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에 대한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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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히 개인적인 의견
여러분들의 의견,지적 환영
보통의 연기방식은
메소드연기를 많이 선호한다.
극중의 캐릭터를 완전히 복사하기위해 노력하는 것.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이 예시로 관상의 이정재와 광해의 이병헌을
준비했다.
관상의 이정재는 수양대군역할이다.
영화를 보고나면
실제로 수양대군이 위풍당당하고
굉장히 야심이 가득했으리란 생각이든다.
광해의 이병헌은 어떠한가?
광해를 보고나면
그 캐릭터보다 이병헌이란 배우에 집중하게 된다.
이 배우의 익살, 그리고 그것에 집중하게되는
몰입감을 느낀다.
서양의 경우 디카프리오가 이런 연기를 한다.
타이타닉을 보고나면
잭에 대한 감상보다
디카프리오에 대한 관심과 호감이 올라가듯이
근데 이처럼
배우가 캐릭터화가 되는 메소드연기와
반대되는 이러한 주관적인 해석에 의한
본인의 자유도에 맞긴 연기는 제약이 따른다.
태생적으로 가진 아우라.
쉽게 말해 외모이다.
고작 잘생기기만해서는 저런연기를 못한다.
저런 연기를 하는 배우들은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김혜수가. 가진 당당한 여성상 같은
...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
그리고 좋아하는 배우상은 누가있는가?
나와 토론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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