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490082] · MS 2014 · 쪽지

2015-09-01 00:14:25
조회수 746

d-73 불가능에 도전한다! 의대목표_막판 뒤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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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알았는데 지금까지 d-day를 안바꿧었네요ㅎㅎ


오늘은 도서관 안여는날 이라 하루종일 집에서 공부했습니다. 덕분에 오전 내내 잤네요ㄷㄷ(어제 늦게 잠들기도 하고 머리아파서) 덕분에 두통은 줄어들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도서관은 365일 내내 열어야 한다고 생각함.

이런일 다신 없어야 되는데.  매주 월요일 되면 독서실갈까 집에서 할까 고민하면서도 결국 마지막 드는생각은

 '너 돈 많냐?, 니가 노력만 하면 집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뭐하러 돈 들여가며 독서실가냐.'

이생각에 집공부 결정. 집공부 하면 항상 하루 망치고 후회. 다음주엔 독서실가야지 하면서도 집공부의 반복.ㅠ

진짜 집에서 공부잘된다는 사람 신기..

지금까지 잡소리였고


오늘 공부시작 오후 1:30 + 오전30분

공부종료 11:50

오늘 공부시간 10시간 3분

공부내용

아침 마닳 2권 2회 풀다가 비문학 지문 2개까지 풀고 잤음. (책상에서 잤는데 침대에서깸.아오ㅅㅂ 침대 없애야되나)

섬개완 44,45,46,47,48강 수강(완강) 및 복습 -  생1 4단원 너무 얕본듯.. 별로 안걸릴줄알았는데 양이ㅎㄷㄷ 시간 1.5배 초과

알텍 공간도형 개념복습,EX

알텍 공간좌표 개념복습,EX


고작 이게 다네요. 10시간동안 한게 에휴

낼은 도서관 문여니까 다시 달립니다. 오늘같은날은 두번다시 일어나면 안되야 되는데.

수험생 여러분 수고하셧습니다. 그치만 내일도 수고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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