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5등급 -> 100점(21학년도)의 상황별 추천 인강 및 공부법/경희대 한의대 새벽하늘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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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벽하늘입니다.
저번주에 영어, 과탐 글도 다 쓰려고 했는데 과외가 많아서 이제야 영어 관련 공부법 칼럼을 작성하게 됐습니다.
제 성적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현역(17학년도) : 5등급(백분위57)
반수(18학년도) : 3등급(원점수 71점)
삼수(19학년도) : 2등급(원점수 80점대 초반)
사수(20학년도) : 1등급(원점수 92점인가 93점으로 기억)
오수(21학년도) : 1등급(원점수 만점)
저는 영어에 흥미도, 자신도, 관심도 없던 한 학생이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국어랑 함꼐 완전히 손을 놓아버린 과목 중 하나였어서 정말 기초단어부터 기초영문법 등 등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수능을 처음으로 준비하게 됐습니다.
그러다보니 단어 암기법부터 해석하는 방법 등.. 무엇도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이런 막막했던 저의 과거를 돌아보면서 여러분들에게 조언을 조금 드리고자합니다.
3. 영어
Case1. 단어를 암기했음에도 해석할 때 전혀 적용을 못하는 학생.
Solution
- 추천 교재 : 션티 Frequency(단어장)
- 추천 공부법
이 유형의 학생들은 단어들을 특정 뜻으로만 외운 경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정 단어의 명사 뜻만 외웠다던가, 동사 뜻만 외웠다던가 하는 그런 공부만 해왔을거에요. 만약 뜻을 여러가지 다 외웠음에도 저런 경우면 예문 해석이나 문장해석 자체를 많이 안 해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케이스의 경우는 똑같은 단어장을 계속 반복하기 보다는 예문이 많이 들어가있는 단어장으로 공부하는 게 필요합니다. 이런 경우 단어 뜻 하나하나마다 달려있는 예문을 여러번 해석해보면서 뜻을 자연스럽게 해석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해요. 이게 익숙해지면 문장을 봤을 때, 대충 단어의 위치를 보고 어떻게 해석할 지 알 수 있습니다. + 당연히 단어 자체를 외우는 건 필수입니다.
즉, 여러 예문들을 적어도 3번 가까이 해석 연습을 하기. 이게 해결책입니다.
이런 점에서 제가 아는 단어장 중에서 션티의 Frequency라는 교재가 예문이 많아서 강추드립니다.
Case2. 문장해석 공부를 안 해본 학생
Solution
- 추천강의 : 제*스 에듀 - 이충권 - 한수비 구문 / 메가 - 김기훈 - 천일문 All in one / 대성 -션티 - Logical Frame, Natural Freedom
- 추천 공부법
이 유형의 학생들은 스스로도 많이 늦었다는 생각을 가질거에요..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그래도 공부는 해야 성적이 오르니까요.
위의 추천 강의 중 하나만 딱 붙잡고 그 교재 인강을 하루에 한 강씩 듣고, 매일 들은 부분 복습하고, 전체 끝나면 교재 두번 더 모든 문장 해석하는 연습을 하세요. 즉, 인강 들으면서 한 번, 당일 복습으로 한 번, 책이 끝나고 두 번 해서 총 네 번은 문장을 해석해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중요한 점은 어떻게 해서든 해석을 여러번 해보면서 영어 문장을 보는 눈 자체를 기르는 겁니다.
이렇게 문장 해석 공부가 끝나면 이후에 메가 - 김기철 - 문제접근의 원리 or 메가 - 김동하 - 앗답 틀리지 말아야 하는 유형편 을 수강하면서 유형별 문제풀이법을 익히길 바랍니다.
Case3. 문장 해석 강의를 들었음에도 해석이 잘 안되는 학생.
Solution
- 추천 교재 : 션티 키스 주간지(중고나라에서 몇 권만 구매해도 좋음)/김기철-T339 FInal stage(긴 문장 해석 강의)
- 추천 공부법
이 유형의 학생들은 일단 문장 핵석 강의를 수강할 때는 해석이 잘 되었는데, 새로운 문장만 보면 전혀 해석이 안된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이 때 크게 두가지 문제점을 해결을 해야하는데, 첫번째 문제점은 보통 단어를 잘 안외워서 해석이 잘 안되는 경우입니다. 이건 사실상 스스로 노력으로 해석 연습을 많이 해봐야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근성과 성실함의 문제입니다. 제발 단어 매일 외우세요.
두번째는 문장해석 강의 이후에 스스로 한문장 한문장 해석하는 연습을 많이 안 했을 경우입니다. 혹은 문장해석 강의를 수강하면서 억지로라도 해석하는 것을 4번 이상 안 했을 가능성이 높구요.
즉, 동일한 문장을 여러번 해석해보면서 일단 형태를 보는 눈을 익혔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부족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때 중요한 것은 '당연히 처음부터 해석이 잘 될 수 없다. 5번 반복해도 잘 해석이 안되는 문장이 있는 건 자연스러운 거다. 그냥 무작정 많이 해석하면서 일단 익숙해져야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꾸준히 해석 연습을 많이해보는겁니다.
아무튼 추천 공부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공부했던 문장해석 본교재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문장 해석하기(3회독)
+ 모르는 단어들은 따로 모아서 정리할 것. + 해석 연습하면서 수식어구는 어떻게 해석할지, 어떤 순서로 해석할지 등.. 해석의 전략적인 부분을 생각해볼것
2. 직독직해처럼 해석 연습 및 피드백 하기 좋은 해설지로 되어있는 교재 활용해서 문제 푼 후에 한문장 한문장 해석하는 연습하기.
(여기서 중요한 점은 해석을 기깔나게 예쁘게 해놨다! 하는 교재를 쓰는게 아니라 투박하더라도 해석에 대한 피드백을 할 수 있게 되어있는 교재를 말합니다. 그래서 저는 키스 주간지를 제일 추천드리구요.)
3. 2번 과정을 계속 진행하면서 메가- 김기철 -파이널 해석의 원리라는 강의를 통해 긴 문장 처리하는 방법 익히기. or T339 Final stage 수강해서 긴 문장 혹은 복잡한 문장 처리하는 방법 배우기.
Case4. 긴 문장이 해석이 안 되는 학생 & 핵심을 파악하는 게 잘 안되는 학생
Solution
- 추천 강의 : 메가 - 김기철 - T339 Final stage or 문제접근의 원리에서 일부 강의만 수강해보기(미사어구 처리하는 거 조금씩 보여주는 거 경험치 쌓기)
- 추천 공부법
사실 긴 문장이 해석이 잘 안되는건 대다수 학생들의 공통점입니다. 하지만, 이를 잘 해결하는 학생들은 '문장의 핵심'만 쏙쏙 받아들이고 내려가는 학생들 or 깡으로 해석을 정말 잘 하는 학생일거에요.
하지만, 남은 기간동안 깡으로 해석하는 능력을 키운다고 긴 문장을 쉽게쉽게 해결하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전략적인 부분을 익혀갈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학생의 경우 문장을 볼 때 다음과 같은 요소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수식어구 및 콤마(,)와 콤마(,)사이 수식어구를 일단 무시하면서 해석하는 연습(보통 수식어구가 main 정보를 담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긴 수식어구를 무시하면서 핵심만 해석하기)
2. 주어, 동사, 목적어, 형용사 등 main 단어 위주로 인지하면서 읽어보기
3. 한 문장씩 읽으면서 중간 중간에 스스로 생각을 정리해보기.
ex) 6모 32번 지문 첫 문장.
The critic who wants to write about literature from a formalist perspective must first be a close and careful reader who examines all the elements of a text individually and questions how they come together to create a work of art.
이 문장에서 핵심만 잡으면서 읽는다면
핵심 : 뭔가를 쓰고싶어하는 비평가는 / 독자를 가까워져야하며 신경써야만한다
부수적인 부분 : 그 외 나머지.. 그나마 여기서 중요해보이는 것을 가져간다면 formal한 관점에서 쓰고싶어하는 비평가구나.. 라는 생각 정도만 가져가도 문제가 없습니다.
이처럼 핵심과 부수적인 부분을 구분지으면서 읽는 연습을 해보길 바랍니다.
이런 부분을 그나마 잘 가르쳐주는 강의가 위에서 추천드린 T339 Final stage라는 강의라서 한 번 강의를 참고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요즘 수능에서 긴 문장이 정말 자주 나오기 떄문에 전략적으로 어떻게 읽을지 배우고 많이 연ㅇ습해보길 바랍니다.
Case5. 어법을 어떻게 풀어야할 지 잘 모르겠는 학생 or 어법을 자꾸 틀리는 학생
Solution
- 추천 강의 : 대성 - 션티 - keygram
- 추천 공부법
어법 문제는 단순히 중학 문법, 고등 문법 등을 외워서 푸는 문제가 아닙니다.
어법적으로 가지는 형태마다 어떻게 해석을 해야하는지 배우고, 그 해석이 자연스러운지를 통해서 선지의 오답을 판단해야해요. 그런데 그런 어법적으로 하나하나 다 따져보면서 풀려는 안 좋은 습관을 가진 학생들이 많이 보입니다.
보통 이런 공부를 한 학생들은 동네 학원에서 어법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하는지 조언을 듣고 개념서 복습하면서 어법 문제를 정말 많이 풉니다. 그건 효율도 떨어지고 현명하지 않은 공부입니다.
현명한 공부는 일단 어떤 어법 사항이 주로 나오는지 먼저 배우고 해석을 통해서 어떻게 판단할 수 있는지 배우는 겁니다.
저도 어법을 잘 몰라서 정말 여러 선생님들 강의를 들어봤는데 션티 - keygram이라는 강의만큼 확실히 도움된느 경우를 못 봤습니다. 이 강의 들어보시고 이후에 5개년 ~7개년 어법 문제 경험삼아 풀어보면서 방법을 익혀보시길 바랍니다.
case6. 비킬러 유형(순서,삽입,빈칸 제외) 틀리는 학생 or 문제 풀이 전략이 따로 없는 학생
solution
- 추천 강의 : 메가 - 김기철 - 문제접근의 원리 or final x-ray / 이투스 - 강원우 - 개소독6080 or 7시간 kill final
- 추천 공부법
영어 문제를 단순히 감으로 푸는 학생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매 시험마다 틀리는 유형이 달라지고 정답의 근거를 잡는 방법을 잘 모르다보니, 답을 고르고도 불안함을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결국 '전략'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안정적인 2등급 or 3등급을 원하기에 감에 의존하는 독해가 아닌 근거를 가지고 푸는 독해를 연습하는게 훨씬 도움이 될테니까요.
추천 공부 루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일주일에 2가지 유형 정도를 수강한다. (하나의 유형에 대한 풀이법을 익히고 나면 그 풀이법을 요약해서 노트에 정리한다)
2. 전체 유형에 대하여 공부가 끝나면 작년에 치뤄진 6,9,수능 + 올해 모의고사들에 적용하는 연습을 한다.
3. 연습을 하면서 자주 까먹는 포인트나 놓치는 포인트를 찾아서 기록으로 남긴다.
위의 세단계에 걸쳐서 공부를 끝내면 그래도 스스로 정답을 보는 눈 or 전략이 생길 거라고 생각합니다.
Case7. 순서&삽입이 많이 약한 학생
Solution
- 추천 강의
스타일1(해석 능력이 좋은 학생) : 메가 - 조정식 - 확실해 / 대성 - 이명학 - Read N Logic
스타일2(해석 능력이 좋지 않은 학생) : 대성 - 이영수 - overview 순서삽입
- 추천공부법
일단 추천하는 공부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순서&삽입 강의를 약 2주~3주 정도 기간을 잡고 전체를 수강한다. 단, 수강할 때 중요한 것은 이 덩어리들이 어떻게 연결 되고 이 때 단서 조건은 무엇인지 선생님이 말로 설명하는 부분에 집중해서 기록으로 남기기.
(즉, 문제를 풀어가는 사고과정에 대한 정확하게 이해하는 겁니다.)
2. 문제 풀 때마다 쓰였던 여러 signal 혹은 단서조건들을 한 페이지에 모아서 정리하기. + 풀이법 요약정리
3. 5개년 기출에 하나하나 다시 적용해보기 + 풀고나서 단서 조건이나 연결되는 근거 스스로 하나하나 짚어보기.
순서,삽입 유형은 일단 어떤 단서 조건들이 쓰이는지 우선적으로 익히는게 좋습니다. 단순히 역접어 뿐만아니라 어떤 대명사, 지시어 등이 쓰이는지 배워야만 문제를 풀 때 수월한 감이 있으니까요.
또한, 어떻게 덩어리들이 연결되는지 그 덩어리가 연결되는 논리를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수강할 때 '단서 조건'과 '연결하는 논리'를 정확하게 찾고 받아들이는데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Case8. 빈칸 강의를 들었음에도 빈칸이 잘 안 풀리는 학생. or 빈칸 공부를 아직 안 해본 학생
solution
- 추천강의 : 대성 - 션티 - 키스 로직 레벨1,2
- Solution
빈칸 강의를 들었음에도 빈칸이 잘 안 풀리는 학생들은 보통 '해석'에 너무 초점을 두거나 '내용 사이의 연결'을 완벽하게 이해하려고 하는 경향이 보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시중에서 유명한 빈칸 강의들은 대다수 해석적 이해 + 추론적인 부분을 강조하는 분들이 꽤나 많기 때문인데요.
이런 강의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보통 '언어적 능력'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다만, 대다수 학생들이 이런 능력이 출중하지 못하기 떄문에 배우고 나서도 어떻게 이게 말이 뒤바뀐 것인지, 앞 뒤 내용이 도대체 어떻게 연결되는 것인지 맥락을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저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하나하나 해석하기에 모르는 단어도 많고, 문장 구성도 너무 복잡하니 이해가 안돼서 배운 방법을 전혀 적용하지 못하겠더라구요.
현실적으로 수능 시험장에서 예쁘게 해석하거나 언어맥락적으로 완전히 따지는게 어렵다고 저는 판단했고 단순하게 바라보는 관점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다가 션티의 ABPS 방식 즉, 이항대립적으로 바라보는 단순한 태도를 익히고 나서부터는 빈칸을 푸는데 있어서 해석을 예쁘게 하지 못하더라도 핵심 내용들만 가지고도 빈칸을 거의 다 맞추는 수준까지 올릴 수 있었습니다.
여러 선생님의 빈칸 수업을 들었음에도 여전히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라면 션티 방법을 배워보십이 어떨까합니다.
오늘까지 해서 국어,수학,영어 추천 공부법 및 인강을 작성해봤습니다.
수능이 얼마 안 남은 이 시점에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이번주 내로 생1,지1도 얼른 작성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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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 풀커리 탔는데 이제 뭐하는게 좋을까요
남은 강의는 아마 2개있는데 9월달 에 여는거 같아서
안정 2등급정도 맞으면 좋을거 같아요
지금은 모고 5개년 정도 다시 풀생각중이긴 합니다
공부좀 안될때 듣기만 해서 듣기 5개년은 했습니다
그러면 5개년 기출 푸는 거 추천드리고, 한문장 한문장 해석 꼼꼼히 해보면서 해석하는 연습도 많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영어가 싫다는 이유로 매일 도피하다가 이제서야 심각성을 다시금 깨닳고 영단어만 주구장창 외우는 학생인데요. 이제 영어 인강을 들어야할 거 같아서 고민하던 중 선생님 글을 보고 질문 드립니다.
혹시 조정식 선생님 강의 추천을 별로 안 하시는 이유가 따로 있으신가요?
18,19번정도만 풀 줄 아는 4~5등급 왔다갔다 할 정도로 노베인데 조정식 선생님 강의는 추천하시지 않나요?
음 저는 애초에 언어적 능력이 높지 않다보니 조정식, 이명학 선생님 스타일의 강의가 잘 안 맞았어요.
그리고 노베이스들이 따라가기에 두 분 선생님이 요구하는 능력치가 생각보다 높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남들에게 추천을 많이하진 않아요 ㅎㅎ
주제, 제목을 계속 틀리는데 주제, 제목을 극복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런 경우 저는 김기철 - 문제접근의 원리에서 주제 제목만 들어보는 것 추천드리고 있어요.
일단 이 강의로 방법론적인 부분을 익히는 것이 첫째로 중요하고, 두번째로는 국어처럼 한문장 한문장 읽고 잠깐 멈춰서서 생각을 정리하는 것을 연습해보세요.
이게 처음부터 길게길게 한번에 생각하려고하면 어려워서 한문장읽고 주요한 의미 생각으로 정리하고 또 다음문장 읽고 생각 정리해서 연결해보고 등등.. 의 연습을 많이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혹시 제가 대성패스밖에 없어서 대성쌤에서는 추천드리는 쌤이 있으신가요..?
이영수t 함축의미추론&주제제목 react도 괜찮습니다
지금 그냥 풀면 70중반정도 나오고
김기철쌤 문장 해석의 원리 + 어법특강만 했습니다
+단어는 워마 3회독 후 프리컨시 중입니다
영어 안정 2가 목표인데 문접원 들어볼까요..?
네 해석 공부랑 어법했으면 문접원 듣는게 베스트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이 글을 메인으로..!
션티!션티!션티!션티!션티!션티!션티!션티!션티!션티!션티!션티!
86~92 진동하는 상태입니다
자꾸 지문에 있는 고난도 1~2문장 해석이 안돼서 독해 흐름이 끊기고 집중력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는데
김기철t 339강의가 이런부분 클리닉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그런 경우라면 t339를 다 듣기보다는 차라리 파이널 강의인 긴지문 x-ray 라는 강의 수강하면서 어떤식으로 긴문장이 나왔을 때 처리해야할까? 라는 입장으로 들어가는 것 추천합니다.
이와 더불어서 약한 유형을 파고드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단어를 외우지 못 한 상황이라면 다른거 다 제끼고 단어만 외워야 하나요?
등급이 많이 낮은 경우면 단어 암기 + 가벼운 문장 강의 병행이요
따로 풀 때는 ㄱㅊ은데 모고 점수가 80후90초에 형성됩니다. 비킬러에서 꼭 나가고 시험 내내 집중력 유지가 안돼서 뒤쪽 킬러 풀 때 좀 힘듭니다. 이 상태면 실모 양치기가 도움 될까요? 또 시간이 부족하진 않은데 한 5분만 더 있으면 검토도 더 꼼꼼하게 하고 좋을 거 같은데 의식적으로라도 속도를 올려서 읽는게 도움이 될까요,,,?
아 글고 단어는 제가 모르는 거 정리한 걸로 외우는데 단어장 하나 마련하는게 좋을까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실모 양치기가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은 타입으로 보입니다.
다만, 비킬러 관련해서 본인만의 풀이법이나 기준이 없다면 한번쯤 위에 추천한 강의를 찍먹해보심이 어떨까해요
답변 감사합니다!! 1을 꼭 받아야 한다면 어떤 공부가 필요할까요,,,? 단어 외우고 문제 풀고만 반복하는데 어디서 크게 정체된 느낌이네요,,,ㅠ
풀이법이 어느정도 익혀져있는데도 그런 문제라면.. 보통 판단할 때 하는 사고과정에서 오류가 있을 수 있어요. 틀린 문항과 관련해서 본인이 어떤 부분을 근거로, 어떤 생각으로 풀었는지 간략하게 정리해보고 해설지랑 비교해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면 안되는지 짚어보는 것 추천합니다.
+ 논리성으로 지문을 잘 못 뚫어내는 경우라면 이영수t leaping이라는 강의가 현재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수학 공부법 글에 끝에서 2번째에 댓글 단 사람인데요.. 답변이 정말 필요합니다 ㅠ
답변드렸습니다~
워마 수능2000이나 하이퍼는 별로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럼?
하이퍼는 별로라고 생각하고, 워마 2000은 뭐 국밥같은 존재 아닐까요?
다만, 저는 조금 더 현명한 공부를 위해서라면 위에 추천드린 단어장이 더 도움이 많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예문 해석을 하다보면 자동적으로 단어가 외워지기도 해서 단어에 시간을 많이 쓸 수 있다면 예문이 꽤 있는 단어장들이 좋죠
2 고정에 다른 유형들은 꽤 괜찮은데 킬러 유형들이 해석부터 막히는 편입니다. 구문 강의는 들은 적 없고 단어도 워마 보면 모르는 단어 꽤 많은데 논리적 풀이를 하기 전에 해석이 안 되는 상황이라 뭐부터 해야할까요..?
빈칸 유형이 잘 안된다면 저는 일단 키스로직 레벨2 수강해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저도 빈칸은 해석이 잘 안돼도 션티 방식 익히고나서부터는 큰 문제없이 해결이 되더라구요.
다만, 추가적으로 수능까지 매일 꾸준히 8개 지문(주간지나 뭐 기출이나...) 하나하나 풀어보고 해석해보면서 실질적으로 모르는 단어들 하나하나 추가적으로 외우는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워마는 따로 매일 하나씩 외우면 좋을 것 같구요
해석해보는 과정은 풀이 후에 한 문장씩 다시 보는 것을 추천하시는건가요?
네 맞습니다. 문제를 풀 때는 문장간의 연결이나 논리적 판단 등이 중요한 것이니까요. 추가로 해석을 해보라는 것은 근본적인 영어 피지컬을 키우기 위함입니다
90점 뚫는게 너무 어려운데 ㅠㅠ 방법이 없을까요 보통 82-86 정도 나와요.. 한두문제 더 맞히기는 되어도 킬러 중에 2점 짜리 무조건 다 맞기가 어려워요ㅠ 딱 순삽이 약하다 빈칸이 약하다는 아닌것같고 지문 난이도 따라 틀리는거같아요
82~86점수라면 빈칸 순삽이 다 틀리는게 아닌 이상 비킬러에서도 종종 틀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1. 비킬러 유형에 대한 접근법부터 정리하는 것 추천합니다.
2. 순삽빈칸 유형별 풀이법을 아는 상황에서 그런게 문제라면 논리적인 요소로 판단하는 부분이 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논리적 요소를 잘 못 써먹어서 문제라면 이영수t leaping이나 culmination 통해서 보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맞아요 비킬러여도 지문이 이해 안가는 순간 그 지문을 다시 보아도 시험시간내에 알아먹기는 힘들더라고요ㅠ 강의 추천 감사합니다!! 꼭 들어볼게요
그런 경우면 해석이나 이해가 안되더라도 전략을 짜는게 지금 상황에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와 이충권샘 진짜 오랜만이다
지금 기준으로 6수? 7수? 이상은 되어야 아는 그 이름..
영어 노베이스 시절 저의 구원자입니다!!
한문제 4분은 줘야 겨우 푸는데 계속하면 저절로 시간은 줄어들까요… 어떤 작업을 해야 하나요 ㅠ
그거는 영어 해석자체를 많이 안 해봐서 문제인 것 같은데.. 평소에 문제만 풀고 해석 꼼꼼하게 안 해보시죠??
선생님 제가 듣기에서 3~4 문제 정도 틀리는데 어떤 인강으로 공부하면 좋을까요?
듣기가 그정도 틀리는거면 애초에 단어도 잘 모르고 문장 해석도 거의 못하시는 수준 아니신가요?
이런 경우면 사실 단어공부&문장공부부터 해야하는게 맞습니다.
듣기에서 그 정도 틀리는 경우는 보통 단어를 잘 몰라서 틀리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만약 위와 같은 케이스가 아니라면 션티 듣보잡 해보는 것 추천합니다
해석은 션티 로지컬 프레임 내츄럴프리덤 듣고 이후에 문접원부터 김기철t 수강하는거 괜찮나요??
네 문제없습니다. 다만, natural Freedom 수강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해석연습을 많이 하도록 하세요
듣기공부 어케하나요?
듣기 공부는.. 보통 어휘나 문장해석력이 채워지면 자동적으로 해결됩니다.
근데 이런 대답을 원하시는 것은 아닐테니 션티 듣기를 보면서 잡는다라는 교재 추천드립니다.
천천히 풀더라도 푼 건 다 맞자! 라는 생각으로 천천히 영어를 푸는데 빈칸/순삽 제외하고 다 풀면 10분정도 남거나 딱 맞습니다. 이렇게 천천히 풀면 푼 문제는 다 맞구요… 근데 문제 풀이 시간을 정확성을 확보하면서 어떻게 줄여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빨리 풀려 하면 문장해석이 머릿 속에서 금방 날아가 버려서요…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아 근데 푼 문제도 보통 2개 이내로 틀립니다
음.. 저는 영어의 경우 쉬운 유형은 쉽고 빠르게 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렇기에 학생처럼 천천히 읽어내려가는 것에 너무 익숙해지면 안될 것 같아요. 애초에 푼 문제에서도 2개 이내로 틀린다면 고민하는 지점이 항상 있다는 거겠죠?
개인적으로 정답의 근거를 어디서 가져와야하는지 등을 배울 필요가 있어보여요. 개인적으로 김기철 - 문제접근의 원리 or final x-ray라는 강의를 통해서 비킬러 유형들 푸는 방법 확립 & 핵심 위주로 읽어내려가는 습관 형성을 해보세요.
일단 핵심 요소들을 캐치하지 못하니 시간이 오래걸리고 정답 고르는데 시간이 꽤나 걸리는 거라고 생각이 드니까요.
헉 감사합니다… 빠르게 중요한부분 읽는 방법도 배우고 공부량을 애초에 늘려서 속도를 빠르게 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추천해주신 강의도 꼭 들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 되었다면 팔로우 부탁드려요 ㅎㅎ
열심히하셔서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하루에 몇지문 정도를 추천하시나요? 저 같은 경우 시간 시간 제한 없이 하면 정확하게 독해도 되고 문제도 맞는데 시간을 제한하면 글이 튕깁니다..
하루에 6개~8개 지문 정도를 추천합니다.
다만, 시간 제한을 가지고 푸는 연습은 해야해요. 문장에서 핵심요소들만 캐치하면서 읽어내려가는 문제풀이 태도를 키워야하니까요.
그래서 일단 초벌로 문제풀 떄는 핵심만 잡으면서 읽어내려가는거 연습한 다음 채점 후에 한문장한문장 해석하는 연습을 하세요.
이게 국어의 경우 정확한 독해를 해야 문제를 잘 맞출 수 있는 것에 비해서 영어는 핵심만 잡아가서 읽어도 정답을 고를 수 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는 핵심 위주로 캐치하면서 읽어내려가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어요
넵 갑사합니다
고2때까지는 2등급 한 번 받고 나머지는 전부 1이었는데 고3되면서 3모 90점 제외 4,6,7 전부 85-88입니다.. 1 맞고싶은데 영어공부를 솔직히 거의 하지 않으니 2등급 초반에 점수가 고정되어있네요.. 심지어 다 풀면 10분..?이나 남습니다 2등급 주제에.. 답 선택의 정확성 자체가 떨어지는거 같은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틀리는 유형에다가 틀리는 갯수까지 거의 고정입니다. 빈칸 2개, 문삽 1개, 어휘 1개 틀리고 중문, 문장의미추론(21번) 등에서 1-2개 돌아가면서 엇나가서 85-88점..입니다..ㅠ
결국 선지에 대한 오답분석이 필요한 타입이네요. 시간이 남는다는 건 지문 자체를 읽는데 문제는 없다는 것이고, 그러면 자주 틀리는 오답패턴이나 오답 선지를 걸러내는 역량이 부족한 거라고 보입니다.
이 경우 추천하는 강의는 이영수t leaping이라는 강의 or react 주제요지함축의미 라는 강의에서 이영수t가 어떻게 오답 선지를 걸러내는지 한번 보시고 이 태도를 배워가려고 하세요.
그리고 영어에 시간을 많이 못 쓰는 학생 같으니 3개년~5개년 평가원 기출 한해서 하나하나 모든 선지 판단해보면서 오답의 근거를 달아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빈칸의 경우 보통 두 대상의 비교대조 구조이기 때문에 선지에서 1,2,3은 완전히 반대 되는 얘기를 하고 있고 4번은 빈칸자리 정답이 B인데 B자체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A(A의 반대)에 대해서 써져 있고, 5번 선지는 A,B 어느 내용도 아닌 경우... 에서 본인이 5번 선지를 고르지는 않는지 등 그 범주를 확인하고 오답을 고르는 본인만의 사고과정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이런 잘못된 사고과정을 찾고 기록으로 남겨서 저런 비슷한 상황에서 A자리 라면 A나 ~B를 말하는 문장을 고르자! 완전히 범주랑 연관없어보이면 제거하자. 이런식으로 정답을 고르는 방향을 패턴화 해야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고3 현역이고 3학년 올라오고 나서 계속 2등급이 나와서 고민입니다.
주로 빈순삽에서 틀려서 80점대 중후반이 자주 나오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학기 초에 좀 뒤늦게 션티 주간키스 시작해서 이제 거의 다 끝나가서 9월에 키센스 하려고 생각 중이고 하루에 주간키스 2일치씩 풀고 해당 문제 강의 들은 다음 abps 다시 잡아보는 식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명학t 리로직 순삽 강의도 듣고 있긴 한데 제대로 적용하고 있는 것 같지가 않아요. 영어 지문은 분석을 어떤 식으로 해야할지..ㅠㅠ
영어 문제 푸는 양도 좀 늘려야 할까요? 주간키스 하고 있어서 내신으로 수특했고 수완은 실모 빼고 다 풀었는데 ebs 영독을 지금이라도 풀어야 할까요? 아니면 빈순삽 문제집을 따로 사서 션티 커리랑 같이 진행하는 게 좋을까요? 해석도 그렇게 매끄럽게 할 수는 없어서 너무 고민입니다ㅠㅠ
솔직히 저는 영어의 경우 지문 분석을 그렇게 해야할까? 라는 입장입니다. 키스 주간지로 계속 공부했음에도 2등급에서 못 벗어나는 거라면 해석의 문제라기 보다는 풀이에서 쓰이는 수많은 논리의 부재가 문제일 것 같아요.
+ 모든 문장이 매끄럽게 해석된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겠죠.. 지금과 같은 영어 구조 상에서 학생 입장에서 매끄럽게 완전히 해석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차라리 논리적 방식으로 푸는 방법을 익히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그래서이영수 선생님 leaping이나 파이널 커리 통해서 논리적 포인트 잡으면서 푸는 방법을 익히는게 나을 것 같아요.
짜피 연계가 지금 의미없는 상황이라 굳이 따로 풀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션티 키센스 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ㅠ풀다보면 좀 추상적인 지문들은 abps를 못 잡고 그냥 풀 때도 있어서요ㅠㅠ
키스 주간지로 계속 했는데 이런 부분에서 어려움 겪는거면 다른 강의에 대해서도 받아들이는게 필요해 보여서 leaping이나 파이널커리 이영수 쌤꺼 추천드린거에요.
본인이 키센스 한다고 했을 때 그게 더 잘 맞으면 그걸 하면 됩니다.
그리고 추상적인 지문들은 abps잡는게 어려운데 이럴 때 논리적 요소나 특정 지시어 등을 활용해서 AB처리하는 능력이 필요해요. 근데 이 미묘한 지점을 못 찾아내는게 문제같으니까요
혹시 문제집 추천해주실 만한 것 있으실까요? 하루에 주간키스 2일치랑 일주일에 몇번 리로직 정도 하고 있는데 너무 적게 하는 것 같아서요ㅜㅜ 빈순삽 킬러 괜찮은 문제집 있을까요?ㅠㅠ
음.. 추천드리자면 오르비 북스에서 파는 시그니처가 괜찮을듯하네요. 근데 짜피 거의 다 기출들인지라..
반수를 시작한 지 얼마 안됐고 탐구 2과목을 전부 바꿔버리는 바람에 영어를 소홀히 했는데요 지금부터 한 달간 이명학T 신택스 듣는거 너무 늦나요? 작년 수능 2등급이었고 1이 목표입니다
네 신택스는 무리인 것 같고 지금 시기에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저라면 이영수t 파이널커리 쭉 따라가면서 문제푸는 역량 및 일정한 분량의 공부를 할 것 같아요
항상 88 87 나오는데 수능 때 턱걸이로도 1등급 받을려면 어떤 식으로 공부해야 할까요ㅠㅠ??
틀리는 유형에 따라 다릅니다.. 위에 case 7,8 참고해서 공부해보세요
수학에 이어 영어도 댓글 남겨봅니다. 영어는 수능에서 1을 맞기도 했고 그래도 꽤 자신있는 과목인지라 주간 KISS를 풀며 매일 1시간씩 공부해왔는데 점수대가 80점 후반에서만 머물고 안정적 1등급이 나오질 않습니다. 앞으로 나오는 션티T KISS ESSENCE를 따라가면서 실모 양치기만 하면 커버되겠지라고 안일하게 생각했는데 9평을 보고 나니 아닌 것 같아서요... 이번 모평의 경우 지문의 큰 틀은 모두 이해했는데 오답문항 전부 정답 선지와 다른 선지 둘 중에 하나를 고민하다 틀렸습니다. 매 시험마다 틀리는 문항이 다르고 명확한 문제 풀이 전략이 없는 것을 고려하면 Case 4인듯 한데 지금 가볍게 김기철 선생님 강의를 들어보니 강의 초반에 설명해주시는 접근 포인트들이 대부분 '어 내가 이미 하고 있는 건데?' 라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이런 경우 필요한 부분만 수강하고 기존 계획대로 KISS ESSENCE + 실모 양치기 진행하면 괜찮을까요? (어법은 9평 전에 Key Gram 완강 했습니다)
+) 제 상황을 파악하시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 지금까지 치룬 모의고사별 성적과 오답 문항을 정리한 사진 함께 첨부합니다..!
가끔 졸리거나 집중력 흐려져서 둗기에서 계산 문제나 다른 거 틀리눈데 뭘 하묜 좋을까요?
구짭
이번 6모 듣기랑 이것저것에서 다 틀려서 59점으로 5등급 맞았는데요…괜찮아 다 들었는데 막상 실전에서 적용하려니깐 하나도 안읽히는거에요.. 영어 2-1이 목푠데 지금부터 김동하t 독해랑 김기철쌤 문접원커리를 같이 탄다면 가능할까요 수능2000도 3회독 중인데요… 작년에 구문독해만 하다가보니깐 실전에서 적용을 일도 못하고요.. 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