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핑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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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지금 세일기간이라 장난아님..
가게마다 다 30~50%, 70% 할인 붙여놓고 엄청난 세일을 하고있음
세포라 갔다가 아오.. 백화점도 그렇고...
할인제품들 모아놓는데 막
겔랑 비오템 랑콤 이런거 쌓여있고 ㅋㅋ
근데 비싼건 할인해도 비싸서.. 히힝ㅠ
물론 쓸만한건 많지않지.. 색조는 쓰기 어려운거는 많이 남아있는데
무난한건 사라지고 없음
대신 잘 뒤지면 득템을 할수도 잇음
옷가게들도 솔까
사고싶은거 되게 많은데 짐되니까 못사는거임ㅠㅠ
할인폭이 커..
하지만 난 오늘 샤핑을 했지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쇼핑가 근처에서 구경하고 좀 사다가 들어옴
오늘 귀걸이도 사고.. 머리핀도 사고 화장품도 사고
물론 간이 작아서 막 귀걸이 우리나라돈으로 4천원.. 이런거ㅋㅋㅋ
근데 그것도 원래 15000원은 하는건데 할인해서 파는거니까 허허
책도 샀군..
그래봤자 서점은 할인따우 안하니까 팻흐
돈 많이썼다 오늘
근데 우우래 ㅠㅠㅠ
은행갔는데 망할놈의 은행
통장 만든데 가서 계좌 닫으라고 ㅡㅡ
나 못간다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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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샤핑하고싶다 ㅠ ㅠ
나도 '사고' 싶엌ㅋㅋㅋㅋ
좋겠다..........
보기만했어 .. 산건 자질구레한거밖에없다ㅋㅋㅋ
30~50, 70 이면 시즌오프 세일인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응 얘네 1년에 2번 세일하는데 그중 한번이야
우리나라는 세일 자주하지만
얘네는 한번 할때 크게 하는 대신 이 외의 기간엔 절대 세일 안하거든..
명품들 진짜 싸게 살 기회로군........ㄷㄷㄷ
백화점 미어터지는거같아요ㅋㅋ
저 아는애는 이미 백을 하나 샀더군요;
물론 초고가 명품은 아니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