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9603 [556682] · MS 2015 · 쪽지

2015-07-21 11:09:21
조회수 5,343

현실과 이상의 괴리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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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계 학생들보면 진짜 부러워요..
특히 연기과 보컬과..

옛날에 저도 연기배우고 노래도 배웠었는데
지금은 수능 패왕 올1찍고싶다고 날뛰는 수험생됐네요.

아직도 그 옛 꿈을 버리진 않았지만,
이제 요원해져만 가는 그 이상을 이룰 수 있을지
공부할때마다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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