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99 이 시점 추천글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57937040
안녕하세요 기출의 파급효과 화학 오르비탈 입니다!!
오랜만에 찾아뵙네요ㅎㅎ 이 시점에 다들 하시는 공부가 나름대로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반드시 있어야 해욯ㅎ 오히려 없으면 큰일인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 시점에 어떤 것을 하였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보통 양치기와 실모 풀이가 본격적인 공부의 대부분을 차지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저 풀기만 하면 솔직히 성장속도에서 조금 딸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본인의 약점을 알고 최대한 촘촘하게 약점을 보완해 나가는게 수능 공부의 핵심이니까요!!
따라서 저는 틀렸던 거의 모든 문제에서 틀린 이유들을 나름대로 작성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구글 문서" 를 활용해서 나름대로 정리를 하였습니다.
몇가지 예시를 들어보도록 할게요... 예시는 다른 과목보다는 일단 수학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서ㅎㅎ
여기까지는 문제를 풀때의 마인드셋과 태도에 대해서 나름대로 다짐했던 내용들입니다.
이후에는 준킬러가 출제되었을 때 정말로 혹시나 내가 놓칠 가능성이 1% 라도 있는 성질과 개념에 대해서 문제 풀이 하다가 막힐 때마다 하나씩 추가해나갔어요.
이 부분들은 제가 문제 풀면서 놓쳤던 부분들 혹은 간단한 실수들을 메모해 놓았구요
흔히들 "그냥 실수였어" 라고 넘기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수능에 실수하고 "그거 실수였어" 하면 아무도 믿어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실수의 의식화" 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무의식의 영역에서 일어나는 실수에 대해서 메모하고 되새김질 하다보면 실수를 의식의 영역으로 옮길 수 있어요.
말이 조금 모호할 수도 있는데 문제를 풀다가 "어, 이부분 내가 자주 실수하는 부분이네" 라고 생각하며 해당 부분에서 스퍼트를 조절하며 실수를 방지할 수 있다는 겁니다!!!
과목마다 킬러로 출제될 만한 주제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직접 적었던 문서를 긁어 온거라서 이해가 안되는 워딩들이 많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전혀 상관 없습니다. 해당 문서는 제가 수험생활 할 적에 겪은 것들을 제 워딩으로 적은 것이고, 이와 비슷하게 여러분들만의 워딩을 사용해서 여러분들
"스스로" 위와 같이 간략하게나마 스스로 정리해보는 것은 은근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사실 시간이 크게 오래 걸리지도 않아서요ㅎㅎ
반응이 좋으시다면 수학 이외에 국어, 화학, 지구과학 을 위와같이 정리한 것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P.S 사실 화학은 이미 파급효과 화학 편에서 더 많은 내용들을 소개했긴 합니다ㅎㅎ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저희의 작은 날개짓이 여러분들에게 큰 파급효과로 나타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팔로우를 눌러주시면 너무 감사합니다!!!
P.S 흥미로우셨다면 좋아요와 팔로우, 댓글을 눌러주세요!!!
혹시 더 보시고 싶으신 주제가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알려주시면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0 XDK (+1,000)
-
1,000
-
메디컬 칸수 변동 심함? 칸수 변동 됐다는 글에 메디컬임? 이라는 댓글들이...
-
일단 본인 수학 딸림 2~높4 올해수능 백분위74나옴, 확통에서 3점하나 4점하나...
-
전자는 해떠있을때 칼퇴할 수 있고 죽을 때까지 연금도 나옴 본인이라면 둘중에 어느쪽 선택할거임?
-
고1 수학 복습 1
정승제 수꼭필만 들어도 될까요 아님 고1 모의고사도 풀어봐야하나요?ㅜㅜ
-
동일과기준
-
이거 우짜지
-
가 결혼하자는데 성병있음 할거냐
-
94점이니까 이제 지게차만 따면 된다 !
-
얼쑤 좋다 0
2분 2초부터 오랜만에 귀섹1스를 경험햇어
-
나만 경한컷 뒤질것같냐 13
지사의급표본들 치대나 경한으로 싹 몰릴것같은데 특히나 영어2등급이면 치대광탈이라...
-
2024년도 재무는 저기서 비용은 비슷한데 수입은 반토막 났디고 생각하면 대충 정확함
-
정원 5명에 예비3번인데 추합 가능성 있으려나요
-
질문이랑 관련없는 질문 속 개념만 말해주시는데..지구과학
-
고1 내신에 나형 평가원 기출 나오나?
-
정시지원 할 때 성균관대, 한양대 수능점수 계산공식 좀 알려주세요 인문계하고 상경계 가 필요합니다
-
구소개구소개 3
슈슈슈
-
매새vs그냥 새우깡 10
닥전?
-
[속보]검찰 “윤 대통령, 15일 소환 요구에 불응…2차 소환 예정” 6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
정시 등록취소나 다른대학에라도 다시 지원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한게 진짜 문제...
-
중국 고등학교 수학문제집을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4
중국 입시수학이 많이 어렵다던데 궁금하네요 우리나라로 치면 수학의정석같은 포지션의...
-
가4나1 14
나형은 역대급 수학 꿀빨세대 몇몇 좋은 문제들을 제외하면 교과서 예제 수준......
-
레전드네
-
탐구 1, 2차이랑 영어 1, 2 차이랑 뭐가 더 크나요? 2
탐구 컷 기준 뭐가 더 크나요? 대학 반영 빼고 전체적인 경향으로
-
있나요
-
이땐 문과가 대학가기 이과에비하면 훨쉬웠을거같은데 맞나요? 지금 문과보다는 당연히쉽고
-
학교가서뭐하지 4
수학할까 누가 카드 가져오는거아니면 다같이 모여서 진학사 보거나 각자 폰 보는데 흠...
-
레어 자랑할게요 3
ㅋㅋ
-
그리고 경한 인문논술 난이도가 어떻게 되나요??
-
공대 수학 질문 0
이번에 전자공학과 입학하는데 미적분을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수능은 3등급(27~30나가리)나왔어요
-
혹시 18명 선발이고 예비 23번인데 가능성있음??
-
하지만 안 쌓였을확률 90%임
-
국수 5에 사탐 4면 ㅍㅌㅊ임?..ㅠㅠ 영어는 3등급으로 같음
-
한지 or 세사
-
이명학선생님 강의로 신택스 알고리즘까지는 탈 예정인데 조정식 선생님의 확실해...
-
크네요
-
그전까진걍 가고샆은학과 위아래로 대충 많이 골라놓고 변표 뜨면 그때부터 맨날맨날...
-
걍 이과 목표로 하기로 결정 문과는 굳이 외대에서 올릴만한 가치를 못느끼겟다
-
이건허위표본이겟지 12
미친건가
-
서성한 가능한가요? 화작 92 127 미적 93 127 영어 3 물1 88 62...
-
잘 없는 덕코 파밍의 기회
-
2025기준 고2이고 크리스마스부터 윤도영 유전 특강 듣는데 백호 섬개완으로 유전...
-
많이 빡센편인가요?? 연고대 낮은 과 -> 공대 하고 싶은데 연고대 서성한 진학사 텔그
-
에타에 반수생모임 톡방 백명 넘게 들어있음 수능 끝나자마자 성공사례 속출해서 한의대...
-
높은데 도전을 해봐야할까요 낮은데 안전빵을 해야할까요? 가군에 쓸게없고 나머진 좀...
-
느낌이
-
작년 환산컷 기준으로 색 주던데 작년보다 컷 낮은게 정배아님?
-
가형시절 문제 체감 17
보통 저런식으로 두문제가 큰 고비
-
연 4000억원씩 5년간 2조원 들여서 전공의 수련체계 개선하려고 랬는데 아뿔싸!...
-
ㄷ선지에 ㄱ시기의 나이테 지수와 ㄴ시기의 나이테 지수의 차는 b가 a보다 작을...
-
Ex) 야이씨발ㅈ같은새끼야 (X) 야이씨발ㅈ같은새끼야 (O) 귀여운 이모티콘과...
♥️
코사인법칙 쓸 때 숫자가 더러우면 가장 간단한 비율로 계산한 뒤 역산한다 << 이게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서 삼각형 세 변의 길이가 15 12 x라면 우선 전체를 3으로 나눠서 5 4 y로 y값을 구하고 3y=x로 x값 구하라는 것 같아요. 닮은 삼각형 이용해서 숫자 계산이 편하도록
아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