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받게 하는 스터디카페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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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n수생 분들 스터디카페 많이 이용하시죠?
저 또한 스터디카페에서 주로 공부하는 편인데요.
수능이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급하게 공부 장소를 변경할 필요성을 느껴 새로운 스터디카페를 찾게 되었습니다.
몇 번 이용해보니 마음에 들어서 기간권 결제를 결정한 다음 사장님께 한 가지 요청드리고자 문자를 하게 되었는데......
근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혹시 사장님의 어린 자녀가 장난으로 답변한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들기도 했어요. 실제 사장님이 저런 식으로 답장을 할 리가 없을 것 같은데... 처음 답변 받고 정말 너무 당황스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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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 신고해버리ㅓ죠
네. 그럴 생각입니다. 리뷰도 남기려구요....
다른 클레임도 아니고 마스크얘기하는데 저건좀 ㅋㅋ
그러니까요....ㅋㅋㅋ
ㄷㄷ..
내가 졸려서 잘못보고있는건가
저도 처음에 제가 잘못 본 건 줄 알았어요...
와 ㄷㄷ 배짱뭐임
저희는 자동으로 문자옴 마스크안쓰면
저기는 장사하기가 싫나보네
그쵸. 그게 정상인데... 사장 마인드가 참.....
사장님도 참.. 말이라도 곱게 하지.
어디임저기
정중하게 부탁했는데 오지 마세요 한마디로 거절한거 개웃기네ㅋㅋㅋ 아니 그리고 최소한 사장이고 돈 욕심이 있으면 들어주는 척이라도 할텐데 저걸 솔직하다고 해야될지 아니면 무식하다고 해야될지 모르겠네
ㅋㅋㅋㅋ 레전드네
근데 저가 다니는곳도 그냥 돌아다닐때도 마스크 벗고 돌아다녀서 뭐라 하기엔 좀 그렇고 걍 넘어감
오지말라는ㄷ 안가면되는거아님?
말하는 꼬라지가 불편사항 건의하는 고객한테 할게 아니잖음 ㅋㅋㅋㅋㅋ
불편하면 안가면 되는거지ㅋㅋ 굳이 바꾸기 싫다는거잖아
그래ㅋㅋ 안가면 되는데 그걸 사장이란사람이 나름 정중하게 요청한 고객한테 “오지 마세요” 이지랄하니깐 문제라고 ㅋㅋ 거기서 삔또 상해서 고집 드러나는게 우리 뽕잎게이한테는 안보임?
제 말이 그 말이에요... 제가 무례하게 부탁한 것도 아니고 나름 시간 내서 정중하게 건의했는데 "오지 마세요"ㅋㅋㅋㅋㅋ
읽기도 싫게 써놓은게 정중한거노 애기게이는
저게 읽기 싫으면 뽕잎게이 사회생활 앞날 훤하노 ㅋㅋ
너나 많이 읽으세요 ㅋ
술취하셨나
신고했고 리뷰도 남겼습니다. 당연한 것이지만 살면서 갑질 한번 해본 적 없고 역지사지의 태도로 항상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편인데 저런 사람한테까지 굳이 친절하게 대하고 다 이해해 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능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큰데 굳이 엮이지 않아도 될 사람 때문에 빡쳐야 한다는 게 정말 짜증나네요.....
사장님 개불쌍하다. 정중하게 할거면 돈을 먼저 내고나서 면전에 대고 하던가 아직 돈 내지도 않은 사람이 읽기도힘들게 장문으로 주저리주저리 하면 나같아도 그냥 안받고 싶겠다. 귀찮잖아. 지금까지 아무 문제도 불편도 없는데 굳이 잠재적 불편충을 받을 이유가 뭐가 있음? 물론 죄송합니다 오지말아주세요 이러면 더 좋았겠지만, 저걸로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계속해서 문자보내는건 그냥 님이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보임. 그냥 배달 요청사항 빼곡히 적는 맘충보는거같아..
다른곳 관리자랑 비교하고 사장 인성 운운하고 주절주절 해대는거 그냥 싸대기 마렵네.. 자영업자들 힘들겠다 진짜.. 그냥 넘어가면 될일을 찐따마냥 커뮤니티에 올리고 리뷰하고 신고까지 .. 안봐도 어떻게 생겼는지 알거같다
뽕잎이야말로 굳이 안 써도 되는 자기 생각을 장문으로 올리고 있네.. 읽기 귀찮게...
수험생 커뮤니티의 이용 목적 중 하나는 자신의 일화를 게시함으로써 같은 수험생끼리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것 아닌가? 내가 겪었던 기분 나빴던 일을 올렸다는 이유로 님한테 찐따 같다는 말까지 들어가며 외모 비하를 당해야 하니 상당히 불쾌하네. 같잖은 이유 들어가며 남한테 별 도움도 안 되는 훈수 두는 님이야 말로 어떻게 생겼는지 알 것 같다....
그리고 나 스트레스 많고 예민해. 그게 뭐? 적어도 타인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타인의 생각은 틀렸고 무조건 자기 말이 맞다고 여기는 님보다는 덜 예민하고 덜 편협한 것 같은데? 그리고 예의 지켜가면서 배달 요청사항 적는 건 소비자의 권리야. 오히려 맘에 안 든다고 나중에 리뷰에 안 좋은 이야기 쓰는 것보다는 미리 본인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작성하는 게 소비자나 업주나 서로한테 좋은 것 아닌가? 그걸 맘충같다면서 비하하는 님 사고방식이 난 더 이해가 안 되네.. 평소에 남들 비하하면서 본인이 댓글창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본인만의 착각 속에 사는 건 아닌지..ㅋㅋㅋ
그리고 님은 살면서 타인으로 인해 불편한 점 있을 때 무조건 그 사람 면전에 대고 직설적으로 통보하듯이 이야기 함? 내가 문자로 보낸 게 잘못인가? 물론 사장 입장에서는 갑자기 장문의 글을 받고 당황할 수도 있고 귀찮을 수도 있겠지. 근데 그런 것도 감수 못할 거면 애초에 스터디카페를 차리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내 문자를 받은 게 님도 아니면서 무조건 장문이라는 이유로 읽기 힘들다고 하는 거 보니 수준 알만하네... 저 정도 글도 읽기 힘들어 하면서 수능 국어 독서 지문은 잘 읽으려나?
님 말은 잘 알겠고요. 상대방 입장 그렇게 잘 이해하시는 분이니 앞으로 불쾌할 때 상대의 처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잘 참아보세요~~ 저도 싸대기가 마렵네요~
그리고 혼자만 여기 댓글 남긴 사람들과 반하는 의견 남긴 것 보니 타인에게 공감도 잘 못하고 무조건 시비만 거는 인생 사시는 것 같네.... 충고하겠는데 그러지 마세요. 찐따 같으니까
그리고요. 4번이나 이용하면서 벌써 돈 많이 냈어요. 기간권 최종 구매하기 전에 불편한 사항이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관리자한테 문자 보낸 게 왜 나쁜거지? 코로나 시국에 실내 마스크 착용은 필수인데 혼자만 다른 세계에서 사나?
안읽음 ㅅㄱㅂ2
존나 추하네 병신 ㅋㅋㅋㅋㅋ
네다병
사장이...말대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