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인문 논술 뒷북치기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4572379
까먹기 전에 사고의 흐름을 정리합니다. 현장에서 푼거임
1-1. 비교 및 평가
(다) 화자 경험 요약
(다) -> (가) 부분긍정 but 한계
문화적 요인 등을 무시하고 세계시민주의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긍정 그러나 단순히 외국인에 대한 환대 등만으로는 세계시민주의를 이룩하는데 한계가 존재한다고 비판
(다) -> (나) 부정적 평가
(나)는 개인의 문화적 특성과 국가적 특성 등을 고려하되 보편적인 가치를 추구하고자 함 그러나 회색지대의 사람들은 국가단위의 문화적 특성을 보유하고 있지 않음. (나)는 이러한 회색지대의 사람들을 고려하지 못했다는 한계 존재
/* 뇌피셜 */
(다) -> (가) 부분긍정은 지금생각하면 너무 과하게 논리를 점프했나 싶음.(다면사고 하고싶었는데 능력이 부족했어요) (다) -> (나)는 다시 생각해봐도 부정적인게 맞는거 같음. 두개의 완전수(한국인, 중국인)사이에 존재하는 무수히 많은 소수들을 조선족으로 여기는데 이 무수히 많은 문화적 정체성을 모두 반영한다는건 사실상 불가능으로 봐야하지 않나 싶음 (그래서 (나)를 비판)
1-2. [지문 A]와 제시문 (다)의 화자의 심경변화?를 세계시민주의 관점에서 비교 분석
[지문 A] 요약
제시문 (다) 요약
[지문 A]와 (다)의 화자는 개별적 차이로 인해 세계시민주의를 이룩하지 못함. 지문 A는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세계시민주의를 이룩하지 못함. 반면 (다)의 화자는 언어는 통하지만 문화적 정체성이 부재하여 세계시민주의를 이룩하지 못함. 그러나 지문 A는 마지막에 아세안 남녀에게 공감을 시도한 점에서 세계시민주의를 이룩하는데 언어의 장벽은 극복가능함을 암시함.
한편 지문 A와 (다)의 화자는 모두 같은 지역내에서 소외감을 느낌. 이는 단순한 지역적 통합으로는 세계시민주의를 이룩하는데 부족하다는 것을 뜻함.
/* 뇌피셜 */
생각해보니 (다)는 문화적 정체성이 없는게 아니라 있긴한데 그게 소수이고, 다양하다로 해석해야했음 잘못해석한듯 (가), (나)의 관점에서 비교, 분석이 아닌 세계시민주의 관점에서 비교 분석임 제시문을 특정하지 않았는데 13인문 기출 떠올랐는데 그건 근데 (라)랑 제시문이 너무 아름답게 대응이 되서 그런거고 여기서 지문 A는 제시문 (가) (나)랑 대응이 안됨. 지문 A는 처음에 차별적인 시선을 보냈으나 창밖에 새들을 보고 충격을 받아서 그들에게 다시 공감을 시도함. 즉 이미 한번 차별적인 시선을 보냈고 그걸 극복하게 된 계기는 창밖에 새들임. 이건 (가)와 (나)에 모두 대응이 안됨 그래서 제시문 (가) (나)는 안쓰기로 함 A와 (다) 비교기준은 언어의 사용으로 함. 왜냐면 (다)에서 너무 언어는 잘통한다를 강조함 그리고 A에선 정말 아름답게도 "알 수 없는 말"이라면서 언어가 안통한다는걸 강조함 그래서 비교기준을 언어의 사용으로 잡음
(+) 수정
지문 A랑 가는 대응이 가능할거 같네요 창밖의 새들을 통해 개인간 차이(차별적 시선)의 무의미함을 깨달았다는 방향으로가면 대응되는 것 같습니다 위에말 취소
2-1. (가)와 (나)를 바탕으로 (라)의 결과 해석
(라) 표 요약
(가) -> A국
(나) -> B국
/* 뇌피셜 */
요인이 3개 있는데 그중 2번째는 A국하고 B국이 1단위 차이였음. 요인을 주어진 표에서 중앙을 기준으로 왼쪽으로 가면 ~X의견 오른쪽으로 가면 X의견 이런식으로 구성됨. A국과 B국은 모두 오른쪽에 있었음. 따라서 가점을 받으려면 요인2의 경우 A국와 B국은 비슷한 결과를 보인다. 이는 두 국가의 기부금액 차이에 요인2가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이런식으로 써야할거임 A국이 1 더 높다는걸 강조하는걸론 안됨 경향성을 봐야함. 중앙을 기준으로 두 국가 모두 오른쪽에 있으면 이건 비슷한걸로 해석을 해야한다고 생각함.
2-2.
그래프 그리기 예쁘게 표를 그려서 f(x) g(x) h(x)값 구하기
세계 전체를 고려했을 때 g(x)[다수의 소비자의 삶의 질]은 오히려 올라간다는걸 꼭 언급하기
핵심키워드는 '소수'의 기업가와 '다수'의 소비자 인문학적 해석을 적을 때 소수와 다수를 대비해서 적어줍시다.
인문학적 해석 : 자국우선주의의 수혜는 소수의 기업가들이 독점하며 다수의 소비자와 세계를 파괴한다.
/* 뇌피셜 */
시험장에서 숫자 계산하는데 힘들었다 뇌가 안돌아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구문강의 한번도 안들어봐서 해석속도가 느리고 4-5등급 왔다갔다 거리는데 ot 랑...
제일 잘 쓴 것 같은데 어디 쓰셨나요
경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