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여고생, 여성분에게 질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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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여자 간호사가 자신의 엉덩이에 주사를 놓을 때
'주사맞기 위한 것'이므로 스스럼 없이 엉덩이를 확! 내립니다.
즉, 여자 앞에서 엉덩이를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 부끄럽거나 하지 않습니다.(상대적으로)
반면에 젊은 여성분들은
엉덩이에 주사맞을 때나, 치료목적 등으로 신체적 접촉이 있을 때
젊은 여성 환자는 남자 쌤이 하는걸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질문 있습니다.
만약 접촉이 있거나, 주사같이 엉덩이 노출이 있는 등의 시츄에이션이 발생했을 떄
행위자(예를들면 남자간호사) 가
훈내나는 훈훈한 남자, 즉 '훈남'이면 덜 창피하거나 괜찮고, 용인,감수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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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치과의사가 잘생겨서 여자 환자가 썩은 이를 보여줄 수 없다는 마음에 뛰쳐나왔다는 썰이 생각나네요........ㅋ......
별 상관 없을 것 같은데...
훈남이면 더 창피하죠 ㄷㄷ 그리고 음... 저런 상황에서 드는 감정은 수치심인 것 같아요. 남자들이 전립선 치료 받을때 드는 느낌이요. 그리고 수치심은 상대의 외모와 상관없습니다.
태그가 이해가 안가요;;
문학?
나의 다짐 ㅋ ㅋ ㅋ ㅋ ㅋ ㅋ 아침부터 빵터졌네요 ㅋ ㅋ
많은 답변을 얻고 싶어서 태그를 건다는게 그만...
추가질문)
혹시 못생긴 사람이 접촉하면 어머. 못생겼어....못생겼으니까 변태일꺼야..변태같아...못생겼으니까 여자도 못만나봤겠지?못만나봤으니까 여자에 굶주려서 나한테 이상한 상상을 할꺼야........불편해.....이런가요?
(물론 이런 대략적인 흐름이 무의식 적으로)
.........
세상에 생각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쓸데없는 생각을 구체적으로 할 이유가.........'접촉'이 뭘 의미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지하철과 같이 사람들이 밀집한 장소에서 모르는 사람과의 불가피한 신체적 접촉을 뜻한다고 보면...그냥 모르는 사람과 접촉이 일어난다는 점에서 불쾌해할 것 같네요...물론 그 사람에게서 담배냄새, 술냄새 등등이 난다면 더 싫겠지만!
아니요. 안그럽니다.
못생겼으니까 변태일꺼야 로는 잘 안갑니다ㅋㅋ 여자를 못만나봤으니 변태일거야도 전혀요ㅋㅋ 변태같이 생겼어는 있을 수 있어도.. 둘은 전혀 다른 카테고리입니다
기본적으로 여자들은 모르는 남자가 접촉하는걸 싫어합니다. 경계심?같은거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스킨십은 아무리 잘생겨도 친분이나 호감이 없으면 불쾌해하는 경우 많아요.. 괜히 매너손이 남자케이스밖에 없는게 아닙니다ㅋㅋ
엉덩이 까는건 위에분 말대로 수치심이지만요.
그런생각 안 들고 못생겼으니까 변태같다는 생각자체가 평소에도 안드는데..그니까 불쾌한거라기보단 창피하죠..
그런생각 안 들고 못생겼으니까 변태같다는 생각자체가 평소에도 안드는데..그니까 불쾌한거라기보단 창피하죠..
그런생각 안 들고 못생겼으니까 변태같다는 생각자체가 평소에도 안드는데..그니까 불쾌한거라기보단 창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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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생각 안 들고 못생겼으니까 변태같다는 생각자체가 평소에도 안드는데..그니까 불쾌한거라기보단 창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