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모의긴 했지만 커리어하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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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도와준다던 박모님의 말처럼 드디어 390 찍었네요!!!물론 여기저보다 잘 보신 분들도 많고 시험난이도가 상당히 쉽긴 했지만 일단 기대이상의 점수를 받아서 기분 개굳!!수미잡을 두번이나 겪었던 만큼 자만하지 않고 남은 5개월 빡세게 달려서 삼반수는 꼭 성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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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ㄷㄷ 쉬웠다고 해도 390ㄷ
그나저나 일본어 응시 후에 저의 운을 테스트 해보려고 아랍어 찍어보니 6점..... 13점도 대단해보일지경ㄷ
전 아랍어 4점ㅋㅋㅋ 중국어 응시해서 46점이였고 아랍어는 어떨까해서 쉬는시간에 찍어봤는데 그 맞기 어렵다는 9등급을 받았습니다 ㅋㅋㅋ
13점 존경해요...
1,2번은 아랍어 몰라도 푸실 수 있었을텐데...
저랑 내기한애들도 다 틀렸는데....ㅋㅋㅋㅋ 노답인가봐요
글쓴분 성적이 수능때까지 유지되면 경찰대 가능한가요?
1차 합격한다고 가정하면 되는거아닌가여
혹시 이과는 어느정도맞아야 합격가능한지 아시나요??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을때 온 우주가 도와준다는 말 파울로코엘료의 연금술사에서 읽고 느낀 바가 많은 글귀인데 이 책 안 읽어보셨다면 꼭 읽어보시길 권해요~
그리고 축하드려요 고생하셨구요 ~
감사합니다^^그리고 저는 이제 고생 시작인걸요 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