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모의고사 난이도 조사 시작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319456
무려 24명이나 참여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솔직히 한자릿수 예상했는데 24명이면 꽤 많이들 보신거에요!
난이도를 어떻게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처음으로 오르비에 모의고사를 제출했기에 별로 인기가 없었던 것 같고요.
또 오늘 사관학교 시험일이어서 날짜를 잘못 잡은것도 하나의 원인인 것 같네요
제가 만든 모의고사가 평가원 문제에 적중이 되면!
인기가 더 많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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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눈아픈데 어떻게 하는 걸까..
난이도는 안 어려운데 점수는 왜 내 점수가 아니지...;; 아직 뭐가 왜 틀렸는지가 안나와서(상세보기를 눌러도 안나와요) 불안하기만 하네요.....ㅠㅠ
그러게요 왜 pdf 파일이 안 뜨는걸까요?? ㅠㅠ
적도 반류도 엄연히 무역풍으로 인해 생긴 것 아니에요..?? 무역풍으로 인해 해류가 서쪽으로 이동하고 그에 따라 서쪽에 뭉치고 몰린 해류가 동쪽으로 일부 새어나오는게 적도반류인 걸로 아는데;;;
9시 피드백으로 알려 드릴게요!
예상치못한 앞부분에서 틀려서 당황중...
아니에요! 일부러 제가 앞부분을 비비 꼬아서 냈거든요 1번 정답률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8% 입니다.. ㅋㅋ
23.5만보고 맞다고했는데... ㅂㄷㅂㄷ
그나저나 푸는데 345만 계속 나와서 더 당황....
앞으론 정답지를 골고루 배치하겠습니다!
16번 ㄴ은 좀 납득이안가네요. 애초에 용암에의해 동굴이 생성이되고 그후에 종유석,석주,석순 등이 생겨났기 때문에 '화학적풍화에의해 동굴이 생성되었다'는 틀린것 아닌가요? ㄴ보기는 조금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처물 동굴에 대해 교육청이나 평가원이 문제를 출제한 적이 없었고, 이제 당처물 동굴도 슬슬 나올때가 되었다 싶어서 문제를 수록했는데 그렇게 해석한 분들도 계신것 같네요... 풍화 작용과 연관되어 문제가 출제되진 않을거 같지만, 그래도 당처물 동굴은 올해나 내년에 무조건 나온다고 봅니다!
일단 치킨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ㅋ
천체는 쉽게 내신것 같구, 적절하게 지엽적인 선지 구성하신 것도 좋았습니다.
1번 ㄷ ...
감사합니다~!
수능완성에 비슷한문제가 있었던걸로 기억이나는데요, 저도 당처물동굴은 석회동굴에서나타나는구조도 있으니 화학적풍화라고 해도 무방할것같았는데 답지를 보니 아니어서 그렇게 정리하고 패스했던것같네요.. 아마 그 의도가 당처물동굴이 형성된 '주'과정은 화산폭발에의한것이어서 그러지않을까요..
독재학원에서 학원애들이랑 같이 봤는데 치킨 광탈.. ㄷㄷ 천체 부분 갯수세는 문제는 꽤 굳인듯해요
문제 잘 풀어봤습니다. 2가지 부분이 걸리는데 우선 13번 해설에 "흡수량과 반사량은 서로 반비례 관계이기 때문에 빙하의 양히 현재보다 줄어든다면 육지에서의 지표의 흡수량은 현재보다 더 커질 것이다." 라고 되어 있는데 (지구온난화 등으로) 빙하의 양이 줄어들면 해수면이 상승해 육지의 면적 자체가 작아질 수 있기 때문에 ㄷ 선지가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5번 ㄷ 이 맞다고 되어 있는데 외계 행성이 돌고 있는 별이 태양과 질량이 다르다면 만유인력 gMm/r^2 이 달라져서 태양계에서의 조화의 법칙을 그대로 적용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찾아보니 케플러 -186f 라는 외계행성은 별(M왜소성)로 부터의 거리가 수성보다 짧은데 공전주기는 수성(83일)보다 길더군요(130일)
13번은 이상 없습니다! 15번 오지훈 선생님께 물어보니 네 .. 외계행성도 조화의 법칙을 만족하는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 더 많가고 합니다! 제2회에서는 조금 더 검토를 거쳐서 문제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8월 30일 오르비에서!
문제 좋네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모의고사 제작하실때 양식은 직접 제작하신는건가요??
너무 만들기 힘드네요 ㅠㅠㅠㅠ
저 현역 지구과학 만점은 아니지만 ㅠㅠ 1등급학생인데요. 퀄이 너무 좋네요..ㄷㄷ 함정도 잘 넣으신것 같아요! 당처물동굴때매 틀렸지만 ㅠㅠㅠㅠ.. 2회도 꼭 풀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