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한국외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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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엔 이름만대면 SKY급으로 오~~~하는
씹명문이었는데 이제는 그저그런 명문대 느낌
심지어 이전엔 동라인 타대학보다 월등히 높았음
(서>>>성한, 외>>>중경시)
근데 지금보면 예전의 위상이 사라져버림
그리고 이 둘의 특징이, 인문학을 굉장히 중시하고 이공계에 관심을 그닥 안두거나 아예 학교 총장진 사이에 내전이 벌어질정도로 이공계를 싫어하는 분위기가 강하다는 것. 그리고 의대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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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개같이 사망
??? 개같이떡상
외>>>>>중경(시)
아쉽네요..
댓글 내려주세요
옛날엔 외서전도 했었던....
호오라...
문이과 밸런스 있게 키우는게 ㄹㅇ 중요한듯
그래서 서강이 가톨릭 먹으려고 하지 않았었나
첫문단은 잘 모르겠네요....특히 서강은 예전보다 안 좋아진거지 여전히 동 라인에서 성한에 비해 딱히 밀리는 느낌은 아닌거 같은데
외대는 확실히 추락한 게 맞는데.
서는 말로만 추락이거 실제로는 그다지...
가난한 거는 맞는 것같은데 알박기를 잘한 건지
서는 문과는 예전과 비슷한거 아님?
이공계는 안쳐주지만 (한=성>서)
성대따리 검거
한대뺏지달고 이런짓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사시로가 오버랩됩니다~
뭔 희한한 소리지??
했더니 한양대생이군요~
서강처럼 입결 높낮이 폭 적은 학교 있나??
문 이과 밸런스 좋다 생각하고
복전 허용도 큰 메리트란 생각
(물론 본인은 해당 안됨)
외대는 솔직히 정확히는 모르지만,
문과로는 엄청 좋은 학교라고 알고 있어요~
LT 인지 LD인지 날라다니고
어문계열 진로 짱짱하지 않나??
어차피 서성한라인 동일과면 한문제 정도로 유불리 따져 원서 넣는 것인데~
뱃지달고 타 학교 비방은 하지맙시다~
아버지가 80년대에 대학 갔는데 당시에 고려대 철학과 포기하고 한국외대 경제학과를 택했죠
ㅉㅉ
심종혁 총장님으로 바뀌고 나서 분위기 매우 좋아졌어요. 덕분에 서강대생들이 이런 글 봐도 별 동요가 없을 정도로,,문과는 이미 연고서에 근접했고 이과도 예전 위상을 되찾으리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서강대 위치때문에 선호도 괜찮은데 그리고 자연대는 동라인대선호도 제일높을거같고
서강훌 개많네 ㄷ
2018년 기사 ㅋ 글 올린 의도가 궁금
다이야 장학까지 축소하는 학교가 어디더라...
축소는 커녕 사망수준임 ㄹㅇㅋㅋ
70년대 후반까지 서울대 떨어지고 2차로 가는 것이 외대와 성균관대 였었는데.. 80년대 중반까지는 외대 서강대 정기전도 유지되었었고….
성대는 옛날에 좋은 학교는 아니지 않았나요?
명륜에 국한하여 명문… 율전은 제외.
봉명그룹(봉명탄 + 도투락만두 등) 재단일때는 율전은 약대 제외하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