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의료정책은 암만생각해도 의사후려쳐서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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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수가 후려처서 어쩔수없이 비급여많은
일부과로 인원쏠리게 만들어놓고
저수가때메 수술할수록 적자나는 과들에
(정형외과)
사람 아무도 안가니깐
정부에서 갑자기 의사들을 돈에 눈이멀은
탐욕꾼으로 이미지 몰아가더니
의사가 부족하다는 말도안되는 이유로
공공의대만들어서 의사 더 후려치기 시전.
농촌지역에 의사가 없으면
소득에 대한 인센티브를
줘서 유인하는게 맞는거지.
10년 강제 노예계약서 쓰게시켜서 강제 근무
시키는게 정상이냐?
결국 10년 의무기간 끝나면 다 짐싸서
서울가서 개업할게 뻔함.
그럼 서울에서 경쟁 심하질건 뻔한거고
그렇게해서 의사 하방 박살나면
이제 의사 누가하겠냐?
온갖 어중이 떠중이들만 의대올거고
의사 수준도 박살나겠지.
고생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주기는
커녕 그놈 개새끼 만들어서 후려치는게
대한민국 현실임.
이게 의사뿐이냐?
공익,군장병 월급 후려치는것도있음
대한민국은 근본적으로
후려쳐서 유지되는 나라임.
그럼 그 근본원인은 누구한테있냐?
정부가 아님.
바로 이나라 국민들한테있지
싸고 좋은 의료혜택은 다받고 싶은데
건보료 많이 내는건 또싫고.
국방에 무임승차는 하고싶은데
군인들 월급주는건 싫고
공익들 부려먹어서 복지시설 돌리고싶은데
공익들 월급주긴싫고
결국 세금은 적게내고 싶고 복지는
많이 받고싶은 도둑놈 심보가
의사 후려치기로 나타나는거임.
아니 의사뿐만이아니라
공익후려치기 군장병 후려치기에도 적용됨.
이나라 국민들은 자신들의 안락함이 누구의
희생덕에 가능한지좀 똑바로 처 알아야함.
내가봤을땐 정부가 원인이 아니야.
정부는 국민들 속마음의 대변자일뿐임.
이나라사람들의 이중심리가 진짜원인임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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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때문에 치,한도 괜찮은 선택지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