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남기다 보면 늘어가는 국어 #1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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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1번 선지 문화공존 현장에서 어케하셨나요? 마지막 시간에 진짜 답이 안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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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러라 3만 맞추고 싶은데 3등급에서 4등급 진동합니다 단어를 성실히 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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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펜스 밀고 경찰 폭행 …‘尹 퇴진’ 참가자들 현행범 체포 7
9일 오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전국민중행동 등으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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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알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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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 뒷면에 7
가채점표 안 쓰고 수험표 뒷면에 숫자만 적는건 부정행위 아닌가요? 이것도 허락 받아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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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산1 거울은 0
재수생 전용 문학들이네요. 작년 교육청에 그대로 출제된 적 있어서 나오면 오히려 좋아 하고 풀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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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현대시 나온적있나요? 어느 고궁을 나오면서<-요정도로 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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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저 여소저 왕소저 혼란주기 드가자 ㅋㅋㅋ 이건 진짜 연계빨 못받으면 gg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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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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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구매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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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 조사투표,,, 15
오르비에서 보보봇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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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불국어인 해는 한 번도 없었음 11수능 90 → 12수능 94 19수능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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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초반 회차에 꼭 들어가던데 특히 6평 이전에 출시된 모고나 하프모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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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황들 나한테 질문좀 12
부족한거 있나 점검하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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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연계 안하면 현소는 무조건 연계? 생각해보니까 69둘다 현소 연계였는데 현소만 연계로 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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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하나하나가 너무 어렵다... 쉬어갈 곳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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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결혼주선은 어디든 하면 좋겠는데 검증드립이좀 졸부같다했더니 갑자기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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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길거리에서 휴지줍고 전철 미화원,경비분들께 음료수 하나 드리고 2
덕을쌓아서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논리를 대변하는 찐 기도메타로 과탐 찍맞 문법 찍맞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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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점 나옴 6월에 90점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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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 해드려요 31
맛있는 저메추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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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여러이유가 있는것같은데 님들은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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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지문 무조건 버리고 상상 70-80점대에서 못올라가는데 파이널은 독서연계에 집중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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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목 장수산1 우라지오 가까운 항구에서 오렌지 누에 이별가 나무 속에 물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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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가즈아~~~~~~~~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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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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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은 이투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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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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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2 장문 일단 하기가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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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쯤 사라진 서울대 경제 교수님이 계시긴 한데 사탐 검토 교수진이 따로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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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예감 등급컷 0
파이널 2-6회차까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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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투스 후기 7
언매 94점 #22 #25 #35 아젠 모르겠습니다 그냥 랜덤뽑기 같네요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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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킹을 2번해야되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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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1컷 88되나 진짜 무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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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고 볼 때 마다 담임쌤께서 앞장은 수험표, 뒷장은 가채점표 이렇게 양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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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합8 제발? 0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아앙 ㅇ아아아아아아ㅏ아앙 아 아 아 아 아 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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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오삼불고기먹었어요 다들맛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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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바로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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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류방향 바뀔때 전류세기 0이라고 봐야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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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에 과잠입고오는 건 의도성이 다분해서 좀 꼴받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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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 등급컷 그대로 수능에 출제됐으면 좋겠네... 너무 클린함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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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닳로 기출 3개년 봤고 이감중요도 aa,a까지 보고 실모 마지막에 3개정도 치고갈껀데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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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내 대학 관련 옷이나 뱃지 이런거 절대로 티 안내고 관독 다녔음 입고댕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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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문학 문제 그만풀고싶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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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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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ㅁ 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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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공부 너ㅠ 무ㅜ 재미미미ㅣ이씨시어 캬캬카카카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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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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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였네;;
감사합니다. 덕분에 틈틈이 국어 공부를 할 수가 있네요
잼나네요. 공부아닌거같고
개인적으로 해당 지문의 1번 선지는 평가원적 선지가 아닌 것 같으며 정오 판단함에 있어서 특히 앞 부분에 표현으로 인해 애매함을 더욱 가중시킵니다.왜냐하면 저 글자 그대로 보면 참이라고 여길 수 있어서 모호하고 또한, 단지 화자가 장면을 관조하듯이 보는 듯한 상황을 본문에서 제시하는 것처럼 보여지기도 합니다.그래서 1번 선지는 애매하다고 생각하며 평가원적 선지가 아니라고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평가원의 문학 현대시 판단 선지를 하는 데 있어 화자 관점으로 상황,분위기,정서를 고려하려 선지를 판단해야한다는 펑가원의 간접적 약속을 귀납적으로 체득을 해야했다면 그리고 그것이 평가원이 허용했다면 저의 주장은 곧 저의 국어 수준이 드러나는 것이자 멍백히 틀린 주장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또한 해당 선지와 시가 기출됐다면 더욱 저의 주장은 약화됩니다.
전 왜 1번문제에서 평온한 분위기를 강조해서 외로운 화자를 대비시킨다라는 생각을 할까요........ 항상 문학에서는 이런식으로 없던 위기도 창조하는것 같아요.....
아직 출제자에게 덜 당해보신 걸 수도 있습니다.
출제자라는 사람들은 겉으로는 착하고 객관적인 것처럼 보여도 속으로는 늘 함정을 파고 있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즉, 주어진 것을 곧이곧대로 믿는 것을 기본적인 베이스로 가져가지 마시고 주어진 표현이 틀릴 가능성은 없는지를 비판적으로 검토해보는 것을 기본적인 스탠스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조언은 사실 상대적인 조언입니다. 너무 의심만 하시는 분들께는 설명서는 좀 믿으라고 얘기하는 편이거든요. 요지는, 본인이 너무 과하게 순진하면 합리적 의심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고, 본인이 강박적으로 의심병이 심하면 좀 너그러워질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