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고려대 - 연세대 자연계열 입시결과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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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고려대-연세대 자연계열 입시결과 (최종) (오르비 수B 기준)
고려대 사이버국방 0.65% (885.29 / 예비 2 / 추합 2)
연세대 화생공 2.25% (577.84 / 예비 71 / 추합 69)
연세대 정보산업 2.40% (677.06 / 예비 12 / 추합 12)
고려대 기계공학 2.45% (871.20 / 예비 12 / 추합 12)
연세대 기계공학 2.46% (676.80 / 예비 71 / 추합 70+a)
고려대 수학교육 2.03%↓ (874.46 / 예비 2 / 추합 5) [2.50% 내외로 추정]
연세대 화학과 2.67% (576.04 / 예비 16 / 추합 12+a)
고려대 수학과 2.70% (869.76 / 예비 8 / 추합 9)
고려대 산업경영 2.73% (869.54 / 예비 2 / 추합 3)
연세대 전기전자 2.75% (675.65 / 예비 99 / 추합 94+a)
연세대 컴퓨터 2.53%↓ (576.56 / 예비 14 / 추합 19) [2.80% 내외로 추정]
고려대 컴퓨터 2.92% (868.13 / 에비 12 / 추합 12)
고려대 화학과 2.95% (967.90 / 예비 4 / 추합 5)
연세대 지구시스템 3.15% (674.00 / 예비 2 / 추합 2)
연세대 물리학과 3.18% (673.91 / 예비 13 / 추합 9)
고려대 전기전자 3.04%↓ (867.36 / 예비 15 / 추합 18) [3.20% 내외로 추정]
연세대 도시공 3.26% (673.45 / 예비 5 / 추합 6)
연세대 신소재 2.98%↓ (574.60 / 예비 32 / 추합 35+a) [3.30% 내외로 추정]
고려대 바이오의공 3.32% (865.46 / 예비 11 / 추합 11)
고려대 화생공 3.53% (864.18 / 예비 15 / 추합 15+a)
고려대 건사환 3.58% (863.90 / 예비 3 / 추합 4)
연세대 사환시 3.64% (671.83 / 예비 7 / 추합 9)
고려대 건축학 3.65% (863.43 / 최초합 / 추합 1)
고려대 신소재 3.69% (863.15 / 예비 15 / 추합 16)
고려대 생명공학 3.79% (862.70 / 예비 5 / 추합 7)
고려대 바시의 3.79% (862.70 / 예비 17 / 추합 19)
연세대 시스템생물 4.60%↑ (568.40 / 예비 15 / 추합 10) [4.00% 내외로 추정]
연세대 생화학 4.18% (569.91 / 예비 17 / 추합 15)
연세대 수학과 4.20% (569.86 / 예비 30 / 추합 30)
고려대 생명과학 4.28% (860.15 / 예비 11 / 추합 11)
연세대 생명공학 4.32% (569.37 / 예비 39 / 추합 37)
연세대 간호학과 4.44% (668.91 / 예비 8 / 추합 11)
고려대 환경생태 2.79%↓ (868.97 / 최초합 / 추합 9) [4.50% 내외로 추정]
고려대 보건융합 4.65% (858.11 / 예비 16 / 추합 13)
연세대 건축공 4.71% (568.00 / 예비 16 / 추합 16)
고려대 간호학 4.86% (957.06 / 예비 2 / 추합 4)
고려대 물리학 3.11%↓ (867.04 / 예비 1 / 추합 9) [5.30% 내외로 추정]
연세대 천문우주 3.41%↓ (572.79 / 예비 1 / 추합 7) [5.40% 내외로 추정]
고려대 지구환경 5.47% (854.03 / 예비 3 / 추합 3)
고려대 식품공학 3.20%↓ (866.45 / 예비 1 / 추합 6) [5.70% 내외로 추정]
연세대 의류환경 6.27% (662.03 / 예비 1 / 추합 1)
연세대 대기과학 4.60%↓ (668.42 / 예비 3 / 추합 6) [6.50% 내외로 추정]
연세대 실내건축 8.50% (658.40 / 예비 1 / 추합 1)
연세대 아동가족 8.90% (657.90 / 예비 2 / 추합 1)
연세대 식품영양 10.83% (554.90 / 예비 2 / 추합 3)
연세대 생활디자 11.77% (554.00 / 예비 1 / 추합 1)
* 마지막 추가합격자의 점수를 알 수 없는 경우
가장 가까운 예비번호를 기준으로 입결을 산정했습니다.
* 누적석차백분위 산정의 기준
마지막 추가합격자 (추가합격이 0명인 경우, 최초합격 최저점)의 고려대/연세대식 수능 환산점수대비 누적석차백분위표를 바탕으로 산정하였습니다. 다만, 부득이하게, 수능환산점수만을 정확하게 알 수 없는 경우, 내신점수와 합산된 전체 전형총점에 평균적인 정도의 극히 미미한 내신감점을 감안하여 산정하였습니다.
* 추정치가 표기된 모집단위에 관하여
일부 모집단위의 경우 표본의 부족으로 인해 정확도가 낮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는 확보된 표본을 바탕으로한 누적백분위를 산정하였으며, 부수적으로 추정치를 산정한 후 나열함에 있어 이를 고려하는 식으로 반영하였습니다. 이러한 모집단위들의 경우 정확도가 다소 낮을 수 있으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누적백분위는 청솔 과탐기준이 아닌, 오르비 수B 기준입니다.
청솔 누적백분위보다 오르비 Kaleidoscope 누적백분위를 더 신뢰하기 때문에 수B기준 누적백분위로 통일했습니다. 다른 입결자료들에서 과탐기준으로 %를 매겼다면 혼동할 여지가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올리는 다른 입시자료들도 모두 오르비 수B 기준으로 통일해서 올라갑니다.]
자료 해석방법: 고려대 사이버국방의 경우 885.29 / 예비 2 / 추합 2 이라 적혀있는데, 이는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의 올해 추가합격인원이 2명이고, 예비 2번의 수능환산점수가 885.29점이며, 상위누적석차백분위를 기준으로 0.65%에 해당된다는 의미입니다. 연세대 화생공의 경우, 올해 추합인원이 69명이고, 예비 71번의 점수가 577.84점이며 이는 상위 2.27%에 해당된다는 의미입니다. 추가합격인원수는 전찬으로 확인된 학과의 경우, 이를 반영하였으나 파악되지 못한 경우는 양교 모두 4차까지만 반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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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빠차! 0
뽑기 전에 고1들은 2주 뒤에 있을예비평가원 9월 1차 시험 보고...
연대 생과대는 어쩌다가...
두드러지는 특징으로는 양교 모두 생명관련 학과들의 합격선이 대폭 하락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아마도 의전과 치전이 다시 의대와 치대로 복귀함에 따른 것으로 배치표상에서 더 낮게 놓이지 않는다면, 지속적으로 향후 몇 년간 계속 펑크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연세대 생물, 연세대 생화학, 연세대 생명공학, 고려대 생명과학, 고려대 생명공학, 고려대 식품공학 등 생명계열 모집단위들의 합격선이 낮게 형성되었습니다.
한편, 고대와 연대 모두 취업깡패로 불리는 기계, 산업경영(정보산업), 전기전자 등의 모집단위의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특이사항으로는 컴퓨터학과가 2011년 저점을 찍은 뒤로 반등세를 타고 있다는 점입니다.두 학교를 통틀어, 연세대 수학, 고려대 화생공 등 양교 최상위 모집단위의 최초 합격선은 높았으나, 가군에 대거 포진한 의치대로의 추가합격이 이어지면서 최종 합격선은 급락하였습니다.
고려대 보과대의 경우, 안암이전과 학과개편으로 인한 상승세를 톡톡이 보았는데, 바이오의공의 경우 3.3%, 바시의는 3.7%대의 입시결과를 기록하는 등 수험생들의 높아진 선호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모집단위의 인원이 대규모라는 점 때문에, 가군에 포진한 의치대를 상향지원한 수험생들이 안정지원대상으로 가장 최적의 지원대상이 나군에 위치한 고려대 보과대 였다는 점이 이러한 결과를 낳은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연세대와 고려대 모두 공과대와는 달리 자연과학대 모집단위들의 경우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양교 모두 최근 수학, 화학 등의 모집단위는 높은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으나, 물리학, 지구과학 등의 학문과 관련된 모집단위들의 입시결과는 이들 학과들이 매우 홀대받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연세대 생활과학대의 5개 모집단위들의 합격선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낮게 형성되었는데, 이는 기존과는 달리 대학간판보다는 전공에 따른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최근의 경향 때문으로 보입니다.
동일한 이유에서지만, 이와는 대비되는게 고려대 사이버국방의 경우 장교임관과 관련분야 전문가로의 양성 및 미래에 대한 안정적 진로가 보장되는 측면들이 부각되면서, 선발 3년차가 되는 올해 고연대의 다른 학과들을 압살할 정도로 높은 위치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특히 일반 종합대에 진학할 때, 의치대와 비교해서 불이익이라면 불이익인게 남학생들의 군문제인데, 사이버국방의 경우 이를 넘어섰다는 점도 높은 입결과 위상에 기여한듯 합니다.
와 연대 추합 으마으마하게 돌았네 ㄷㄷㄷ 전전 99라니
오르비에 계시던 전전 예비번호 99번분 결국 붙으셨네ㅊㅊ
전전 확인된 추합이 94+a 이구요, 94번 이후로 약간 더 돈건 확인했는데, 99번분 붙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그 99번 분이 합격선과 가장 가깝기 때문에, 그분의 합불여부와 관계없이 그분 점수를 기준으로 합격선을 산정한 것입니다.
그분 왜 마지막까지 전화가 안오냐고 절규하시던데 떨어지신듯ㅠ
으익
화생공 577.84 (2.27%) 로 수정해야 될것같습니다!
네, 제가 실수로 잘못입력했었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고대 정보통신대가 저리 쌧엇나 ㄷㄷ?
고컴만 아니라 연컴도 같이 높게 나온걸로 봐서 컴퓨터가 2010~2013학년도 사이 저점을 찍고 다시 반등세로 급전환한듯 합니다.
사국위치가 마치 예전에 있었던 문과 고법을 방불케하네요...ㄷㄷㄷ
의치대도 아닌데 ......
아 원서접수 잘못했네...
연세대 신소재 고려대 전기전자 화생공 신소재 아아....
네임벨류 아깝당 ㅠㅠ
아니 진짜 그많던 경쟁률은 도대체 뭐여???? 경쟁률 6~7정도인데 저렇게 최종입결이 나면 진짜.. 질르는 사람들 너무많네요 ㅠㅠ
올해 자연계 정시모집 트렌드가 "깔고, 지르기" 였던듯 합니다. 수능이 너무 쉽게 나와서 반영방식이나 조합에 따라 유불리가 워낙 극명하게 갈리다보니,
자기한테 유리하고 확실하게 붙을 수 있는 곳 하나 넣어두었으면, 다른 곳은 되든 안되든 무조건 막지르는거죠...
청솔식 2.5%면 오르비로 계산하면
몇%정도 되는건가요?
고대화학과 고대간호학과 900대인데 800대로 바꿔서보면되나요??
수고하셨습니다. 대단한 정보입니다
님에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정확성을 높이려고 노력한 것이 신뢰감이 드네요.
연고대 입결은 비슷비슷..
그럼 이제 이과 기준 연세대 > 고려대 는 아닌건가요??
1년가지고 판단하기 이르죠
와 연대 빵꾸...ㅠㅠ
연대저거 ㄹㅇ인가요?
연대수학.......
와 추합보소;;; 쩐다;;
연대는14년도입시에서도빵구과꽤있지아났나요?
고려대 수학교육 2.03%↓ (874.46 / 예비 2 / 추합 5) [2.50% 내외로 추정]
고대식 점수로 874.46가 예비 2번이다 라는 말 까지는 이해했습니다. 추합이 5명이니 이분은 합격했다는 것 같고 2.03%는 이 분의 수능상위백분위인가요?
추가합격하신 나머지 3분의 백분위를 알 수가 없어서 추정해보니 2.5% 될것 같다
제가 제대로 해석한거 맞나요? (잘 이해가 안가서요..)
원래 고려대 생명과학보다 바시의가 일반적으로 입결이 높나요? 아님 2015년도 입시만 이랬던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