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놀때 한번더하는거 진짜 ㅈ같음. 특히 요새 대학생친구들 방학해서 탱자탱자 노는데 리얼 부러움. 재수하면 대학들 잘가니까 하고싶죠? 결과만 봐서 그래요. 과정이 얼마나 짱나는데ㅠㅠ. 재수할까 생각하고 대충대충하지말고 걍 남은 150일 미친듯이 해서 올해가요... 현역미만잡!!!

팔로우 0

[ 대성학력개발연구소 ] ★대성모의고사 공모전★ (7/15~8/26)

[ BLANK 수학 기출 문제집 2025 ]　1인칭 해설, 문제를 푸는 과정을 정립한다!

[ P.I.R.A.M 수능 국어- 생각의 전개 2025 ]　결과로 증명한다. 올해도 피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Per Ardua [571586]

쪽지 보내기

최근 게시글 · 더보기
15/07/26 22:02 엠생탈출NO.1 시작합니다 오르비 잠시 안녕~
15/07/26 19:44 우리나라 청년들 눈높이 너무 높아
15/07/26 15:00 근데 생수촌 아재 엄청 착하지 않나요?
15/07/26 03:08 단톡방에 친 s드립 캡쳐해서 페북에 올린
15/07/26 02:25 그것이 알고싶다 후기.txt

알림
스크랩
신고

미네르바 여신 · 575429 · 15/06/19 22:05 · MS 2015

1년에 3천만원;;

좋아요 2 답글 달기 신고
Per Ardua · 571586 · 15/06/19 22:09 · MS 2015

독재라 그정도는 안드는데 재종다니는 친구들보면 그정도 되겠더라구요.

좋아요 7 답글 달기 신고
최산희 MD · 568863 · 15/06/20 00:41 · MS 2015

독재생은 그것의 4분의 1정도 듭니다. 논술공부 안하시면 8분의 1로도 가능해요 ㅎ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과탐하는문돌이 · 425764 · 15/06/20 02:50

0 하나 빼도 됨ㅋㅋ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美學徒 · 423102 · 15/06/19 22:06 · MS 2012

ㄹㅇ
친구한테 맨날 말하는건데 애가 공부안하면 청학동이나 해병대같은곳아니라 재종캠프같은거 만들어서 그 끔찍함을 경험시켜야함

좋아요 9 답글 달기 신고
Per Ardua · 571586 · 15/06/19 22:09 · MS 2015

윽... 상상도 하기싫네여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반수성공ㄱㄱ · 543680 · 15/06/19 23:31 · MS 2014

재종캠프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신박하네요

좋아요 4 답글 달기 신고
스카이팀 · 559221 · 15/06/20 00:06 · MS 2015

ㅇㄱㄹㅇ 사건사고많은 해병대캠프같은거 집어치워야됨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유엔유엔 · 436182 · 15/06/20 13:03 · MS 2012

ㅇ이거레알 ㅇㅇㅇㅇㅇㅇㅇㅇㅇ격공

해병대캠프는 언젠가 끝날거라는 보장이라도 있지 이건 잘못하면 진짜 뫼비우스의 띠 ㅋㅋㅋㅋ

거기다 스트레스와 병으로 생명의 위협도 있음 ㅠㅠㅠㅠㅠ
진짜 늙는거 느낌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Annie Kang · 474902 · 15/06/20 20:01 · MS 2013

재종캠프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Annie Kang · 474902 · 15/06/20 20:01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좋아요 0
키랄 · 488086 · 15/06/19 22:09

하다보면 근데 나름 소소한 재미도 있어요 ㅋㅋ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셔틀버스예약! · 556153 · 15/06/19 22:10

헐;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Per Ardua · 571586 · 15/06/19 22:11 · MS 2015

저도 6월전까진 나름 즐거웠는데 수시 생각하다보니 작년에 떨어진게 너무 아깝고 그러다보니 내가 그걸 붙었으면 지금 놀고 있을거 같고 그러니까 내가 지금 여기서 왜이러고 있지 하고 으아아아아아아

좋아요 15 답글 달기 신고
키랄 · 488086 · 15/06/19 22:14

그래도 수능끝나고 몇달 살아보니까 차라리 이렇게 목표가 잇는게 낫더라구요
진심 수능끝나고 다노잼
게임도 미친듯이 노잼 다 노잼 ㄷㄷ

좋아요 9 답글 달기 신고
Per Ardua · 571586 · 15/06/19 22:19 · MS 2015

하긴 저도 그때 뭐하고 보냈는지 모르겠네요ㅋㅋ 너무 무의미하게 보내서 이번 수능치고는 영어회화도 배우고 좀 생산적인 활동을!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키랄 · 488086 · 15/06/19 22:21

전 생2모의고사 돈나오는거랑 과외비로 돈모아서 유럽 친구들이랑 갈려구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Per Ardua · 571586 · 15/06/19 22:24 · MS 2015

오 여행 좋겠네요ㅋㅋ남은기간 열심히 해서 달콤하게 보냅시당ㅠㅠ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키랄 · 488086 · 15/06/19 22:25

화이팅해욧!

좋아요 3 답글 달기 신고
수프림 · 574505 · 15/06/19 23:52 · MS 2015

역시 갓키랄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셔틀버스예약! · 556153 · 15/06/19 22:09

그냥 자기가 실제로 겪어 봐야 알아요. 그런 의미에서 전 쓴맛을 맛보는 것도 괜찮다고 븀

좋아요 3 답글 달기 신고
Per Ardua · 571586 · 15/06/19 22:12 · MS 2015

가혹하오~~~~ㅠㅠ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아붕 · 411205 · 15/06/19 22:10 · MS 2012

덧붙이자면
그런 생각으로 재수하면 대학 잘갈 것 같죠?

좋아요 11 답글 달기 신고
Per Ardua · 571586 · 15/06/19 22:12 · MS 2015

ㄹㅇ 현역때 재수하면 잘갈거 같다던 친구놈은 이제 삼수하면 진짜 잘할자신 있는데... 이러고있음.

좋아요 3 답글 달기 신고
포미 · 574065 · 15/06/19 22:30 · MS 2015

아니 50일만 해도 진짜 머리 다 빠질 것 같은데 남은 150일도 견디기 힘들 것 같은데 365일을 어떻게 더 하는 겁니까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Per Ardua · 571586 · 15/06/19 22:31 · MS 2015

좋은 마인드에요 절대 하지마세요 올해ㄱㄱ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포미 · 574065 · 15/06/19 22:30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좋아요 0
qpalzmzn · 572190 · 15/06/19 22:43

재수는 진짜 현역때 ㅈ빠지게 공부했는데 불만족스러운사람이 하는거지 마냥 재수하면 잘갈거라 생각하고 현역때 놀면 노답

사실 수능때 긴장해서 실수한 사람만 재수하는게 제일 확실

좋아요 14 답글 달기 신고
에바가엘르그린 · 411672 · 15/06/19 22:57

이게 ㄹㅇ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2수혁 · 517676 · 15/06/19 23:22 · MS 2014

ㅇㄱㄹㅇ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UUCM28th · 344962 · 15/06/21 03:51 · MS 2010

ㅇㄱㄹㅇ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한편의시 · 525702 · 15/06/19 22:46 · MS 2014

ㅇㅈ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지방인 · 557609 · 15/06/19 22:50 · MS 2015

요즘들어공부진짜안되는듯요...친구들방학하고하니 ㅠㅠ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Per Ardua · 571586 · 15/06/19 23:08 · MS 2015

대학교 방학이 나에게 영향을 주다니...ㅠ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의의대대대 · 496864 · 15/06/19 23:14 · MS 2014

진짜 3~6월때는 해볼만햇는데 슬슬 주위얘들이 약해지니까 저도모르게 마음한구석에서 약해지네요,...ㅠㅠ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Per Ardua · 571586 · 15/06/19 23:20 · MS 2015

힘냅시다!!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2수혁 · 517676 · 15/06/19 23:21 · MS 2014

6월초까지해볼만햇는디 오늘 친구들 저만 빼고 부산여행간거보고 ㄹㅇ개빡쳣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금주에 외금에 돌아버릴거같음
이거보고잇는 고삼님드라 제발 한방에가요 저 작년에 고삼때 수능 공부하는게 너무 재밋어서 학교 수행평가나 내신같은거 신경안쓰고 자기 맘대로 계획짜서 공부하는 재수하는 언니들 부러워가꼬 10월달에 재수생각 살짝햇엇는데 막상 해보니까ㅋㅋㅋ5~6개월이 한계인듯
재수하면 방학이 없어요 !! 놀면 작년처럼 실패할까봐 쫄려서 맘편히 쉬지도못함ㅎㅎㅎㅎㅎ독재하면 애들도 함부로 못만남ㅎㅎ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Per Ardua · 571586 · 15/06/19 23:23 · MS 2015

아공감 친구들 여행 얘기할때 살짝 깨짐ㅠㅠ 가지 말란것도 아니고 어차피 같은 지역인데 좀 만나서 얘기해 이것들아ㅠㅠㅠㅠ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ハローキティ · 474244 · 15/06/19 23:47 · MS 2013

ㄹㅇ... 연락하는 친구들 다 제대로 학교 다니면서 방학때 뭐하고 뭐하고 계획 세우는데....
고딩때 다녔던 학원 쌤이 의대 목표로 3수하다 결국 교대간건데 수업중에 재수는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니까 꼭ㅎ한 번에 가라고 하셨는데 그땐 이해 안됐던게 이제서야 이해됨ㅜㅜ
글고 수학공부를 날림으로 해와서 실력이고 점수고 다 뽀록이었던게 고3때 드러나서 작년 9월쯤부터 재수생각 했는데 그때의 나를 때려주고싶다..ㅎㅎ
지금 고3인 아는 동생들이 후회하는게 뭐냐 물어보면 단연 재수생각이라 말하고 이런 생각 절대 하지 말라고 함ㅠㅡㅠ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2수혁 · 517676 · 15/06/20 01:04 · MS 2014

ㅋㅋㅋㅋㅋ난줄 ㅇㄱㄹㅇ..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Park Sh · 558998 · 15/06/19 23:28 · MS 2015

맞아요. 저는 고3 때 이런 미치고 힘든 짓을 1면 더 할 순 없다! 이런 마음으로 공부했어요 ㅋㅋ
재수하는 친구들 보면 불쌍함 ㅜ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Per Ardua · 571586 · 15/06/19 23:56 · MS 2015

ㅜㅜ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પ નુલુંગ લસશ · 493540 · 15/06/19 23:45 · MS 2014

한번에 가고싶지만 목표대학 떨어지면 허무해서 다시 도전할거같ㅇ....그냥 현역에서 딱 붙었으면 좋겠당 ㅠㅠㅠ

좋아요 2 답글 달기 신고
Per Ardua · 571586 · 15/06/19 23:56 · MS 2015

한번에 가세요 제바아아알!ㅋㅋ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2수혁 · 517676 · 15/06/20 13:39 · MS 2014

제가딱이랫어요ㅠㅠ근데 어지간히 공부를사랑하지않는이상 힘둘ㄹ어요ㅠㅜ흑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세계고ㅏ자할인점 · 414317 · 15/06/19 23:53 · MS 2012

,Ad Astra.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Per Ardua · 571586 · 15/06/19 23:56 · MS 2015

★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옛헌새이그저 · 565806 · 15/06/20 00:00 · MS 2015

그래도 전 한번의 실패후 재수함으로써 인생열심히 사는법을배웠네요ㅎ

좋아요 2 답글 달기 신고
옛헌새이그저 · 565806 · 15/06/20 00:00 · MS 2015

그래도 전 한번의 실패후 재수함으로써 인생열심히 사는법을배웠네요ㅎ

좋아요 2 답글 달기 신고
항상감사합니다 · 483794 · 15/06/20 00:02 · MS 2013

진짜 이정도 시간이면 충분합니다.. by 삼수생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can't stop · 409404 · 15/06/20 01:23 · MS 2017

삼(반)수정도되면 그냥 습관처럼 펜잡고 즐겁게 룰루랄라 풀게됩니다ㅎㅎ

근데 왜 마음 한켠이 아파오지ㅜㅜ

좋아요 4 답글 달기 신고
한모 · 429414 · 15/06/20 02:07 · MS 2012

재밌는데 재수!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Marcas · 579543 · 15/06/20 09:36

9수생 보니까 장난아님
5수부터 대학갈아치우려고 공부하고 입학 반수 입학 반수...
8수부터 설의대 목표로 지금 9수중...
남들 의사자격증 딸 때 의예과 소속...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케미제이 · 407390 · 15/06/20 09:37

재수진짜하지마세요 사는게 사는게아님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삐약뺙 · 581269 · 15/06/20 13:46

저도 재수중인데 어제 저녁에 친구들이ㅠ종강했다고 모여서 술먹고 노래방가서 매우 신난다는 단톡을 보내서 매우 씁쓸....내년에는 같이 놀자라는 말이 고맙게 들리지 않더라고요ㅠㅠ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JadeStar · 564720 · 15/06/20 14:47 · MS 2015

말은 그래도 현실이라는 게 자신이 원하는 시나리오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경우가 다반사니...

재수생으로써 어떻게든 올해 안에 끝내고 싶고요,

한 방에 가는 것도 한 방에 가는 거지만 학과같은 거 잘못선택해서 반수하는 경우도 피해야하는 내용까지 추가되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마지막수능이당 · 581484 · 15/06/20 14:52 · MS 2015

100살까지사는시댄데 재수삼수정도는 문제가아니죠 ~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미네르바 여신 · 575429 · 15/06/20 15:19 · MS 2015

누가 백살까지 산답니까. 아직평균수명 남자77 여자 83인데 그중에젊은날의 1년은 중요하지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항상감사합니다 · 483794 · 15/06/20 15:23 · MS 2013

성공한다는 보장만있으면 일년은 문제가 아닌데 그 보장이 없는 지라..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미네르바 여신 · 575429 · 15/06/20 15:24 · MS 2015

ㅇㅇ; 진짜 격공합니다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Marcas · 579543 · 15/06/20 15:23

2030년에는 인공장기 상용화된다는데 그정도 수명은 껌이죠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sinaru · 554590 · 15/06/20 19:52 · MS 2015

전 정말 할만하고 아직까지 피곤하다 빼고 정신적으로 힘든적은 없는데 그냥 현역으로 가시는게 제일 좋아여ㅋㅋ
친구들 대학다니는거 별로 안부럽고 공부하는것도 재밌는데
딱히 사서 1년 더할 이유는 없는거같은..
뭐 결론은 재수 자첸 나쁘지 않은듯한데(본인기준....각자 가치관이나 성격에 따라 다름)굳이 사서 하러 할건 아니라고 봅니다ㅋㅋㅋ
그리고 수능 1주일 3일 남았을때쯤이면 모를까 145일남은 지금부터 재수한다 그러면 100% 나태해져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꼭 올해 가자! · 537922 · 15/06/20 22:13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좋아요 0
하얀마음백구 · 581625 · 15/06/20 23:24 · MS 2015

3수생 울고갑니다 멍..멍..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