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 인생의 전부인것처럼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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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는
공부 이런거왜해 그냥 공장가면되지
이런마인드로 살았는데
삼수까지하는지금 대학못가면
인생망한다 이런느낌이 너무듬
좋은대학안나온사람도 수백수천만명인데
대체 그사람들은 어떻게 사는거지??
이런 이상한생각이 들음
이거 왜이럼? 결국 돈벌기위해 공부하는건데
펜 잡으면 뭔가 거룩한??문명을 이뤄내가는
느낌이듬.
공부도 9급 공부도있는데...(무시아니에요.)
난 참 병씬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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