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차별인거 맞고 특혜인거 인정하면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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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지 않으니 문제가 생기는겁니다.
애초에 지역인재제도로 생기는 역차별은 제도의 부작용이지 효과가 아니에요.
평가원 교육분석 결과는 일관적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간 수능점수 격차는 미미한 반면 대도시와 농산어촌과의 격차는 극심하다고 보고합니다.
그래서 도입된게 농어촌전형과 지역균형입니다. 지역인재전형이 아니고요.
여러번 강조했지만 권역별로 대도시와 농산어촌을 동일선상에서 전형 적용대상으로 포함하는 지역인재 전형은 교육격차의 해소라는 측면과는 아주 격차가 큽니다.
대치동 현강 수험생? 많아야 전체 수험생 중 1퍼 미만입니다. 어떻게 이 문제에 대해서 비판적인 생각을 가지면 전부 대치동 수험생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아닌사람이 몇십배는 많은데 말이죠.
그냥 인정하고 있는제도 잘쓰면 되는데 굳이 교육격차의 해소라 주장하는게 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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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현강 듣는 사람이 수험생중에 1프로도 안돼요?
몇만명 수준이였나요 전 2~3000명선으로 알아서
소위 대치키즈가 아니라 모르겠네오
지역인재는 애초에 그 목적 자체가 사람들 너무 수도권으로만 가는거 막겠다 그거 아님? 교육격차가 아니라 도농격차 줄이려고 하는거 아닌가
ㄴㄴ 지역의료보호가 목적입니다
그러한 목적이면 지역균형 전형은 폐지했었어야합니다
농어촌 지역균형 전형은 지방 우수학생들을 서울권 주요대학으로 끌어들이는 효과를 유발하는데 폐지했었어야죠
이용해서 잘갔으면 걍 있음됨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