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를 하게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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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관계는 어떻게 정리해야하나요..
만나는 친구와 절대 헤어지고싶지 않은데 괜히 삼수도중에 헤어지면 그대로 죽어버릴지도 모르겠어서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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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노리치로간다! [44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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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한번은 · 456439 · 15/01/30 18:01 · MS 2013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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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노리치로간다! · 444305 · 15/01/30 18:01 · MS 2013

당연히 그게 맞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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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저자 · 412953 · 15/01/30 18:05 · MS 2012

시작하시기 전에 보내주시거나

도중에 헤어지지 않을 각오를 하시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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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록체 · 519205 · 15/01/30 18:11 · MS 2014

재수해보셨으면 아실거아니에요? 자기가 뭐에 약하고강한지.. 감정에 약하시면 헤어지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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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노리치로간다! · 444305 · 15/01/30 18:12 · MS 2013

그게 맞는듯 하네요.. 재수때도 이성관계로 힘든점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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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수능마스터 · 532369 · 15/01/30 18:18 · MS 2014

저 삼수공부 곧 시작하는데 보내줬네요.
정말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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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노리치로간다! · 444305 · 15/01/30 18:20 · MS 2013

그때 쪽지드린분이네요.. 공통점이 참 많네요ㅠㅠ
곧 카톡으로 보내겠습니다.. 답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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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종혁 · 476881 · 15/01/30 18:19 · MS 2013

저는 둘이 부산여행 다녀오고 괜히 아쉬워서 서울에서 또 보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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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노리치로간다! · 444305 · 15/01/30 18:20 · MS 2013

저는 같이 여행도 가기로 했는데 그러면 더 힘들어질까 취소하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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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종혁 · 476881 · 15/01/30 18:22 · MS 2013

오히려 헤어지든 내년에 다시 만나든 한번의 매듭은 지어줘야한다 생각해요. 저도 서울에서 만난 뒤로는 마음 잡았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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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노리치로간다! · 444305 · 15/01/30 18:24 · MS 2013

많이 힘드셨겠네요.. 힘들겠지만 이겨내보겟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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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긴여정 · 482990 · 15/01/30 18:26 · MS 2013

나는 모르는 세상들...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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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노리치로간다! · 444305 · 15/01/31 06:48 · MS 2013

저도 한참없다 좋게 만났는데 참 아쉽게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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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마 · 530999 · 15/01/30 18:29 · MS 2014

잘 선택하시길..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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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 · 480838 · 15/01/30 19:58 · MS 2013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낼지 말지 결정하는건데, 모르는 사람들한테 조언을 구하는게 옳은가 고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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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당둥당 · 502996 · 15/01/30 21:09 · MS 2014

전 보냈어요. 힘두시면잘라내시는게 맞는듯해요.
삼수성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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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노리치로간다! · 444305 · 15/01/31 06:49 · MS 2013

감사합니다 꼭 성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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