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파이터 [1245582] · MS 2023 · 쪽지

2023-08-25 16: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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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자작 문제_두부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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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도나라 공명은 인을 인간의 기본 유형으로서 자신의 본을 관측하고 확대할 수 있는 도구로서 자아를 확대할 수 있는 기본으로 삼을 수 있고 자신의 인을 통해 자신의 공과 수를 파악할 수 있다고 보았다. 그러한 인의 유형으로 3가지 범주화를 통해 자신에 대한 계량과 본의 확대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그러한 인의 유형은 자아시각화, 자아통찰화, 자아객관화로 나누어 자신의 자아단계를 단계적으로 시사하였다.

타인과 자신의 객관적인 분리성을 통해 남이 보는 세상과 자신이 보는 세상의 다름을 인지하고 자신이 자신의 마음을 관측함으로서 주관적인 해석과 더불어 보이지 않는 마음을 볼 수 있는 문은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이론을 통해 더욱 더 구체적인 자신의 본에 더욱 다가가고자 하였다. 남이 보는 세상은 본의 외측으로 객관적인 형태의 요소로 남을 판단하는 타인객관화이다. 타인을 통한 본의 확인은 객관적이나 마음이란 무형의 객화로 자신의 것만을 자신이 알 기 쉽다는 보이지 않고 만질 수 없는 바람과 같은 존재로서 기능한다고 정의하였다. 그에 반해 자신의 인과 본을 통한 자신의 관측을 통해 자아를 시각화하여 자신의 인을 다스리고 조금 더 주관적이고 형태를 유형으로서 틀을 잡는 경계선을 만들었다. 즉, 남이 볼 수 없는 자신만의 경계선을 만들고 그러한 경계선 외의 것을 제외하고 내면에 조금 더 집중하는 형태로서 기능할 수 있었다. 예를들어, 자신의 공과 수는 원래 기준이 불명확하기 때문에 이성적인 관계성의 논리관계를 다스리기 어렵다. 하지만 공명은 자신이 자신을 주관적으로 해석한 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요소들을 명확히 하였으며 그 외의 것들은 고려하지 않고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통찰의 시간으로서 자신을 다스렸다.

통찰을 통한 자신의 명확한 기준선은 자아통찰을 통해 더욱 더 심화되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더불어 자신이 알고 있는 것들을 추가한 새로운 형태의 본과 인이었다. 자신이 아는 것만으로 충부하지 않고 그 외의 범위에서의 또다른 우주인 자신의 통찰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유형의 본을 만들어 자신의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고 더 괜찮은 형태의 자신의 모습과 자아를 탐구할 수 있다고 하였다. 즉, 새로운 무형의 가치를 통해 자신이 무형의 가치를 유형으로 시각화한 자아시각을 더하여 세상의 이치를 통찰 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고 그러한 자아통찰화는 자신에게 일어날 다양한 문제상황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여 자신의 믿음에 대하여 확고한 판단을 내릴 수 있게하는 본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예를 들어, 자신의 성격과 자신의 생각들을 타인의 교훈과 전략을 얻어 자신의 것을 더욱 확고하게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가치의 유형가치가 될 수 있다. 자신의 인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타인의 무형가치를 이용해야 하지만 무형의가치란 본래 시각화 될 수 없기 때문에 타인의 자아시각화를 통해 유형과 유형의 결합은 또다른 새로운 유형의 지식을 만들어낸다. 결국 무형의가치가 유형이 될 수 없다면 자아통찰화는 이루어질 수 없다.

그렇게 이루어진 자아통찰화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주관적이던 자신의 인을 객관화시켜 자아객관화를 통해 자신을 검증하고 자신의 오류성을 범하지 않는 또다른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즉, 자신이 몰랐던 사실을 통해 자신이 모르는 것과 틀린 것을 검증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이론체계를 더욱 정밀하고 세밀하게 조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오류검증의 문제가 있다면 이것은 자신이 새로운 가치의 유형을 통한 검증이 될 것이다. 새로운 가치는 오래된 가치와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자신을 더 객관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고 자신의 객관적인 기준은 자신의 능력을 한단계 올리고 더 좋은 인을 만들어 자신의 사고 범위를 확장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보기]

민수는 친하게 지내는 교우와 다투게 되는 문제사항이 생겼다. 친구는 민수에게 자신의 생각과 더불어 자신의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는 미안한 마음을 전하였다. 민수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이 잘못한 점과 자신의 감정을 생각하고 고뇌하였다. 민수가 자신이 생각했던 문제상황과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며 생각을 정리하였고 자신이 잘못한 부분에 대하여 친구에게 친절하게 사과하였다. 민수는 이러한 문제상황 해결을 통하여 다음에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다짐하였고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하나의 단계로서 자신을 바라보았다.

1) 민지 : 친구가 민수에게 자신이 틀렸수도 있음을 인정한 것은 친구에게 있어 자아시각화라고 할 수 있어.

2) 혜인 : 자신의 잘못도 돌아 보았다는 점에서 자아통찰화의 한단계임을 알 수 있어.

3) 다니엘 : 친구와 민수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는 점에서 2가지의 유형의 가치를 결합하였음을 알 수 있어.

4) 해린 :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통해 자아 객관화가 이루어짐을 알 수 있어.

5) 하니 : 민수와 친구를 다투게 한 생각의 차이점은 인을 통해 민수에게 더 좋은 인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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