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or sky) 낮은과vs낮은 한의대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2085508
오르비 분위기만 봐서는 한의대인데..역시 캠퍼스 라이프 포기할 수 없단 말이죠ㅠㅠ 경희대 한의대 가면 되잖아 라지만. 사람 일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니까요. 경희대 빼곤 다 지방이잖아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2085508
오르비 분위기만 봐서는 한의대인데..역시 캠퍼스 라이프 포기할 수 없단 말이죠ㅠㅠ 경희대 한의대 가면 되잖아 라지만. 사람 일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니까요. 경희대 빼곤 다 지방이잖아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그런거면 걍 설대가셈
생각해보니 어제 추합끝나서 아직 올해 입시중이겟네 결과보고 고민해도 안늦음
앗 아직은 예비 고1
닥 서울대
의견 ㄱㅅㄱㅅ ㅎㅎ
가천한ㄱㄱ
오 선배님(?) 인가요 의견 감사감사
서울대 낮은과가 약대도아니고 한의대랑 비빌수있음?
전교생 50명도 안 되는 지방 좆반고를 다녀서 전혀 요즘 물정을 모르는 듯
갑자기 인신공격 소름이네; 뭐 ㅈ반고가 물정 모르는건 틀린말은 아닌데 제 다른 글 읽고 공격할거면 제대로 보시길. 전 ㅈ반고 다니지 않음. 아직 전교생 50명도 안되는 지방 ㅈ반고 다니고 있지 않고. 전략적으로 가는걸 생각중이라는거. 서울 사대문에 살고 대치동으로 학원 다님.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시죠.
본인 입으로 전교생 50명도 안 되는 지방 ㅈ반고 다닌다고 해놓고 뭔솔?
다닌다는게 아니라 배정은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로 됐는데 지방 가는걸로 마음이 정해졌던거. 근데 너같은 애도 있으니 다시 생각해봐야되나
아아 하도 발끈하길래 게시글 대충 훑어보고 오니 약대생이신가보네. 글들이 죄다 의치한약수 찬양글ㅋㅋㅋ 본인 대학이 소중하면 언행에 신경 쓰세요. 의치한약수는 이미 존재 그 자체로 고고한데 너 같은 애들이 물을 흐린답니다. 인정 안한적도 없는데 아무 글에나 와서 의치한약수 보호라려고 시비털고 뭐하는 짓인지..
보통 시골에 살수록 정보라든가 트렌드에 느려서 메디컬보다 스카이를 선호하죠
아악 시골에 안 살아요! ㅋㅋㅋ ㅠㅠ 유학 갔을때 빼곤 평생을 서울에서 살아서 지방 취급이 이런줄 몰랐네요. 지방고가 유리한 거 같아서 가고 싶었는데 지방에 가면 이런건 감수해야 되는 거였군요..ㅠㅠ
그리고 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감히 한의대를 내려치기 할 생각 없었으니 화내지 마세요. 예비 고딩으로서 세상 물정을 몰라서 철이 없는거라 생각하고 이해해 주셔요..힝
정배는 한의대긴 한데 설대 선택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
한까로 몰아가면서 한의대 선택 안 한다고 또 우르르 몰려오려는 조짐 보이는데
전혀 생각 못 했는데 제 글이 좀 한까로 보였나보네요. 휴...죄송합니다
의한치면 그냥 지방가세요
그쵸 지방가서 의한치 유리하다길래..근데 진로가 확실하지 않아서 그냥 서울에서 내신 챙겨서 가는게 나을까 싶기도 했고 아무튼 조언 감사합니다
본인 ㅈ반고에서 메디컬 좋다는 정보 하나도 못 들었었음
지방한 교과 무조건 뚫는 성적이였는데 선생님들 말만 듣고 6종합으로 서성한 갔음 ㅎㅎ;
오 ㅈ반고에서 메디컬 유명? 유리? 맞는거죠? 내신 잘딸 수 있대서 그냥 무작정 갈 생각이었는데.
댓글들 반응보니 의치한약수엔 지방고가 맞는데.. 지방에 대한 안좋은 시선과 이상한 취급은 각오하고 가야되는 거군.
넌 뭘해도 될 멘탈인것 같은데... 공부 열심히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 캠퍼스 라이프같은건 공부를 잘하고 난 다음에 생각해도 늦지 않음
와 별말 아닌데 이런말 직접 들어본게 ㅠ 완전히 마음에 새겨졌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문득 정신이 드네요. 공부를 잘하는데 집중해서 행복하게 살게요.
설높이어도 낮한이 나아요
그렇군요 감사해요
뭔 ㅋㅋㅋㅋ 설높은 경한이랑 겹치는데요?
서울대 낮은과랑 지방한이 안겹치다 보니 까칠한 답변이 달렸나봄 ㅋㅋ
ㅋㅋ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