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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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진료시작전에
이미 대기자가 240명임...
9시 진료시작인데 새벽 5시부터 줄서있다고함..
부러워 죽겠네 ㅠㅠ
치과는 환자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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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봐 진짜 치과의사 처세술이 넘버원임
웬만한 대기업 부장들 쳐바를듯
치과가 환자 없는거랑 처세술이랑 무슨상관임?
메인글에 의사 투쟁 댓글들 보세요
의사들은 대놓고 국민들 적개심 유도하는 말 하고 있고
치과의사들은 치과 잘 안된다 해서 악재폭탄 안 맞는다는거죠
근데 진짜 치과는 환자 없긴 없음.. 존나 내가 우리 대표원장 걱정할 정도임..
그리고 내가 굳이 말 안해도 요즘 언론에서 의사들 수요에비해 공급 부족에 소아과 하루에 200명씩 보느라 정신 없다고 뉴스에 하루에 수 백번씩 나오던데요?;
넌 뭔가 대단히 착각하고 있는데
치과는 환자가 없는건 팩트임.
의과가 환자가 많은것도 팩트고.
팩트를 말하는데
내가 처세술을 부린다고 몰아가네.
극극극극극혐
ㅋㅋ 객단가를 생각해야지 임플 하나박고 수가 124만원인데
변호사는 원가가 없는데 그럼 돈을 왜 받음?
세무사도 원가가 없는데 돈을 왜 받고?
강사도 원가가 없는데 돈을 왜 받음?
회계사도 원가가 없는데 돈을 왜받음?
공인중개사도 원가가 없는데 돈을 왜 받음?
말같은 소리를 해야 대꾸할 가치도 있지.
그 전문직이 제공하는 서비스 자체가 가격이란다.
들어가는 재료의 원가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 전문가가 탄생하기까지 들어간 비용과 인건비 재료비 서비스 등등이 다 포함돼 있는 게 가격이란다. 인플란트 티타늄 가격만 받는게 제대로 된 가격 책정이냐?
샤널백을 만드는데 원가 50만원도 안 들어갈텐데 왜 1000만원을 쳐 받는거임?
고급 카페 커피 원가 백원도 안 할텐데 왜 5000원 6000원씩 쳐 받는 거임?
다 자리 가격 그 카페의 브랜드 가격 그 카페를 차리기까지 필요한 부대 비용들이 다 가격에 포함된 거란다.
치과의사는 일개 상인 도매상이 아니란다.
초딩도 안 할 법한 소리를 하고 앉아있네
치과가 망했다는 일본도 임플란트 가격 260만원이고 미국 560만원이란다. 한국이 OECD 중에서 임플란트 가격 제일 낮은 것은 알고 있냐?
가격을 책정하려거든 의료 사고가 발생했을 때 치과의사가 물어야 할 비용까지 책정해서 가격이 만들어져야하는데. 우리나라는 그런 고려 없이 그냥 의사 치과의사 쥐어 짜면서 수가 낮춰서 만들어 놨음.
근데도 임플란트가 비싸다고 하면 그건 비싸다는 새끼가 거지새끼지. 한평생 자기 몸 하나 치료할 돈도 못 모아놓은 백수 거지라고 봐야 합리적이고 상식적인거 아니냐?
동물 병원 비용은 치과에 비해 가격도 최소 5배 이상 수준인데 그럼 걔네는 뭐냐?
딱봐도 어디 보건노동조합 출신 같은데 오르비에는 왜 있음?
니들 OECD 좋아하잖아. 의사수 OECD에 맞추려거든 치과 임플란트 수가도 OECD 평균에 좀 맞춰줄래?
그리고 임플란트 픽스처 가격만 포함된거 아니고 거기에 1차 수술 2차 수술 금속 보철물 교합조정 사후관리 회복재료 비용 다 포함된 거다. 픽스처 1개 가격만 따지는데 존* 무식하는 거지.
근데 저 아는 치과의사쌤들도 의대가라고하심 치대추천 거의없음 유일하게 아는 60대 선생님만 치대 적극추천
60대 이상 틀딱 치의들은 시대 잘만나서 꿀빨거 다 빨아서 현실 파악 못하고 헛소리 하는거임. 은퇴도안함. 적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