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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재 고2고 1학기 때 수1 수2 끝내고 방학 때 복습 겸으로 수분감 혹은 뉴런을 들을려 하는데 나름 수학을 열심히 했어서 뉴런과 수분감 중에 뭘 들을지 많이 고민이 돼서 질문하게 되었어요.
사실 둘다 하면 좋을 것 같은데 2학기 내신이 미적이랑 확통인데다가 저희 학교는 양심도 없는지 미적은 당연히 어려운 과목이지만 확통도 미친 난이도로 시험을 내서... 미적이랑 확통 문제 푸느라 시간 상 하나만 들어야 할 것 같아요.
과거에 수1이랑 수2는 정석 쎈 일품 절대등급 그리고 학원 부교재를 풀었었는데 거기서 기출문제를 많이 풀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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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수능D - 134
두갠 원래 병행하는…
병행인건 아는데 제가 2학기 내신이 미적이랑 확통이라... 복습느낌으로 하는 건데 하나만 해도 벅찰 것 같아서요
내신할때 평가원 기출도 봐야되나요
저희도 어려운편인데 쎈+절대등급,블랙라벨 정도로 커버되던데
저희 학교 시험은 선생님들이 과거에 나왔던 평가원 기출 활용하시는 경우도 있고 애초에 부교재가 수특인데다가 학교 선생님도 다른 학교 기출 풀 바에 평가원 풀라고 권장하셔서 그런 것 같아요. 아니면 제가 다니는 학원이 평가원 문제를 좋아하는 걸 수도 있고요. 학교마다 다 다르니까 그냥 원래 하던데로 잘 내신이 나온다면 하던대로 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이미 내신이 끝난 고삼이라 ㅎㅎ
애초에 결이 다름 수분감은 걍 문제 해설 강의 있는 기출문제집이고 뉴런은 실전개념 강의인데
아... 그럼 복습으로 수학에 대한 감이나 문제에 잘 활용되는 개념을 익힌다 하면 뉴런이 나을까요?
뉴런에서 배운 개념들을 바로 적용시켜서 푸는 문제들은 시냅스에 띰별로 나눠져 있어서 체화시키기엔 그게 더 좋고 수분감도 기출이니까 같이 하면 당연히 좋져ㅇㅇ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