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나형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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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쉬웠나??
아무리 수포자들 좌르륵 밑창 깔아줘서 나형 컷 중하위권 개박살났다 해도 저정도로 심하게 가4=나1 저딴 소리가 진리로 받아들여질 정도면 ㅈㄴ 심각한 건데
수학 나형 자체가 쉬운 거면 ㄹㅇ 수포자 애들은..... 대체 니들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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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쉬웠나??
아무리 수포자들 좌르륵 밑창 깔아줘서 나형 컷 중하위권 개박살났다 해도 저정도로 심하게 가4=나1 저딴 소리가 진리로 받아들여질 정도면 ㅈㄴ 심각한 건데
수학 나형 자체가 쉬운 거면 ㄹㅇ 수포자 애들은..... 대체 니들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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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제외하면 ㄹㅇ 쉽긴 하더라구여
이야..... 가4=나1이 괜한 소리가 아니었네요
나형 거의 풀어본 적 없는데 참 ㅋㅋㅋ
아니 나도 지금 웃음이 터지는데 이상황에서 웃으면 안되는데
나 이러다 수포자들한테 다구리 당할 듯
킬러는 지금보다 어려운거 널렸는데
시험지당 3문제정도 빼곤 다 난이도가 없었음
솔직히 수능이라고 갠적으로 등급컷 어느 정도 빡셀 줄 알아서 가4=나1 드립 안 먹힐 줄 알았는데
하이고 ㅋㅋㅋ
나형 어쩌고랑 무관하게 통합수능 등급컷 보면 4등급 5등급부터 점점 재밌어져요
2점, 3점만 다 풀 줄 알아도 48점 받는 거고 거기에 객관식 4점 한 줄로 밀면 기댓값이...
아닠ㅋㅋㅋ 그럼 실업계고랑 똥통 일반고는 대체 공부를 하는 건지 안하는 건지 그것도 궁금하네여
2점이랑 3점 다 풀고 4점(선택 포함) 한 줄로 밀면 주관식 4점 다 틀려도 기댓값 54.4점인데 이 점수면 웬만해서 4등급이 나와요...
정말 하위권은 공부를 얼마나 안 하는지 궁금하긴 하더라고요
그 학교 재직하는 선생님들이 겁나 불쌍할 듯 싶네여
진짜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못하는 편인 일반고 가면 전교 1등이 어느 학교 가는지는 최저 달성에 달렸다는 거 같더라고요(한양대 의대는 세특이 별로라서 못 가나...)
중학교 때 대충 집모 본 게 3합4에 4합6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대학만 보면 고등학교 선택을 잘못한 건가 싶었던 적이 꽤 많았네요... 지금이야 그런 말을 할 시기가 지나서 좀 낫지만
역시 상위권 고등학교 가서 대가리가 깨져도 거기서 빡세게 해서 실력 키우는 게 정답이었군요;;
근데 어차피 상위권 고등학교여도 잘해야 중학교 성적으로 가르기 때문에 결국 나중에 가서 수능 볼 때 되면 못하는 애들은 있기 때문에...
잘하는 애들이 많이 왔다는 게 최저 충족률 높은 원인 중 압도적으로 큰 것 같아요
결국 못하는 학교 가서 내신 1.0 받으면 재수해서 최저만 맞추면 웬만한 대학 교과로 되는 거라 그게 제일 쉽게 높은 대학 가는 거죠
가4나1 팩트맞음
네..... 증언으로만 봐도 확실한 거 같은데 그렇게까지 낮다해서 더 무서운데여
쎈a 29문제와 쎈b 1문제로 나오는 기이한 시험지
아뇨 낮은 2는 ㅇㅈ이지만 일단 높중3은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