 부끄러운 모습이 많네요. 하하
문학관련책 얼른 내주십쇼ㅎ
저는못보더라도 후배들 수능준비하는애들이보겠군요...흑
독도에 써있길래 댓글남겨요~
준비하고 있습니다. ㅋ
퍼드득 퍼드득 광고 비둘기가 날아왔습니다
으어어어 신난다 추천받았다
기술자君께서 추천해 주신 <<<국어기출의 기술적 분석>>> 은 http://atom.ac/books/844 에서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 댓글보니 작성자님 글도 광고처럼 보임..
경쟁 관계에 있는 책이라 공개적으로 추천할까 말까 작년부터 고민하다가 어제 써봤습니다.
설마 글쓴이분 이해황 선생님 이신가요?
네. ㅋ
회색눈은 뭔가요?
예전에 이런 눈알이 보급된 적이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영광입니다~~~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