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교대 정시 총정리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6130283
안녕하세요 [CRUX]금산조입니다
교대 정시를 앞두신 분들을 위해 2024교대 정시 총정리했습니다.
0.전년도 대비 변경 사항
-수시이월 전 계획에서
서울교대(41)와 진주교대(32)에서 선발인원이 늘어나 전년도 대비 73명이 증가했습니다.
-이대의 반영비 변화
수학 25%→30%
탐구 25%→20%
-이과 가산점 폐지 혹은 도입
부산 서울 전주 청주 춘천
:올해부터 가산점을 폐지했습니다.
제주
:올해부터 가산점을 도입했습니다.
이과 가산점을 주는 학교는 경인 진주 제주 교원대입니다.
이과 가산점 학교의 구체적인 수치는 4번에 서술했습니다.
-성비 적용 제도 폐지
광주 대구 서울 청주에서
성비 적용 제도 폐지했습니다.
공주와 제주에서는 여전히 이 제도를 실행 중입니다.
(어느 한쪽 성비가 70%를 넘을 수 없는 제도입니다.)
1.군의 위치
교원대학교만 가군에 위치하고 다른 교대는 모두 나군에 있습니다.
2. 면접
면접이 없는 학교: 광주 교원대 이대 제주 춘천
면접이 있는 학교: 경인 공주 대구 부산 서울 전주 진주 청주
면접 반영비의 허점
경인은 면접 반영이 30퍼센트라고 되어 있지만
면접 문항을 공개한 뒤 영상 제출을 하는 방식+ 패논패라 없는 것과 같으며
경인과 부산은 면접이 비대면으로 진행됩니다.
면접 반영비율은
부산 진주 청주에서는 20퍼센트
전주에서는 10퍼센트로 명시되어 있지만
기본 점수를 고려한 실질 반영 비율을 계산해봤을 때
부산(4.8%) 진주(5.9%) 청주(9.1%) 전주(2.2%)뿐입니다.
면접을 실행하는 다른 학교들과 함께 반영비율이 높은 순서대로 정리해보면
서울(20%) 공주(9.9%) 청주(9.1%) 진주(5.9%) 부산(4.8%) 대구(2.9%) 전주(2.2%)입니다.
면접 변별력
부산 진주 전주는 전통적으로 면접에 변별을 주던 학교가 아닙니다.
면접 비율 9.9%의 공주교대는 비율은 높아보이지만
공주교대 역시 전통적으로 면접의 변별력이 낮은 학교입니다.
대구교대는 전통적으로는 면접에 변별을 주던 학교이지만 면접의 반영비가 줄어들면서 면접의 중요성이 약해졌습니다. 다만 작은 비율 안에서도 지원자 별 점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면접이 승부처인 학교는
면접 비율 20%의 서울교대
(서울교대는 전통적으로 면접의 기본점수가 낮아 변별력이 컸습니다. 한해에는 지방 수의대 적정 점수였던 학생이 떨어지고 국민대학교 적정 점수였던 학생이 붙은 사례가 있습니다.)
면접 비율 9.1%의 청주교대
(청주교대는 서울교대와 함께 면접을 많이 강조하는 대학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면접 변별력이 감소하는 추세이긴 합니다.)
3.단계별 선발
일괄 선발하는 대학 : 광주 춘천 대구 부산 이대 교원대 제주
단계별 선발하는 대학 : 경인 공주 서울 전주 진주 청주
1단계 선발인원은
경인이 1.5배수
공주 서울 전주 진주 청주는 2배수입니다.
2,3번 정리
광주와 춘천은 면접 없이 수능 100% 반영하여 선발합니다.
대구와 부산은 면접을 반영하여 일괄 선발합니다.(지원자 전원 면접의 기회가 있습니다.)
4. 이과 가산점
이과 가산점을 주는 학교는 경인 진주 제주 교원대입니다.
세 학교 모두 백분위를 사용하고 백분위에 가산점을 주는 방식입니다.
-경인 : 미적 기하 3% 가산점
국영수탐이 모두 25%씩 반영되는 밸런스형
국수탐 백분위 사용
-진주 : 미적 기하 5% 가산점
국영수탐이 모두 25%씩 반영되는 밸런스형
국수탐 백분위 사용
-제주 : 미적 기하 5% 가산점 + 탐구 두 과목 모두 과학탐구 선택시 5% 가산점
국30% 수20% 영20% 탐30%
국수탐 백분위 사용
-교원대 : 미적 기하 10% 가산점
국27.5% 수25% 영25% 탐22.5%
국수탐 백분위 사용
5.교대 스나에 대하여
작년 춘천교대 펑크의 경우
커트라인 전 후의 허리 표본이 텅텅 비어있던 것이 보였고
모의지원 마감 3일 전 예상입결이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허리층에 학생들이 모이지 않았습니다.
허리층의 부재로 펑크가 이어질 것이 예측되던 학교였습니다.
올해 역시 동일 선상의 교대들끼리 비교해보며
서로가 서로의 표본을 받아주는 흐름을 예의주시해야 합니다.
또한 최근 교대 입결이 떨어지고 있는 흐름 속에서
낮은 입결을 기회라고 생각하고 학생들이 또다시 모여들지
모여든 학생들에 의해 입결이 반등할지 계속 표본의 흐름을 관찰해야 합니다.
본격적인 정시 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팀도 저희의 위치에서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두 원하시는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크럭스 정시상담 예약대기 신청이 가능합니다.
취소분에 대한 우선권을 부여하는 대기신청>>> https://zrr.kr/nERp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킬러중에 직관 선에서 안 풀리는 문제가 꽤 많은듯 무지성 특수충(나)들 참교육하기 좋은 모의고사
-
모두 일어나 세계의 군주 메메트 2세에게 경배를 올립시다.
-
과외 손절 멘트 13
어떻게 하면 좀 공손하게 과외를 그만두겠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까요...?
-
보통 메디컬 제외 취업 마지노선을 3수로 보던데 얼마나 ㅈ되는 거임? 생각보다 ㅂㄹ...
-
가4 나1 3
이거 애초에 컷 기준으로 얘기하는 거고 옛날에 도긩이 영상 중에 통계 자료...
-
이거 수능예상으로 1.0프로 인거 같은데… 센츄 되는거에여?
-
가형에 확이 있었다는 것을 듣고 납득.
-
과외비 달라고 했는데 11
10일 동안 안읽씹하다가 다음 과외 일정을 잡으시는 과외생 부모님...(아직 과외비...
-
WWWWWWWW
-
필기할때 한자랑 영어 조금 섞어서 쓰는데 이러면 편함 8
많다는 多 새롭다는 new 높다는 high 크다는 大 이렇게?
-
워크북. 해본사람 댓글좀
-
망했는데도 까이는...
-
나도 수시충인데 9
정시도 성적 나와서 까방권있음 ㅇㅇ
-
샤라웃투 목시
-
사탐런 1
작수 화학3인데 최저용으로 사문이 나을까요?
-
웃긴건 지금까지 수시충 이름값을 못했다는거
-
아이민:11804
-
전자: 학력평가라서 평이야 후자: 평가원이라서 평이야 머가맞음 내기함
-
"동생 로또 1등 당첨 뒤 나도 5억 당첨, 생애 운 다 쓴 기분"…가족 '잭팟' 1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친동생이 로또 복권 1등에 당첨된 데 이어 본인도...
-
현역 , 내신 버리기 x , 특목자사&8학군 x 이 조건으로 명문대 정시로 간 거...
-
후ㅜ..
-
명지대 어쩌나…3개 학과 1000만원 넘는 '횡령' 발각 4
명지대 영어영문과, 경영정보학과 학생회와 융합소프트웨어학부 비상대책위원회에서...
-
중학생 때부터 봐왔기 때문이죠 비록 요즘 별 이상한 콘텐츠가 올라와서 보고있지도,...
-
그거 맞음? 그냥 3수생은 그걸로 돈 못벌거 같은데?
-
[단독] 이기흥∙정몽규 장기집권 포석? 체육회 연임제한 폐지 추진 1
대한체육회가 체육회장을 포함해 산하 단체장이 3선 이상 연임에 나설 경우 별도...
-
가4가 4
수학을 잘하는게 맞나 변별문항 다틀린건데
-
제발 2
“여자” N번방 가해자 “여군” 훈련병 사건은 제대로 처벌하자
-
이특 "15년 자숙했으니 용서해달라"..음주운전 투아웃 강인 두둔 논란 1
[파이낸셜뉴스]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되면서 거센...
-
김승모 3회 0
항상 89까진 맞아봤는데 마의 90을 못넘기다가 92맞았네요 일희일비 안되는건...
-
[속보]1분기 출산율 첫 0.7명대 '뚝'…3월 출생아 2만명 붕괴 4
출생아 감소가 이어지면서 올해 1분기 합계출산율이 처음 0.7명대로 떨어졌다....
-
[여수=뉴시스] 박기웅 기자 = 29일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
이참에 경제학도로 유인을..
-
평이한 문제 대부분에 킬러가 두문제인데 포만한 시대 등등 각종 공간들에 올라오는...
-
세계사 회의감 드는데 13
암기할게 너무 많고 지도, 연표도 헬이고 응시자수도 적어서 표점도 낮고......
-
소신발언 22
가4 = 나1 = 통1
-
작년 9모랑 수능 모두 백분위 99였고 작년 현우진t 커리 : 뉴런-드릴-킬캠...
-
. 0
.. 커피 사고 들어가야겠구먼 ㅎㅎ
-
1718시절에는 난이도가 (1-10 스케일) 123434443543444445...
-
시대인재 질문 0
시대인재 단과반 다니는데 오늘 결석한다고 전화했거든요? 근데 부모님께도 전화가 가는...
-
방인혁쌤꺼 펀더멘탈 듣고 프솔문풀까지 다 푼 상태입니다 주기적으로 문제를 풀면서...
-
연인이랑 일상적인 대화를 못해.. 슬프다진짜
-
중학생들때문에 많나
-
외고급식16탄 2
ㅆㅆㅆㅅㅌㅊ
-
11번 (가)조건 없이도 풀리는거아닌가요? f(x)=(x-1)^2+a(x-1)-a...
-
고등수학에서 이 개념들은 요즘어느챕터?에서 배우나요? 교육과정이 많이 바뀐거같은데...
-
귀여운 나 등장 9
>_<
-
참고로 지금 3수생이라 막 힘들고 시간 많이 들어가는건 안되는 상황임 돈 조금...
-
점점 교묘해지는 北해킹기술…"MS 관리자 페이지로 위장" 3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북한의 해킹 기술이 점점 더 교묘해지고 있다. 일반인들이...
-
중경시 4
중경시 라인 공대 노리는 반수생인데 사탐런 참아야겠죠? ?
설교생인데 22기준 낙지 1칸 붙은사례 봤습니다
네 서울교대는 이런 경우가 꽤 있죠
그래서 함부로 안정카드로 지정해서는 안 되기도 하고
혹은 교대 수시 면접 준비 등으로 교대 면접에 이해도가 높다면 성적이 부족하더라도 기회를 잡아볼 수 있습니다.
공주교대는 면접을 조금 보고
청주교대는 면접을 많이 본다면
많이보고 적게본다의 그 차이는 무엇인가요?
네 면접을 조금 본다는 건
면접에 기본점수가 높게 형성되어
면접 최상위권과 최하위권의 점수차가 크지 않을 때를 말합니다.
대구교대 성비폐지가 남자 수험생 입장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까요??
꼬리권이었던 일부 학생들에게만 영향이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영향을 받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