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꿀과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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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나무입니다. 하하하핳하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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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논술 처음인데 총평을 모르겠어요 일단 다풀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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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불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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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342 23: 123 24: 221 25: 142 진동폭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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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고동 소리가 진짜 긴장 맥스됌 올해 다른거여서 다행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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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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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43이나 44 말고 41이나 42가 1컷이면 좋겠네요... ㅠㅠ 면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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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배꼽일 줄은 몰랏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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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된장냄새는 안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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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기네 씹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유리멘탈 기존쎄 밈에서 기존쎄 상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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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 2
브릿지나 서킷 2024랑 2025버전 중복인가요? 아니면 완전 개정인가요? 서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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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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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829틀 공통 14 20 21 22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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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작년과 올해 입시요강 변동이 없는 상황에서 작년 수능 때 받았던 표준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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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봇치 더 락 2기가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떠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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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오르비를 자기전에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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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 오르비 폼 회복 중 그 와중에 시험 얼마 안 남았다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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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떡해요 7
현역이고 공부 늦게 시작해서 아직 수2 개념하고잇는데 어캄요ㅜㅜㅜ 확통은 시작도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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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전형태 고전시가 강기본 하고 문학 독서 고민 중… 고2거는 고정1나오고 고3국어 모고는 안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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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내가 이렇게 빡통일줄 알았으면 자퇴 안 햇음... 난 적어도 내가 평균 이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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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수 한 사람도 존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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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점 3%받고 이런 대학은 어캐 취급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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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서 맥주마셔야지 17
오늘너무힘들었어요 집가서 맥주마시고쉴거에요 근데집도착할려면 한참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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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맛있다 3
근데 확실히 짜장면은 첫 젓가락이 압도적으로 맛있고 그 이후부턴 급속도로 물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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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때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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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 로스쿨? 그딴게 되겟냐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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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96 9모 100 올수 96(22틀 ㅅㅂ)인데 걍 n제풀면서 감유지만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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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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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 공부법이 수십수백개는 되는거같음... 대충 맞는 방향이면 뭐든 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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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앙대 논술 보고왔는데 세종대도 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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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 논술 쳤는데 수학을 거의 못품 ㅋㅋ 정시로 갈 수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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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인줄알고 끝까지 의심했는데 아니었네 착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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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공부 8
수학공부를 하는데 진짜로 현우진쌤이 말한거처럼 로그함수다하고 삼각함수다하고 수열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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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하는 거 이득이 있을까요? 언매 내신떄 했어서 유베긴 한데 독서 문학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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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학자가 술마신 탐험가 거르는거 좋게 평가하셨나요 안좋게 평가하셨나요? 전 안좋게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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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 사야지 0
다음주면 기간 끝나네 군필5수 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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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정문 앞 지나가는데 긴다리 미녀들이 4명이서 손잡고 지나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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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스나를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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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석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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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숭vs부.경 8
경기도 사는데 어디가 좋을까여,,, 제가 씹프피라 말에 상처를 쫌 많이 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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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과탐에 가산점 줘서 사실상 못 가고 그런 것 말고 진짜로 사탐 응시해서 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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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걍 도함수만 그렸는데 가끔 풀이 보면 원함수도 있길래 원함수가 필요한 문제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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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다 노베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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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질문 많이 받아주셔서 감사인사 드리고싶은데 탈릅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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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고논은 0
상경계열도 다 4합8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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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사실 나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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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따르라 4
팔로우 ㄱㄱ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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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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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랑 영어는 1인데 수학이랑 과탐이 노베여서 수학은 기하선택이고 물,지할려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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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은 시위따윈 관심 없겠지?
요즘 많이 죽으셨어요 나라돌아가는꼴 이런 드립 다시 기대해도 되죠?
그거 페이스북에서 퍼 온 거에요
이분최소 언어 유희왕
하하하핳하하하핳
꽤 고차원적이네요..
황도복숭아 미만잡
천도>>>>황도
천도복숭아 만지지 마세요. 손 디여요.
ㅈㅅ ㅠㅠ
ㅡㅡ.....
이분 부장님개그 맛들리신듯;;;;
아독서실네서빵터졋네요....
뭐지 커플도 아닌데 꼽고싶..
왜 과탐태그인가요
꿀과목 하면 보통 탐구 중에서 고르지, 국수영 중에서 고르지는 않으니까요.
지1씹꿀
너무도 여러 겹의 마음을 가진
그 복숭아나무 곁으로
나는 왠지 가까이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흰꽃과 분홍꽃을 나란히 피우고 서 있는 그 나무는 아마
사람이 앉지 못할 그늘을 가졌을 거라고
멀리로 멀리로만 지나쳤을 뿐입니다
흰꽃과 분홍꽃 사이에 수천의 빛깔이 있다는 것을
나는 그 나무를 보고 멀리서 알았습니다
눈부셔 눈부셔 알았습니다
피우고 싶은 꽃빛이 너무 많은 그 나무는
그래서 외로웠을 것이지만 외로운 줄도 몰랐을 것입니다
그 여러 겹의 마음을 읽는 데 참 오래 걸렸습니다
흩어진 꽃잎들 어디 먼 데 닿았을 무렵
조금은 심심한 얼굴을 하고 있는 그 복숭아나무 그늘에서
가만히 들었습니다 저녁이 오는 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