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택한 KBO…네이버·아프리카 당혹

2024-01-09 13:19:00  원문 2024-01-08 17:18  조회수 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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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티빙'의 한 수가 통했다. 통신·포털 컨소시엄을 제치고 KBO(한국프로야구)리그 중계권을 따냈다. 네이버를 비롯해 LG유플러스의 '스포키', SK텔레콤의 '에이닷'(A.), 아프리카TV를 비롯해 KBO 경기 중계를 이어왔던 다수의 플랫폼 사업자들은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티빙, '연 100억' 승부수 통했나

KBO 사무국은 7일 KBO리그 2024∼2026년 유무선(뉴미디어) 중계권 사업 우선 협상대상자로 티빙의 모회사인 CJ ENM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무선 중계권 사업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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